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디자인서울2.0’을 뒷받침할 대원칙으로 △공감 △포용 △공헌 △회복 △지속가능 디자인 등 5가지 원칙을 세우고 55개 세부 프로젝트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시는 ‘공감’ 디자인을 위해 자연녹지, 수변, 옥외광고물 등 7대 경관 자원별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최근 수립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및 서울도심기본계획’에 맞춰 경관 가이드라인을...
김준오 도시경관과장은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은 골목길 범죄예방과 지역적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2020년 자체 개발돼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원장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설치방법과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청라국제도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초일류도시를 목표로 하는 인천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교두보가 되고 스타필드 청라 프로젝트를 통해 신세계가...
오 시장은 그간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했던 이른바 35층 룰 규제를 전면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천편일률적인 건물 디자인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스카이 브릿지 설계도 속속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시작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미성크로바 아파트에서는 이주...
‘LH 홍보’에서는 송전선로, 열병합발전소 등 LH가 도시차원에서 추진해온 에너지·전력인프라 사업, 제로에너지도시 로드맵, 수소도시 건설, 스마트가로등, 전기차 충전시설, 경관조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LH형 미래도시 비전’에서는 LH가 지향하는 자연친화·스마트형 미래 도시공간에 대한 비전을 미디어 아트 기술을 활용해 보여준다.
신경철 LH...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부침을 겪은 구역이라 유연한 도시계획 기준을 적용해 사업 실현성을 높이는 한편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이 되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며 "쾌적한 환경을 누릴 단지 주민뿐 아니라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매력적인 경관의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를 시작으로 인천 서구에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할 생각이다. 우선 오는 10월 왕길역 로열씨티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모든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동시에 1기 신도시 산본과 맞먹는 로열파크씨티가 완성된다.
고덕비즈밸리, 기업들 속속 입주...자족도시 기대지하철 8·9호선 연장 사업으로 강남접근성 높여녹지비율 44%에 달해 생태로드 조성 힐링 선물
서울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강동구. 신석기 시대 집단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지를 품은 곳이자 서울 자치구 중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강동구가 꿈틀거리고 있다. 역사와 환경이 전해준 선물과 함께, 잘 나가는...
마지막으로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특화 주동 계획을 수립했다. 단지 북측 수락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통경축을 설정하고 남측은 ‘초품아’ 단지로 학교 주변 저층 주거지를 고려해 중저층 주동을 배치했다. 중앙에는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해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신통기획이 확정되면서...
우선,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고도제한과 밀도확보 대안으로 계획한 주동에는 1~2층 필로티 공간과 주동 분절 등을 통해 단지 내 활력을 불어넣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단지 내부보다 지역 내 주요 생활 가로인 지양로 변의 주동 높이를 낮게 계획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점진적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했다.
녹색 도시...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기획안은 한강과 도심이 만나는 지역의 입지적 강점을 살리고 열악한 대지 여건을 극복해 창의적 경관을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여건이 어려운 재개발지역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공람안에 따르면 여의도 아파트지구 내 12개 단지는 정비사업을 위한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용도와 높이 규제가 완화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단지는 최고 높이 200m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층고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최대 70층을 올릴 수 있다. 단, 한강변 첫 주동(건물)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위해 15∼20층으로 배치해야 한다.
현재 제3종...
△성내천 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조성 및 특화 디자인 계획 △구역계 확장 및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효율적 토지이용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차량 동선 배치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공공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주변과 어우러지는 도시경관 형성이다.
구체적으로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성내천 복원과 연계해 가로공원을 계획했고 도서관, 산책로 등을...
위례트램선 사업은 ‘철도의 정시성’과 ‘버스의 접근성’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배터리 탑재형으로 설계돼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는 무공해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매립형 레일 위를 주행해 다른 교통수단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소음을 최소화하는 장점도 갖췄다.
열차는 1대당 객차 5칸(모듈)으로 구성되며, 최대 정원은 260명으로...
△사업 실현성을 고려한 효율적 토지이용 도모 △주민 활동을 고려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안전과 이동 편의를 고려한 보행환경 개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형성 등이다.
서울시는 시흥동 810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통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7년만에 돈의문 2구역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하철 5호선 역세권 지역에 주택 공급과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의 주거, 도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는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기획안은 한강, 풍납토성 등 지역자원의 강점을 살리고 주변단지와 통합계획으로 창의적 경관을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개별단지를 넘어 주변단지, 더 나아가 도시와 조화로운 개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화 디자인을 통한 한강변 매력적 경관 창출 △한강변 입지 특성을 고려한 녹지·보행네트워크 형성 △도심의 활력이 되는 생활가로 활성화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설 조성 등이다.
우선 한강변을 길게 면하고 있는 대상지 특성이 살아나도록 30m 이상의 통경축을 열고 공공보행통로 변으로 디자인 특화동을 배치했다.
또 이용이 저조한 대상지 북측 녹지를...
이런 측면에서 이번에 제정된 농촌공간계획법은 농촌지역도 도시지역과 마찬가지로 장기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향후 농촌공간계획법에 근거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농촌공간 계획을 재구조화하고, 재생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