곧 권민중과 조하나는 나란히 앉아 머위를 다듬기 시작했다. 쌈을 먹을지 안먹을지 모르니 줄기를 볶아 먹자며 권민중이 의견을 표했다.
잘 듣지 못한 탓인지, 조하나는 잎사귀를 따 새 그릇에 넣었고 이에 권민중은 “뭐하는 거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조하나는 아차 싶었는지 머위의 잎사귀를 빼고 줄기를 다시 그릇에 넣으며 겸연쩍다는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은 "소신 있다", "당당해서 보기 좋다"라는 입장과 "굳이 영상으로 올리는 이유가 관종인가", "또 노브라네"라며 불쾌하다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한편 설리는 지난 4월에도 자신의 속옷 미착용을 지적하는 네티즌에 "시선 강간이 더 싫다"라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심상정 의원은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보좌관 체험 중인 임원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심상정 의원은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앞으로 연신 숙이는 임원희의태도를 줄곧 지켜본 듯 했다.
심상정 의원은 점심시간에 임원희를 향해 수줍음이 원래 많냐는 질문을 던졌다. 낯가림이 많다는 그의 대답에 심 의원은 “나이가 몇 인데”라며...
하지만 솔직함, 돌직구, 순수함에 마음을 열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악역 이미지가 강한데 순둥순둥하다. 애교가 엄청 많다. 애칭은 ‘애기야’, ‘허니’이다”라며 “연기자다 보니 섬세하다.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는데 고장 난 걸 다 고쳐줬다. 레스토랑을 빌려서 이벤트를 해주기도 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
또한 남궁민이 2017년...
창피한 줄 아십시오"라며 세월호 참사를 비판하는 세력을 향해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 실종된 참사로 올해로 5주기를 맞았다.
앞서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이날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추모 사이렌을 울린다고...
‘유치원 원장은 죄가 없다’는 세무사인 저자가 올바른 납세 의무와 권리에 대해 설명한 자신의 저서 ‘돌직구 1.0’ 중 일부로 다뤄졌던 비영리 개인사업자인 유치원과 유아원 비리에 대한 내용을 보다 구체화해 접근한 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유치원 관련 법안의 세부를 밝히고, 정부 및 유치원 관계자의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논거에 집중하면서 ‘유치원 원장은...
고수희가 돌직구 고백한 사실을 언급해 화제다.
고수희는 4년째 이근희와 자타공인 배우 커플이다. 고수희는 17일 방송된 올리브TV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이근희와의 열애에 앞서 화끈하게 돌직구 고백을 택했다고 밝혔다. 고수희의 말을 장난삼아 넘겼던 그는 3개월이 넘는 끈질긴 구애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희의 연애 에피소드에 추성훈의 아내...
21일 채널A '돌직구쇼'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남편인 박 모 씨가 제공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여성은 박 씨에게 고성을 지르며 "애가 단 거 먹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밥 먹기 전에 먹는 걸 그러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박 씨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얘가 와서 뭘 먹었어. 어디서 들고 왔어? 밖에서 들고 왔어"라고...
'도도맘' 김미나씨가 전 남편이 매스컴 노출을 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어겼다면서 소송을 낸 가운데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재판장 박미리)는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은 김씨에게 3천만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 사건 일체를 매스컴을 통해 사건 상황을 보도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어기면 3천만원을...
배출가스 인증절차 위반한 의도성을 두고 법원과 벤츠코리아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법원은 20일 배출가스 인증절차를 지키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에 벌금 28억원을, 해당 업무 담당자에게는 법정구속을 각각 선고했다.
벤츠코리아는 환경당국의 인증이 누락된 배출가스 부품을 끼운 차 7천여대를 한국에 들여온 혐의를 받고...
동시에 구매자들을 위한 일일 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핸드메이드 스쿨을 구상하고 있다”며 “가죽 제품이나 캔들 등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후년에는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인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발달한 수공예품을 직구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정 감독은 지난 2017년 올림픽을 앞두고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여기서 5일 훈련했는데 메달을 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냐"는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올림픽 은메달 획득 이후 출연한 MBC '무한도전'에서 김민정 감독은 "내 입장에서는 은메달이 행복하지만 놀라운 일도 아니다"라며 "그동안 경험이 있으니 못해도...
“2010년 버스 승차공유 서비스를 도입했을 때 업계는 물론이고, 국토교통부의 견제까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를 스마트 모빌리티의 선구자라고 하더라고요.”
한상우(44)위즈돔 대표이사는 법률가 출신이다. 고려대 법대를 나와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로 활동했다. 평범한 변호사의 삶을 살던 그는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후 2009년 돌연 창업...
국내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는 올해 5월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에 인수됐다. 토종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로부터 2000억 원을 투자받았다. 국내 중소 패션 업체들은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이 눈독을 들일 만큼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 패션 업체들의 사정은 상당히 힘들다. 특히 판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은 하루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생활을 이어간다. 모바일은 앱으로 시작해 앱으로 끝난다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수많은 앱이 있어도 나만을 위한 앱은 단 한 개도 없다. ‘앱을 많이 사용하면서 왜 직접 만드는 시도는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앱을 만드는 앱 ‘위니플’의...
바야흐로 취향을 사고파는 시대가 도래했다. ‘가치소비’, ‘소확행’ 등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사람들은 어느새 현대인의 표준이 됐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뒤 본격적으로 취미를 만들어 보려는 사람도 늘었다. 문제는 취향. 취향을 어디서 어떻게 만들지다. 시간, 돈, 노력 중 하나만 부족해도 만들기 힘든 게 취향이다.
소셜 살롱 ‘문토(munto)’는...
좋은 것도 아니다"라며 "중요한 건 손님 반응 체크랑 남은 잔반 확인하는 건데 웃고 떠들 때가 아니다"라고 답답해했다.
백종원은 사장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뭐가 그리 즐거운 줄 모르겠다. 이 상태로 장사하면 5개월도 가지 못할 거다"라면서 "뭘 먹고 살거냐? 여러분 도와줄 사람 아무도 없다. 이건 실전이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누진세 완화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정부는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해 7~8월 한시적으로 누진세를 완화했다. 전기요금은 겨울에도 난방 등으로 사용량이 급증할 수밖에 없어 해마다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세가 도입된 상황이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내 집 마련’은 N포 세대가 포기한 것 중 하나다. 주변을 둘러봐도 내 집은커녕 내 몸 누일 방 하나 쉽게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넘쳐난다. 특히 상경한 청년이라면 집 걱정은 새삼스럽지 않은 고민이다. 셰어하우스는 이들이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셰어하우스는 개인적인 공간은 각자 사용하되 거실·부엌 등은 공유하는 생활 방식을 뜻한다. 임대료 부담을 줄일...
20대 후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해 본인 스스로가 사용하기 위한 앱을 개발했다. 항공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가량 근무한 경험을 살려 매장 내에서 직원들의 급여를 계산할 수 있는 앱이었다.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히 본인이 편하게 사용하기 위함이었지만, 현재는 전 세계 4만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