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협력업체들이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처음부터 소형 아파트로 기획해 분양하는 단지도 등장했다. 기존의 원룸형 평면이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구성했고, 외관도 아파트와 별반 차이가 없다.
계룡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분양 중인 ‘영등포구청역 계룡리슈빌’은...
특히 기업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소비여력이 뛰어난데다, 강남이나 도심처럼 오피스텔 공급도 많지 않아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가의 경우 상권이 형성되기 좋은 역세권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고정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캠퍼스내 기숙사 등 부족으로 인한 대학생 수요 확보가 수월하다.
상가114 장경철...
GS건설도 이르면 이달 말 서대문구 연희동 218-7번지 일대 ‘연희 자이엘라’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 총 186가구로 구성되면 정확한 전용면적은 아직 미정이지만 소형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배후단지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이 마포구 상담동에 선보인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3.3㎡당 1060만원대로...
분양가 역시 3.3㎡당 600만원대 부터 시작하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수원공장이 인접해 임대 사업 시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동탄신도시와 서울시 강남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있고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가 2015년 완공되면 KTX 동탄역이 신설돼 수도권과 지방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서울 동북권의 낙후지역인 고려대 앞 막걸리촌이 오는 2016년 말까지 아파트와 기숙사가 공존하는 '캠퍼스타운'으로 탈바꿈 한다.
서울시는 고려대 정문 앞인 동대문구 제기동 136번지 일대 제기 제5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아파트 단지와 기숙사, 서점 등 학생편의시설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제기 5구역에는 용적률 249%, 건폐율 23%가 적용된 9∼27층...
부동산전문가들은 소형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고,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의 안정성과 투자 환금성이 용이하여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011년에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임대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수도권 서부 상업지구의 중심으로 송도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캠퍼스타워’는 지난 1998년 1월에 입주했고, 오피스텔 54실과 원룸형 아파트 131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관악구청, 청룡시장, LG마트, 까치산근린공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학생, 대학원생 등 고정 수요가 많다. 59㎡가 7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