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솔직한 말로 내게 돌직구를 던지시는 타입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서우는 "집에서 참 손이 많이 가는 딸이었다. 미래로 가면 엄마와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후 54세 나이의 미래로 간 서우는 90세 분장을 한 엄마와 만났고, 왈칵 눈물을 터뜨리며 엄마를말없이 끌어안아 감동을 전했다.
'질투의 화신' 고성희가 전 남친 조정석에 통쾌한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밤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그의 첫사랑 수영(고성희 분)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수영은 자신의 결혼식에 고정원(고경표 분)과 이화신을 초대했고, 표나리(공효진 분)와 함께 신부대기실에 들어섰다.
이화신은 15년 전 일을 언급하며...
'라디오스타' 김수용이 강수지, 김국진 커플에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불타는 청춘' 공식 1호 커플 강수지, 김국진과 그의 절친인 김완선, 김수용, 박수홍이 출연해 폭로가 이어졌다.
이날 강수지는 '누가 먼저 프러포즈 했느냐'는 질문에 "오빠가 어느 날 드라이브 갈까?라고 먼저 데이트를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나랑 자자"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직설 화법으로 적극 구애했다.
이날 화신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캔맥주를 마셨다. 이 모습을 나리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것.
나리는 "내가 술 마시라 했어 안 했어?...
남자가 둘이나 있는데 네가 외로울 게 있느냐"라고 윽박했다.
이화신은 유방암 진단 이후 가끔 찾아오는 통증을 느꼈지만, 복잡한 마음을 가누기 위해 술에 의존했고 이를 본 표나리는 "기자님 내가 술 마시지 말랬죠"라고 당부한다.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술김에 "나랑 자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건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태조 왕건은 “죽었냐고 묻는 자는 조심하라. 황위를 노리는 자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태조 왕건의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8황자 왕욱이 해수에게 “폐하께서 돌아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8황자 왕욱의 속내가 궁금했던 해수는 “황제가 되고 싶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왕욱은 “황제가 될 것"이라며 야심을 감추지 않았다.
'공항 가는 길' 이상윤이 홀로 공항을 찾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4회 엔딩은 고조된 인물들의 감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동안 서로 공감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 최수아(김하늘 분)과 서도우(이상윤 분)의 감정이 일렁이기 시작한 것.
세상을 떠난 딸 애니(박서연 분)가 품고 있던 비밀과 마주한 서도우....
채리나는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 거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 불러를 부르던가, 립싱크를 할 거면 돈 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던가 불쾌하다"라며 "내 목소리는 나오는데 다른 이가 입을 뻥긋하고 있다"라고 돌직구를 보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에 합류했으나, 1997년 디바 1집에 참여했다....
황진이는 혼자 남은 박하나의 모습을 보고 화를 냈고, "고쓰(고퀄리티 쓰레기) 아니랄까 봐, 진짜 쓰레기 아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럼에도 박하나는 "'고쓰'의 마음을 확인받고 싶었다. 그래서 '나 좋아하냐'라고 먼저 물었던 것이다"라고 말한 뒤 연거푸 술을 들이켰다.
다음 날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진정석과 마주친 박하나는 "어제는...
MC 유희열은 '지금 연애하는 멤버는 누구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우영은 "일단 저는 없다"라고 발을 빼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멤버들은 종전의 히트곡 'Heartbeat'를 선보였고, 트레이드 마크인 '인간 탑 쌓기' 퍼포먼스를 펼쳐 여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2PM은 13일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을 발매하고...
한혜진의 모친 역시 딸 못지않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혜진은 어머니의 몸빼 패션 핏을 보던 중 "절에 가야 할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면서도 순댓국을 즐기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재정정책에 대해 "긴축적"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기재부가 400조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확장적"임을 강조한 것과는 180도 다른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3%를 밑도는 경제성장을 두고 정부가 뒷짐만 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그간 한은은 수차례 금리인하에 나서며...
민경훈이 가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가인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지수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가인은 4차원 매력을 발산하는 민경훈에 “실제로 보니 반했다”며 “춤추는 거 보니까 되게 매력 있는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민경훈은 정색하며 “남자친구 있잖아”라고 말했고 가인은 “그건 그거고...
또 옆에 있던 레이디 제인은 MC들을 대신해서 돌직구로 "아직도 만나나요"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소영은 "사실 연애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그 분이 욕을 많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제가 뭐라 말씀 드리기가 곤란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공식 열애 이후 네티즌에게 받은 악플 상처를...
큰 기회 주셨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진성석은 “큰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겁니다. 자기관리 강사의 기본 자질인 거 몰라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진성석은 잘못했다는 박하나에 “사람보는 눈이 없는 내가 잘못이지. 노그래씨 과대평가 한 것 같네요”라고 아픈 사람에게 핀잔을 주며 안하무인 캐릭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유재석 역시 초능력에 대해 언급했고 엑소 멤버들은 “투명”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무대에서 안보이게 하는 초능력”이라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 출연한 규현 역시 “실제로 그러면 엑소 멤버들은 편하겠죠”라고 짓궂은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에 합류한 신입 멤버 윤균상에 이서진이 돌직구를 날렸다.
9월 16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3' 예고 영상에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고정 멤버 이서진. 나영석 PD는 두 번째 멤버를 소개하며 "형도 마음에 들어 할 것이다"라고 자신했고, 에릭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정혁이(에릭 본명)야...
그러면서 대뜸 황제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폐하가 즉위한 이후로 각종 재변이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폐하께서 보시기에는 지금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있습니까?” 그러자 황제는 “혼란스러우나 (내가 등용한) 사람들 때문은 아니고, 예전 시대보다는 조금 낫다”고 뒷걸음치는 대답을 한다. 경방은 매섭게 간언한다. “그게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현우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7일 첫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홍기표(지승현 분)과 화촉을 밝히는 나연실(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실은 결혼식 당일 오전까지 월계수 양복점에서 일을 했다. 이런 나연실을 본 최곡지(김영애 분)는 빨리 결혼식장으로 가라고 보챘지만, 나연실은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