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탄소중립도시 추진 전략과 관련 규정 등을 정비하고, 내년 9월에 최종 대상지 10곳을 선정하기 위한 과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정부, 지자체·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본보기를 만들 것"이라며 "민간의 우수한 기후테크를 적극 활용하고 투자를 유도해 지자체의 탄소중립뿐만아니라...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가스 소매가와 난방 열요금이 앞으로 어떻게 결정될지에 따라 일반인들이 부담하는 난방비 금액이 나올 것"이라며 "에너지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에 담긴 개별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준비를 거쳐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은 18건 사업(도시개발사업 1건은 철회)에 대해서도 이달 2차 실무위원회를 통해 검토할 계획이다.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민관합동 건설투자(PF)사업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해서 조정신청을 받아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층 증가로 도시침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적극적으로...
충주기업도시와 연계하여 750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4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충청권에 조성되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행정수도와 신성장 첨단산업이 연계되는 중부내륙권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디딤돌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교육도시는 기업, 학교, 국민의 친환경 실천 확산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실현하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지정된 신규 환경교육도시가 탄소중립 실현의 새로운 본보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대출접수는 사업자 편의를 위해 우리은행 전국 지점에서 시행한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비아파트 사업자의 사업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택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신속한 공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최해 조정 대상 사업에 대한 조정계획(안)을 의결하고 공공ㆍ민간의 동의를 거쳐 올해 안에 조정계획안을 확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공공ㆍ민간 간 이견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당사자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상호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13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할 수 있다.
김규철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번 민간제안 사업 공모 확대 및 기금융자 확대 등 사업여건 개선을 통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이 적절한 때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관은 “전통시장들의 다양한 추석 이벤트와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상품권 발행
서초구는 이달 25~26일 이틀간 ‘추석맞이 서초 직거래 큰 장터’를 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 산책길서 연다. 이번 장터에는 자매결연 도시 등...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미디어아트 뿐 아니라 순수미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공공미디어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옥석 같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꾸준히 열어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를, 시민에겐 의미 있는 미디어아트를 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새로운 노선도는 시각 약자, 외국인 모두를 배려한 읽기 쉬운 디자인으로 지하철을 더욱 편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톱5 도시로서의 상징성과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션 2 '도시의 내일'에서는 디자인의 새로운 비전을 통한 미래 감성 도시 서울이란 소주제로 3명의 연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의 디자인 서울 2.0, 디자인 전략과 미래서울을 시작으로 윤미진 학장의 디자인으로 촉진하는 도시 연금술,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의 초연결 리얼월드로 만들어가는 신인류(MZ세대)를 위한 혁신도시 발표가...
보낼 수 없다는 통보를 받고, 아침 일찍 사업 수행기관인 완주군 ‘로컬잡(JOB)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전주시에 거주하는 인력 6명을 직접 데리고 와서 무사히 출하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경훈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 “내년에는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원하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농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네덜란드, 태국, 사우디, 일본 등과 G2G 협력회의, 데이터·금융·거버넌스 등 분야별 콘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서울시 간판개선사업 등의 자료로 활용되며 이외 공익적 목적을 위한 간판 디자인과 교육자료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좋은간판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자인 2.0의 아름다운 한글간판, 좋은간판 등을 발굴·확산하겠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서울의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패널·분임별 정책토의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조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도시조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아시아 도시 관계자, 조명 전문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시...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조성된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경관 분야 최고의 행사다. 국토부가 국토연구원 및 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 수상작은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국토경관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시상해 널리...
가수 션과 함께 라이트런에 참여해 시민들과 한강 변을 달리고 빛섬 렉처에서는 매니페스토 선언을 통해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과 함께 야간경관 활성화로 서울을 '빛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