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1층에는 석탄갱도체험관, 석탄산업의 과거를 담은 역사관, 채탄로봇, 해외개발 등 석탄공사의 미래를 보여줄 영상관을 설치한다. 또한 어울림마당, 문화마당 등의 편익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배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역건설회사가 총 건축 공사비(182억원)의 40%(72억원) 이상을 공동도급,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다.
국토해양부는 관계자는...
골목으로 내려서면 예전 동양척식주식회사였던 목포근대역사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내부에는 예전에 금고로 쓰던 방도 남아 있으며 목포의 근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 속 목포는 목포역 일대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던 자라목 같은 땅이었다. 현존하는 목포의 대부분은 간척사업으로 일궈진 셈이다.
근대역사관에서 벗어나 오거리방향으로...
마치 전문박물관과 흡사한 동대문역사관은 운동장부지 내에서 출토된 조선전기~후기 및 일제시대의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된다. 서울성곽 및 건물지 발굴조사 영상다큐멘터리, 다양한 3D영상물 상영 및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갤러리와 이벤트홀에서는 '문화도시' 서울의 고유한 색깔을 찾는 '서울색...
도시를 중심으로 6회 정도 이동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공사 화폐박물관은 국내ㆍ외 화폐에 대한 교육과 지식을 전달하고 화폐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1988년 6월 22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공익적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주화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