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수로, 해안선과 접하는 약 5만 평 규모의 공원은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방문객들이 공원 어디서든 바다를 조망하며 녹지를 즐기는 등 부산 도심 한가운데서 바다를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해양친수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을 대표하는 관문인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해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을 위한 공중보행교, 바다 위에서 부산 북항과...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화관광자원인 무릉별 유천지로 탈바꿈시켰다.
무릉별 유천지는 폐광지의 창조적 복구로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스카이글라이딩 등 액티비티 체험장, 드라마・방송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산업(일자리)분야에선 경북 김천시의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이 뽑혔다. 김천시는...
프로젝트 주제는 서울 시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지역) 등 도시계획적 규제가 있는 지역 중 모아타운 사업에 적합한 곳을 발굴한 뒤에 해당 대상지에 적합한 모아타운 계획(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에는 실행비 500~1000만 원이 지원된다. 수업 종료 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우수 참여 학생에게...
또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해양보호생물 22종 복원사업도 추진한다. 국립공원 시설의 에너지 자립률 목표를 100%로 설정해 탄소중립도 선도한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134차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자연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자연공원법에 신설된 '자연공원 기본원칙...
서울시는 15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 소권소위원회에서 '배봉산 주변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 '휘경 제5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배봉산근린공원과 중랑천 인근 동대문구 휘경동 43번지 일대로, 배봉산 주변 경관 관리를 위해 높이 12m 이하로 고도제한이 있는...
해당 단지는 내년 5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4년 착공,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총 127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는 주변 경관, 주거의 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심의했다. 특히 주민개방시설에 경기여고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시설을 계획했다. 또 단지의 개방성과 공공성을...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공원화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전기·통신 가공선로를 지하화하고 차로축소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 가로숲·테마길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전기·통신 가공선로를 지하화하고 차로축소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 가로숲·테마길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며 “시공과정 중 다소 불편한 상황이 발생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한옥 보전 및 진흥정책으로 ‘2022 아시아도시경관상(Asia Townscape Awards)’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북촌 가꾸기 사업으로 서울 한옥 정책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보존상 우수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 국제상 수상이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2000년 북촌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한옥 비용 지원(보조·융자) 사업 △한옥 주거지 환경개선...
검단역(가칭) 인근 역세권 4만9500㎡ 부지에 문화와 상업, 업무, 주거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천도시공사와 롯데건설은 이곳을 검단신도시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애초 롯데쇼핑과 롯데어드벤처, 롯데마트 등을 동원해 복합쇼핑몰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금호건설, SDAMC...
35층 룰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인 2014년 무분별한 돌출 경관을 방지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전 지역 천편일률적인 설계 등으로 인해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 규제로 지적을 받아왔다.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연말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35층 높이 기준을 삭제하고 구체적인 층수는 개별 정비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는...
가로수길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길로, 현대적 건축물과 80~90년대 벽돌 건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도시경관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대상지는 그간 다양한 패션, 뷰티매장과 세계적인 명품 및 IT스토어 등이 입점하면서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서울시 내 대표적 상업가로도 인기가 높았다.
다만 코로나 이후 사회적...
특히 최근 롯데몰 송도 개발사업 안건이 경관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돼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롯데몰 송도는 지하 4층·지상 22층·연면적 28만8000㎡ 규모로,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허가 등 행정절차를 밟고 하반기 본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광주에서는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상권...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작품 아이디어를 수원당수지구 기본설계에 담아 해당 공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형 공원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희숙 LH 도시경관단장은 “공원 녹지 조성이 시민의 녹색 복지를 향상하는 동시에 시민 관리자 양성 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남재촉지구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한남4구역이 속도를 내면서 한남지구 전체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에 남산 경관과의 조화, 침수 방지 등 안전성 향상, 지역발전 견인...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대상지와 주변 지역을 단절시키는 월계로변 옹벽의 높이를 기존 13m에서 8m로 도시 경계를 낮춰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간 연계도 강화했다.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역(2026년 준공 예정)과 주변 개발사업 추진 등 지역 활성화 방안도 담겼다.
아울러 단지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질 다양한 높이 및 디자인을 적용한다. 신설 경전철역에서...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이날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결정 및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및 그 일대와 목동중심지구 등 436만8464㎡의 주거·상업지역의 재건축 기준이 담겼다. 현재 100%대인 용적률(부지면적 대비 건축물 총면적 비율)은 최대 300%까지 허용...
도시사업을 뜻한다.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 정비를 비롯해 건물 리모델링, 첨단산업단지 조성, 역사적 경관 보전·복원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 속담 / 마음에 있으면 꿈에도 있다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간절하게 꿈꾸고 그 간절함대로 바라는 바가 이루어진다는 말.
☆ 유머 / 요즘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