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당초 임 간사 안에 대해서 저희가 좀 의견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19일 기상청과 완전히 합의를 한 사안”이라면서 “(추가적인 협의로)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님과 간사에게도 설명드렸고 (그쪽에서) 별다른 말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안건 조정 과정에 불만을 품은 한 야당 의원이 공청회 도중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인공지능 기술들이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활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공모전이 인공지능을 통한 시정혁신과 시민 편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 기업, 학생, 전문가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전문가는 물론 모든 국민이 건축과 도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전시설계안의 실제 구현과 소장품 확보 등 향후 추진 과정에서 더욱 많은 소통과 참여를 통해 박물관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은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2단계 구축사업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해 맞춤형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농촌 정착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건수 국토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디지털트윈이 도시계획, 환경 등 지자체 주요 현안 해결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울러 최신 AI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조기에 실현되기 위한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지명된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은 정책 기획·추진력이 강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된 이후 국토교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국가균형발전과 도시재생, 행복주택 등 여러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엇갈리는 정책 분야에서 갈등을...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2차관에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을 임명한다.
정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이러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리비서관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 업무를 담당했다.
백 비서관은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도시재생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다.
공간구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공원입지 결정, 도로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 노선 신설 등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앞으로 탄소공간지도는 지자체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기반이자 국민들이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주택정책관 임대차지원팀 관계자는 “피해자 결정 조사는 먼저 지자체 조사에 30일가량 걸려 전체 신청 건을 모두 조사한 건 아니다”라며 “우선 신청된 건 중 관련 서류를 모두 갖추고, 심사기준을 통과한 사례를 선정하다 보니 최종 271건이 국토부에 신청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된 265건의 피해사례 중 195건은 경찰이 수사 중인 인천 건축왕 관련...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지자체에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관리에 총력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빗물이 하수도를 통해 빠르게 빠질 수 있도록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덮개 설치하지 않기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전신문고 누리집(safetyreport.go.kr)이나 각 지자체 민원실 등을 통해서도 신고 접수를 받는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막힌 빗물받이 신고는 물론,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등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확대하고 재난 현장 출동, 인파 관리, 관광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통해 관광객은 실시간 정보를 쉽게 파악해 서울 명소와 문화행사를 찾아가고 시민에게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도시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시정 핵심 기조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디자인을 도구로 삼아 시민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게 실현하고자 한다”며 “서울시 내부를 넘어 자치구, 민간기업 등과 지속적인 공동디자인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이 즐기고 서울 어디나 활력이 넘치면서 세심한 디자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변도시 매립공사는 2020년 12월 통합개발계획 승인과 동시에 매립공사를 착공한 지 약 30개월 만이다. 2021년 6월 매립공사의 공사용 진입도로와 2022년 5월 물막이 공정 완료 후 제방·준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집중 호우에도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과 더불어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등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세계대도시협의회의 창립 40주년 기념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서울이 개최지로서의 풍부한 매력과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큰 성과”라며 “2025년에 개최되는 총회를 서울의 발전상과 우수정책을 전세계 대도시에 홍보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 세계 녹색 전환의 촉매 역할을 위해서는 다자개발은행과의 협력이 절대적"이라며 "다자개발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 있는 녹색산업체가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녹색 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