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기반 차세대 가족상담프로그램’은 돌봄으로 이동이 어려운 가족돌봄자들에게 휴식, 명상, 의사소통 연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상현실 가족상담 서비스다.
프로그램은 총 8회차로 구성됐으며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여행 가상현실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 가상현실 △가족 간 공감을 위한 가족 역할극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경기복지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아트센터 등 공공기관은 같은 기간 돌봄 종사자와 도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공연, 문화행사를 자체 추진해 돌봄 주간을 기념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월 18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초청 ‘맞손토크’를 통해 ‘누구나 돌봄’에 대한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최근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시니어 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거래 서비스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도 매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서 2019년부터 시작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50대부터 70대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요양시설, 복지관 등 안전 점검 나서‘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안부확인
서울시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아 노인복지관 등 난방비를 확대하고, 도시락 배달 추가 지원에 나서는 등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대해 추가로 난방비를 지급한다. 올해 초 시는 예비비 2억 원의...
지역 거점형은 100세대 이상 주택과 함께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모델이다. 1호 지역 거점형은 금천구 시흥동 소재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지역사회통합형은 100세대 미만의 규모로 어린이집이나 주차장 등 기존 지역자원을 활용한 입지에 조성이 가능한 모델이다. 1호...
신체적, 정서적 고충을 한층 더 세밀하게 파악해 빈틈없는 실버 케어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가까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살펴 진정성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임직원 모두가 고민해 보게 됐다”며 “케어닥이 노년층에게 더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령자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돌봄과 주거 서비스가 결합한 새로운 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 도입을 추진하고, 공공이 공급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은 물량을 확대(연 3000가구 수준)한다.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보호도 강화하여 다가구 주택 피해자는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살던 주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 집중 지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간병인들을 파견해 6개월 동안 약 1800시간에 달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생활보조 및 신체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형 간병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사업은 병동의 간호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 그간 간호사들은 간병인이 없는 환자들을 일부 케어해야 하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하는 O2O 제휴 서비스는 반려동물 돌봄 ‘와요’, 자동차 엔진오일ㆍ배터리 출장정비 ‘카수리’, 세대 방문 청소 ‘청소연구소’ 서비스 등이다. 해당 서비스는 하늘채 IoK 모바일 앱인 ‘스마트 하늘채’의 제휴업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입주민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91만1000명·34.9%), 사무종사자(74만9000명·28.7%), 서비스종사자(32만9000명·12.6%) 순으로 많았다.
자녀 동거 기혼 여성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35.7시간으로 1년 전보다 0.1시간 줄었다.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794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15만9000명 줄었다.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2020년...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놀이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에 4200여 곳이 있다.
환경부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중금속, 석면 등 환경유해인자 저감 사업과 실내공기 질 측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
기획재정부는 “상승 모멘텀이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고용시장은 돌봄수요 확대 지속 등에 따라 서비스업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 지속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용보험 가입자는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상용·임시직) 증가 폭은 34만2000명으로 4개월 연속 축소됐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에선...
김영경 회장은 “병원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으면서 노년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게 현재 상황”이라며 “의사를 중심으로 하는 방문 진료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간호사들이 방문 간호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 회장은...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가운데, 어르신들이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기 위한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케어닥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는 평가다.
여병민 디티알파트너스 대표는 “케어닥이 설립 5년 만에 시니어 산업 안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해 업계 1위를 위한 포석을 갖춘 점을 높이 샀다”...
통계청은 "일상 회복과 돌봄 수요 증가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확대되고, 정보통신 분야에서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며 취업자 증가 폭이 전달에 비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는 기저효과 영향 등으로 전자부품·기계 부문을 중심으로 1년 전보다 7만7000명 줄었다. 10개월째 감소세다. 교육서비스업와 부동산업...
정부가 비진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신설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경험 기회를 7만4000개(명)로 확대한다.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41만 명이 넘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유입을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또 사회복지사를 통한 돌봄서비스 연계로 지속해서 환자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후 다음 달 8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H주거서비스는 2016년 전담조직을 갖춰 육아와 아동, 노인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작은도서관 플랫폼’과 ‘스마트 돌봄’ 등이 있다. LH는 임대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복지와 일자리,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올해 기준 서비스는 총 28개로 수혜자는 96만 명 규모다.
새해 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 △어디서나 안심하는 복지서비스 강화 △기후위기 및 미래대응을 위한 선제적 노력 △반도체·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및 일자리 창출 △SOC 투자로 경기회복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저출산 극복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안전 및 반려동물 복지 강화로 꼽을 수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