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9실, 오피스텔 24실로 총 5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약 80m 거리에 있 초역세권 단지다.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 등 강남 주요도로와 남부순환로, 성수대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을지로5가 일대에...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이 '완판'(100% 계약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지하 3층~지상 9층, 2개 동,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21~49㎡ 282가구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되며 이달 분양에...
또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복합주거시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도시형생활주택 29실과 아파텔 24실 총 53실 규모로 건립된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한다. 총 89실 규모로 모든 평형이 전용 84㎡형으로 구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1020실 규모 ‘청라국제도시...
루미니는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 브랜드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청년주택, 민간임대, 생활형 숙박시설 등 도심형 주거 상품에 적용된다.
이번 단지의 경우 일부 가구에 복층 형태의 다락방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수납 공간도 적용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설계를 갖춘다고 회사 측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에서 화천대유가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가 결국 완판됐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SK테라스뷰는 예비 순번 250~300번대에서 미계약 물량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앞서 판교SK테라스뷰는 지난달 이뤄진 청약에서 292가구 모집에 9만2491건이 접수돼 평균 31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117가구가 미계약됐다....
지난 5년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 보증한 도시형생활주택은 294건에 달했다. 3.3㎡당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샵 반포 리버파크’로 3.3㎡당 분양가가 7990만 원에 달했다.
천 의원은 “도시형생활주택의 도입 취지는 서민 주거 안정”이라며 “초고가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고분양가 심사 등 분양가 통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이 단지 무순위 청약이 이처럼 인기를 끈 것은 정부 규제가 다소 느슨한 도시형생활주택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무순위 청약시장의 광풍을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아파트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을 기존 '성년자'에서 '해당 주택 건설지역(시·군)의 무주택 가구 구성원인 성년자'로 강화했다. 하지만 판교SK뷰테라스는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생활주택이다. 거주지역...
판교 SK뷰 테라스는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또 이 단지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도 계약 포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화천대유 사태로 나중에 조사를 받거나 괜히 문제 삼는 일이 생길까봐 계약을 포기한 사람도 적지...
도시형생활주택은 도심지역에 300채 미만으로 짓는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단지형 연립주택이나 단지형 다세대주택을 말한다. 2009년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도입됐다.
청약통장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락을 가르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건축법상 도시지역에서만 건립이 가능해 주로 도심 알짜 부지에 들어선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다. 함께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전매 제한이 없다.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지하 3층~지상 9층, 2개 동, 전용면적 21~49㎡ 282가구,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정부가 최근 도심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규제 빗장을 풀면서 공급 확대 기대감은 커졌지만, 이들 주택 유형의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고분양가에도 판교 SK뷰 테라스가 높은 청약 경쟁을 기록한 건 낮은 청약 진입 장벽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와...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도심 지역에 공급되는 소형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총가구 수 300가구 이하, 가구당 전용면적 85㎡ 이하로 규모가 제한됩니다. 높이도 5층까지밖에 못 올립니다.
대신 부대시설 설치나 주차장 확보 의무가 아파트보다 가볍습니다. 규모가 작은 만큼 아파트보다 부지 확보가 쉽고 건설 속도도 빠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009년 처음 도입됐습니다....
최근 주택시장에선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정부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비(非)아파트 청약시장이 수십,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임 팀장은 “과거에도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청약 관련 규제가 적어 수요가 급격히 몰린 적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붐을 타고 공급이 계속 이어지면 수익률 하락 등으로 관심이...
김영한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보다 공급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단기에 주택 공급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닥난방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형 오피스텔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거 기능 면에서 아파트와 차이가 더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5일 도심주택 공급 확대와 분양가 상한제 심의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용면적 85㎡로 제한했던 오피스텔의 바닥난방 설치 허용 면적 기준을 전용 120㎡까지 확대하고,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의 전용면적 제한 기준을 현행 50㎡에서 60㎡로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는 신규 분양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꼽혔던 분양가...
도시형 생활주택을 지으면 주택도시기금으로 7000만 원까지 빌려주겠다고도 했다.
국토부가 이렇게 규제 완화에 나선 건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활성화해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 부지보다 좁은 자투리땅에 공급할 수 있는 데다 건설 기간도 짧다. 하지만 아파트 대신 분양가 규제가 없는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15일 국토교통부는 도심주택 공급 확대와 분양가 상한제 심의기준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긴 '공급 확대를 위한 현장애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제한했던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의 면적을 넓히고 분양가 상한제의 심의 기준을 구체화하는 게 골자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되지만 주거기능을 일부 인정해 전용 85㎡ 이하인 경우에만...
주택도시기금 융자 한도가 도시형 생활주택은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 오피스텔 등 준주택은 4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국토부가 이렇게 규제 완화에 나선 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활성화해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 부지보다 좁은 자투리 땅에 공급할 수 있는 데다 건설 기간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