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이전과 비교했을 때 여성의 일자리 중 '사무직'은 23.7%포인트(p), '전문가'는 5.2%%p 줄은 반면, '판매직'은 14.0%p, '서비스직'은 12.5%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지위로 비교를 했을 때도 '상용근로자'는 경력단절 이전보다 36.7%p 줄어들었으나, '임시근로자'는 9.4%p,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는 16.4%p 각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직업의...
2023-06-0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