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한강 변에 인접한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27개 동, 1584가구 규모 단지로 지난해 9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이번 결정으로 시범아파트는 용적률 399.99% 이하...
경관이 창의적으로 변모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니 마스 MVRDV 대표는 "서울에서 한강과 남산이라는 핵심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기반시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관심이 높은 만큼 한강과 접한 재개발사업...
모아주택 디자인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적용사례로는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과 시흥3동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이 발표됐다. 모아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도시적 맥락을 고려한 주동 배치 △개방 및 녹지공간, 가로공간, 입체 공간 등 공간구성 다양화 △입면 계획, 발코니 디자인, 단위세대 특화 등 혁신 디자인 적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제 발표 후에는...
민간의 사업성을 높이면서 시민 보행환경도 개선하려는 조치다.
지하철역에는 평균 5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다수가 기존 보도에 설치되면서 보도폭이 좁아져 시민의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경관도 해치고 있다.
서울시는 보도 환경을 개선하고자 2010년에 지하철 출입구 건물 내 설치 시 용적률 완화 규정을 '서울시 도시 계획조례'로 신설했지만, 혜택이 적어...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이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개방형 녹지를 도입해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재창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6-4-22, 6-4-23구역을 통합 개발하고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규모 유휴공간을 조선으로 조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형 정원 조성사업이다.
정원이 조성된 공간은 용산어린이정원 내에서도 관람객이 가장 많은 '카페 어울림' 건물과 미군 가족의 이야기를 재현한 '기록관 1', 용산기지와 미8군 클럽의 이야기를 기록한 '기록관 2' 건물 주변이다.
조성된 공원은...
이에 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을 이용해 오염되거나 복합 재질로 된 폐비닐을 연료유 또는 재생원료로 생산해내는 ‘도시원유사업’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서울에 전국 봉제업체의 60%가 집중되어있는 만큼 ‘봉제 원단 폐기물’도 고형연료, 섬유 원사 등으로 자원화에 나선다. 시는 2026년까지 자치구·SR센터·기업을 연계해 하루 100톤가량의 원단을 섬유패널...
이에 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을 이용해 오염되거나 복합 재질로 된 폐비닐을 연료유 또는 재생원료로 생산해내는 ‘도시원유사업’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서울에 전국 봉제업체의 60%가 집중되어있는 만큼 ‘봉제원단 폐기물’도 고형연료, 섬유 원사 등으로 자원화에 나선다. 시는 2026년까지 자치구·SR센터·기업을 연계해 하루 100톤가량의 원단을 섬유패널...
서울시는 우수공공디자인 인증 기간이 유효한 제품을 공공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증 심사 탈락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도해주는 '서울디자인크리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창현 서울시 디자인정책담당관은 "인증제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정·확산함으로써 서울시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선정된 곳 중 개발제한구역은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기본·실시설계, 각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개발사업 등 공용 개발 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10년간 총 10개소 이상 한옥마을 대상지를 선정해 한옥 주거문화와 한옥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매력 있는 서울 경관 조성에 나설...
6일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 6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인 노량진 6구역은 2014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현재 기존 건축물 해제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가구(공공주택 262가구...
주변 경관과의 조화성을 높여 도시미관을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로구 구일로4길 현대연예인아파트 상가는 대형판류형간판, 돌출형 간판, 창문 이용 광고를 정비해 입체형 가로 간판과 연립간판으로 간결하게 정리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수상작은 서울시 간판개선사업 등의 자료로 활용되며 이외 공익적 목적을 위한 간판 디자인과 교육자료 등으로...
서울시는 안양천변으로 다양한 높이의 주동을 통해 파노라마 경관을 형성하고 국회대로변으르로 디자인 특화동을 배치해 관문 경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현재 차량 중심의 구조는 보행중심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도시 기능과 연계했다. 특히 연접한 5·6단지 간 통합적 계획지침 마련을 위해 재정비 중인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를 반영해...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적용 용적률도 기존 ‘299.90% 이하’에서 일부 더 완화될 수 있다. 조합은 다음 달 주민공람을 마치면 곧바로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5단지 옆에 있는 6·7단지 역시 6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곧 시공사를 선정한다. 단지는 통합 재건축을 통해 기존 1960가구에서 26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말 사업시...
국무총리상은 ‘동해남부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한 국가철도공단에 돌아갔다. 철도 폐선(미포~구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로 개발해 다양한 경관연출 및 체험 기회 제공했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다. ‘인구 감소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국토․경관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도 개최한다.
국토대전은...
프로젝트에는 62개 팀, 105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시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지역) 등 도시계획적 규제로 사업 여건이 불리한 지역을 발굴한 뒤 대상지에 적합한 모아타운 계획안을 도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학별 대표 1개 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부문별(학부...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울을 대표하는 수변 랜드마크이자 대중문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기획 디자인공모를 진행했다.
심사는 △대공연장,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교육시설 등의 문화시설 △시민과 서울항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또 기존 가로에 대응하는 연도형 동 배치와 함께 저층(8~10층)과 고층(28~35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높이로 계획 리듬감 있는 도시경관을 만든다. 각 단지에 중정형 외부공간도 마련한다. 우이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덕릉로~우이천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1~5구역 모아주택 간 건축협정을 통해 인접한 1·2·3구역과 4·5구역 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