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조성 및 특화 디자인 계획 △구역계 확장 및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효율적 토지이용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차량 동선 배치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공공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주변과 어우러지는 도시경관 형성이다.
구체적으로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성내천 복원과 연계해 가로공원을 계획했고 도서관, 산책로 등을...
역세권 범위는 도시철도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에서 250m 이내로 조정하기로 했다. 역세권 경계부, 저층주거지 인접 지역 개발을 줄이는 한편 역과 인접한 지역의 집중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업 면적 2000㎡ 이상인 청년안심주택을 추진할 때는 건축디자인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건축물 디자인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주거 면적을 확대하고 가구...
이들은 지역적 특성과 공공성을 중시하는 건축물 디자인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생각이다.
서울시는 해당 건축물이 풍부한 공개공지와 조경 연출을 통해 성수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공지 남쪽에는 야외공연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잔디광장, 북쪽에는 다층식재를 통한 도심 숲이 조성된다.
한병용 서울시...
서울시가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을 함께 견인할 건축 전문가를 모집한다.
28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일부 위원 임기 만료가 다가와 참신한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건축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다음 달 7일까지 필요 서류를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국민의 삶의 질과 건축‧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연구, 저술 및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를 했다.
민간위원은 지자체‧공공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학계 10명, 설계 및 디자인 관련 7명으로 구성했다.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건축, 도시계획 및 경관디자인 등 국가 미래공간과 국토환경의 품격향상을 위한 위원회 역량을...
저층부 디자인 특화와 단지 외곽 개방, 담장 미설치, 연도형 상가 등 개방형 단지 계획을 수립하면 용적률이 5%p 완화된다. 지역주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공원·광장 형태의 공개공지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면적에 따라 최대 5%p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면 최대 10%p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공공주택...
아마게르 바케는 건축 디자인뿐 아니라 오염물질 배출에 있어서도 우수사례로 꼽힌다. 소각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염화수소(HCl), 다이옥신, 미세먼지 등의 배출량이 모두 유럽연합 기준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시는 "현재 가동 중인 광역자원회수시설(마포, 강남, 노원, 양천)도 배출량 기준을 엄격하게...
엘프필하모니는 스위스 건축 듀오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1966년 지어진 붉은 벽돌의 카카오 창고를 얼어붙은 파도 형상으로 리노베이션한 건축물이다. 2017년 개관한 엘프필하모니는 옛 창고 건물에 철제 구조물을 올려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도시경관을 바꾼 수변도심개발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엘프필하모니는 복합시설로...
이번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이 단지는 다양한 디자인 설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례적용사항에 따르면 고층과 중·저층이 혼재된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새로운 주거공간과 주동 형태 구현으로 창의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적용 용적률도 기존 ‘299.90% 이하’에서 일부 더 완화될 수 있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그랜드 캐널독 지구는 업무, 주거, 상업, 문화가 복합된 글로벌 IT 산업 중심의 업무단지로 수변을 따라 창의적인 디자인의 건축물과 문화시설 등이 위치해 세계적인 수변 문화복합도시로 평가된다.
그랜드 캐널독 지구는 가스시설 부지를 재개발한 것으로 전폭적인 규제 완화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조성됐고 구글과 애플, 메타, 링크드인 등 글로벌 IT 기업이 자리...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에 특화된 건축 및 디자인 혁신 그룹 ‘에콜로직스튜디오(ecoLogicStudio)’와 협업해 탄생했다.
전시의 메인 작품인 ‘트리 원’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상업시설 기획 및 디자인에 전문화된 DnSP와 건축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전통이 있는 BPI 등 유명 디자인 회사가 협업해 트렌디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BIFC Ⅱ는 연면적 14만6000여㎡에 지상 45층 규모로 문현금융단지에 앞서 공급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BI CITY와 함께 업무타운을 형성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마지막 3차 용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3차...
그러나 새건축사협의회는 서울시가 제시한 계획안이 2000년 당시 문화관광부가 설계공모를 추진했던 ‘천년의 문’ 디자인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새건축사협의회 관계자는 “서울링과 천년의 문은 개념과 형태, 명칭, 심지어 건립 위치까지도 비슷하지만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며 “저작권을 무시하는 부도덕한 행위며 표절 혐의를 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분야별로 최대 2개의 건축물에 투표할 수 있다.
김승원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이번 투표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요청하고자 그간 서울시가 진행해온 건축심의 안건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완공이 되면 서울의 경관을 바꿔놓을 우수 건축 디자인에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에서 서울패션 디자인 기증식을 통해 ‘K-패션’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유럽 최대 구도심 역세권 개발사업인 킹스크로스역 일대, 공연장·전망대 등이 어우러진 콜 드롭스 야드, 하이드 파크 등을 시찰한다.
또 템즈강의 매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런던아이도 방문한다. 이를 통해 시가 2027년...
구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에 발맞춰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 구청장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추진이 어려웠던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층수를 높여 스카이라인을 제대로 확보하고 하부에는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게 적합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2014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도시철도역사 유니버설디자인 개선기술’로 교통 부문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작인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은 서울시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 보도, 공원, 건축물 조성 시 의무 적용해야 하는 지침서다. 기존 방대한 분량의 문헌 형태 지침을 분야별로 도식화하고 PC, 모바일 기기 사용환경에...
디자인 혁신 대상은 △보행로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3가지다. 구는 해당 대상에 일상성, 심미성, 통일성을 더해 도시디자인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시작할 사업은 '도시 정리하기'다.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함, 보행로를 침범한 이륜차 주차장 등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정비한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공간·건축분야 수상작(Winner)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미스트 가든은 부산 온천장 지역의 상징인 온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단지 중심공간에 있는 나선형의 휴게시설물이다. 지붕 상단에 녹지를 조성해 건조한 도시 환경 속 녹색 카펫과 같은 경관을 선사한다.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도시건축디자인 정책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全)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양천구만의 차별화된 도시환경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천구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도시계획 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하며 통합적 관점에서 조정, 자문을 통해 유기적이고 짜임새 있는 공공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