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독도 생태지도 작성을 위한 탐사를 통해 독도 주변 해역은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고, 지정학적, 환경적 측면에서도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수부는 독도 3D 입체영상지도 제작과 함께 2017년까지 11곳의 생태지도를 추가로 완성할 예정이다.
12일 해양수산부는 독도해역 지형, 어족 등 생태환경과 수중경관을 생생하게 그린 독도 바닷 속 생태지도를 우리나라 최초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08년부터 조사를 해왔던 독도 해역 가운데, 수중 경관이 빼어나고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큰가제바위, 독립문바위, 해녀바위, 혹돔굴, 동도연안 등 총 5곳을 대상으로 생태지도 제작을...
다섯줄얼게비늘 등 우리나라 미기록 신규 어종을 발견해 이를 관련 국내학회에 보고해 등록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생태지도는 독도의 생태계나 서식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보존하는 데 있어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생태지도 6만부를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하고 독도종합정보시스템(www.dokdo.re.kr)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방공식별구역에 관한 지도에 독도 상공을 일본의 영공으로 표시하는 한편 합의되지도 않은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선을 표시하는 등 우리 독도에 대해 또다시 도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면서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최초로 희생된...
아울러 지도에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으며 일본 영토로 묘사했다.
일본이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를 자국 영토로 규정하기는 지난 2005년 이후 10년째다.
집단 자위권과 관련한 헌법해석 변경 내용도 반영했다. 지난해에는 헌법 9조에 따라 집단 자위권 행사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올해는 각의 결정에 따라 행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방위성은 또 올해 방위백서에 ‘다케시마’라고 표기한 지도도 첨부했다.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는 주장은 명시적으로 담기 시작한 것은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때 부터다. 일본정부는 이후 10년째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정부 간행물을 통해 반복하고 있다.
◇ 파워블로거지 횡포에 자영업자 피해 막심
'파워블로거'란 위치를...
방위성은 또 올해 방위백서에 ‘다케시마’라고 표기한 지도도 첨부했다.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는 주장은 명시적으로 담기 시작한 것은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때 부터다. 일본정부는 이후 10년째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정부 간행물을 통해 반복하고 있다.
방위성은 또 방위백서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에 관한 위협을 강조했다....
방위성은 5일 각의(국무회의)에 제출한 2014년도판 일본 방위백서에서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는 10년째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방위성은 또 올해 방위백서에 ‘다케시마’라고 표기한 지도도 첨부했다.
역사 왜곡, 독도영유권 주장, 전범 숭배도 모자라 일본 정부는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1993)마저 훼손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공개한 고노담화 검증결과 보고서는 고노담화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한·일 간 정치적 타협의 결과라는 일본 우익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 작성 당시...
군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47명과 전국 시도 교육청 장학사 및 교사 37명, 합동군사대학 교수와 교관 20명 등의 독도 방문에 평화호를 무상 제공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다. 독도 불법어업 지도단속 및 어업안전지도, 해양생태자원조사 업무에는 단 한 차례도 투입되지 않았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역사문헌, 고지도,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독도 모형 등 독도가 실증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확인할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독도 전문가가 직접 찾아와 독도 교육 및 홍보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전시회 특별행사로 독도 UCC(동영상) 대회 개최 및 독도기념우표 발행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통해 공개된 이번 '독도뉴스' 영상은 6분 분량으로, 일본 정부가 독도는 무관하다고 밝힌 태정관지령문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주변국의 인식이 담긴 각종 지도와 연합국의 SCAPIN문서 등을 근거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한편 조재현은 KBS 1TV 드라마 '정도전'에서 타이틀 롤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상은 독도는 일본과 무관하다고 밝힌 '태정관지령문'을 소개하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주변국들의 인식을 담은 각종 지도와 연합국 총사령부가 낸 지령이자 '일본으로부터 일정 주변 지역의 통치 및 행정상의 분리'를 규정한 'SCAPIN-677' 문서 등을 근거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태정관은 메이지 정부 시기 일본...
함께 독도탐방도 다녀왔다.
배 경사는 "경찰인 내가 스승의 날에 이런 대접을 받는 것에 당황했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 경장은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며) 제일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라며 "이 친구들이 무사히 졸업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관내에 학교폭력이 사라지도록 최선을...
앞서 문부과학성은 지난 1월 말 교과서 제작 지침서인 중·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명시했다.
일본에서 출판사들이 자발적으로 검정신청한 내용을 수정하는 것은 사회상황의 변화가 있을 때로 한정된다. 이에 문부과학성이 검정신청 이후에도 내용을 수정하도록 허용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출판사를 압박하는 의미라고...
교육부는 독도 관련 역사 속 지도와 문헌,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등 전시물 관람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논리적으로 정립하고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의 실상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독도 모형과 사계(四季)를 담은 전시물이 함께 전시돼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정과 수호의지를 다질 수...
일본 정부는 올해 1월 일본 중·고교의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교과서 제작 및 수업 내용의 지침서인 이 해설서는 교과서 제작의 매뉴얼로 사용되고 교사의 교육지침이 되므로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일본 정부의 행태는 일본의 모든 중·고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내용을 싣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일본...
정부는 이날 일본의 교과서 검정결과와 관련,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지난 1월28일 중·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개정에 이어 2010년보다 독도에 대한 도발 수위를 더욱 높인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불과 3주 전 국회에서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한다고...
새 교과서는 모두 일본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는 주장과 함께 독도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표기한 지도를 실었다. 국경선을 독도의 왼쪽에 그어 이를 일본 영토로 포함시켰다.
◇ 해운대 호텔 화재, 사고원인은 방화?…경찰 소방당국 조사중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4일 오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