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세운재정비촉진사업, 국립중앙의료원 신축ㆍ이전사업과 같은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미래 전망도 밝다.
대우건설이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일원에 짓는 주거복합시설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도 1인가구에게 안성맞춤이다. 지하 8층~지상 20층, 총 564실 규모로 오피스텔 36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9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도심 복합사업은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사업을 추진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등 도시 기능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하고 건축 규제 완화로 사업성을 개선하며, 주민에게 시공사 선정 권한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3년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용적률도 최대 700%까지...
평택시에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증설과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개발도 진행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평택 일대에도 개발 호재가 많다. 서평택 일대는 물류·관광 도심 육성을 위해 앞으로 2조5000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 경제자유구역인 포승·현덕지구에는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12구역 바로 옆인 11구역은 지난 9월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았다.
일각에선 앞서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광명3·6·8구역 등이 정부 주도 공공개발을 신청하면서 광명뉴타운 범위가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13구역이 공공재개발, 나머지 구역들은 2·4대책에서 도입된 도심 복합사업 추진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연신내역에서 반경 150m인 초역세권에 해당하지만 2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이 77.5%에 달할 정도로 개발이 지체된 지역이다.
하지만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된 후 주민들이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고 있다. 주민들은 법 시행(9월 21일) 이후 동의서를 다시 걷었음에도 78%가 재동의하는 등 강한 사업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여기에는 낮은...
제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도심 관광의 시대를 연 것이 바로 드림타워다.
독특한 디자인의 매장들로 구성된 한컬렉션은 여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과는 차별화된다. 널찍한 복도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돼 있고 복합쇼핑몰이 아닌 로드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현관문까지 갖춘 매장들이 여유롭게 자리하고 있다. 한컬렉션에...
그러면서 수요를 압도하는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민간 제안 통합공모를 통해 17곳 1만8000가구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를 추가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이날 발표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후보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9곳 1만3841가구, 공공정비 사업 3곳 3018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5곳 826가구 규모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종로구 수송동 146-12번지 일대는 대림 광화문사옥이 들어선 곳으로 1976년 12월 준공 이후 40년이 지나 건축물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 업무시설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 공공기여로 중학천 물길 220m 구간을 조성해 도심 내 친수공간도 함께 만든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지 5곳을 2019년 선정했다. 둔촌동 489번지는 1단계 사업지로 선정된 8곳 중 가장 먼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됐다.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 및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특히 출퇴근에 유리한 도심 역세권에 위치하고, 주거에 편리한 IT기술이 탑재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신영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은 다음 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형으로 구성된다.
서대문구...
정부는 10월 말까지 2·4대책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인 증산4구역·연신내역·쌍문역동측·방학역 등 4곳(5만6000호)에 대해 1차 예정지구를 지정하고, 올해 안에 본지구 지정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역별로는 증산4구역이 28일, 연신내역과 쌍문역동측, 방학역은 29일 예정지구가 지정된다.
홍 부총리는 "이미 발표된 후보지의 신속한 사업절차와 진행과...
지하철 6호선 망원역 일대는 민간의 자율적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재정비촉진지구에서 배제했다.
또 은평구 증산2재정비촉진구역에 문화공원과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수색증산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오는 2024년 말까지 건립 예정인 '증산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4층 연면적 2000㎡ 규모로 조성된다.
KAI는 이번 행사에서 KF-21의 가상 시범비행, 생존성과 임무 수행률을 높여 줄 상륙공격헬기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 메타버스를 적용한 미래형 훈련체계 등을 선보였다.
또 수출 주력기종인 FA-50, KT-1은 물론 KF-21, 수리온, 무인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잠재 고객과의 활발한 면담이 이뤄졌다.
특히 전기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차세대 기본훈련기와 FA-50...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전문적 연구와 부처 및 자치단체와의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지원에 폭넓게 활용될 인구감소지수를 개발했다"며 "인구감소지수는 자연적 인구감소, 사회적 이동 등 자치단체의 복합적인 인구감소 원인을 고려해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연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청년순이동률(19~34세의 인구 대비...
도심 내 수직이착륙을 특징으로 하는 UAM의 탑승시설 구조와 제반설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도심 내 안전한 운용과 효율적 운항을 위해 도심 3차원 지도를 구축, UAM의 본격 활용을 준비한다.
또 국토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철도 운행ㆍ안전관리 기술의 수출과 지능형해상교통정보서비스 등 해양 디지털 기술 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실제로 정부는 여러 차례에 걸쳐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56곳)와 공공재건축·재개발 사업 후보지(29곳)를 발표했지만 강남권은 전무했다. 시장에선 공공 주도 정비사업이 '반쪽짜리' 사업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반면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강남권 재개발 주민들의 기대감은 크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전부터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 종상향 및 재개발...
국내 개발로 추진 중인 상륙 공격헬기도 실물 규모로 전시한다.
상륙 공격헬기는 해병대 상륙 기동헬기를 기반으로 스터브윙을 적용해 총 6개의 외부무장 스테이션이 장착된다.
특히 헬기와 무인기간 합동작전이 가능한 유무인 복합체계(MUM-T) 개념도 적용됐다.
MUM-T는 유인기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작전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비대칭 미래형...
아울러 LIG넥스원은 민수와 국방 분야를 아우르는 수소연료전지 기반 탑재 중량 200㎉급 카고드론 개발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며, 향후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PAV) 분야까지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장사정포 요격체계’와 관련해서도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제업체로서 신궁, 해궁, 천궁, 천궁 II, L-SAM 등 다수의 대공 무기체계 개발 및...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2·4대책에 따른 후보지로 선정된 곳과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반대하는 구역, 전용주거구역은 이번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선 제외되는데요.
노후동수(40점), 노후연면적(15점), 과소필지(15점), 접도율(15점), 호수밀도(15점)를 기본점수 100점으로 하고, 감점(-15점)과 가점(15점) 항목을 각각 3가지씩 둬 지역 특성이 반영되도록...
서울 동작구가 6월 공고한 도시관리계획을 보면 태평백화점 자리엔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1992년 12월 이수역 인근에 오픈했던 태평백화점이 30여년만에 문을 닫으면서 서울에서 개별 업자가 운영하는 단일 백화점은 한 곳도 남지 않게 됐다.
지역 단일 백화점이 문 닫는 사례는 최근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2월 대구 동아백화점 폐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