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1 '도시의 오늘'에서는 디자인의 실천적 해법을 통한 포용 도시란 소주제 아래 반시게루가 인도주의적 활동과 건축활동 간의 균형, 최소현 네이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이 인간·환경·기술의 공존을 돕는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음 스튜디오 이달우 대표는 아이디어에서 구현까지, 한계를 기회로 풀어가는 디자인을 발표한다.
세션 2...
지난 1일 막을 올린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개관한 한옥 파빌리온 '짓다'에서는 22~25일 매일 오후 5시 선선한 가을 저녁의 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옥, 한 음(音)' 음악회가 열린다.
북촌빈관, 버틀러리, 노스텔지어 등 북촌 한옥호텔 8곳은 서울한옥위크 기간 숙박에 한해 자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SNS로 서울한옥위크 행사 소식이나...
정비 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에 따라 결정·고시된 정비 계획, 대안 설계는 정비 계획의 범위 내에서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과 혁신 기술 등을 포함해 제안하는 설계안을 의미한다. 용적률 10% 미만 확대나 최고 높이 변경 등도 허용되지 않는다.
일명 'OS(Outsourcing) 요원'을 이용한 과열·과대 홍보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홍보설명회, 공동 홍보 공간 이외에...
☆ 베르너 팬톤 명언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 실험일지라도 진부한 아름다움보다는 낫다.” 덴마크 건축가,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기발한 형태를 지닌 그의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당대 산업사회의 신소재인 플라스틱을 재료로 활용해 대량 생산 및 기존 디자인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새로운 디자인 세계를 구축했다는 것에 있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926...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다양한 분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과 한강의 변화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과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쳐 새롭게 탄생하는 잠수교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중 1구역 7만5000㎡에는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과 통합지원센터, 통합수장고 등 5개 개별박물관과 2개 통합시설이 들어선다. 나머지 2구역 건립시설은 현재 기획단계에 있다.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대규모 국립박물관단지는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단지나 호주의 캔버라 국립박물관지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서울스퀘어에서 ‘GH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공동주택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디자인 개선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로 공동주택 등 사업에 적용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더 시스템 랩(THE SYSTEM LAB) 대표 김찬중 건축가와 한양대 장순각 교수, 국민대...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의 공공부문 시범사업으로 서울주택공사에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총 공사비 3877억 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115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현재는 물론 100년 후에도 통용될 새롭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공동주택 주거 대안을 찾기 위해 기존과 다르게 가구 수, 평형...
목표로 건축설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구는 5월부터 60세 이상 구민들에게 ‘뇌 산소포화도 측정 기반 인지선별검사’도 운영 중이다. 또 2017년 전국 최초로 주거환경 디자인이 적용된 맞춤형 모델하우스 ‘서초치매안심하우스’와 치매 안심마을 3곳 지정 등 치매 환자들의 환경 조성에도 노력 중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의 흐름...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 설계도 가능할 전망이다. 고층과 중·저층이 혼합된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새로운 주거공간과 주동 형태 구현으로 창의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적용 용적률도 기존 ‘299.90% 이하’에서 일부 더 완화될 수 있다. 조합은 다음 달 주민공람을 마치면 곧바로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5단지...
이번 6기 시 명예시장 선정 분야는 주택‧건축, 도시계획, 중소기업, 문화, 관광, 디자인 등 총 16개다.
위촉된 명예시장 16명은 내년 8월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참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정과 관련된 제안과 자문 등의 활동도 할 계획이다.
장애인 분야 명예시장에는 ‘사이배슬론 2020...
GH는 설계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만 45세 미만의 입상 실적이 있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를 기본설계에 참여시켜 건축가 및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GH 공공건축가'에 총괄 설계 및 자문을 맡겨 설계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실수요자로 구성된 'GH 홈에디터'의 의견을 반영해...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조성된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경관 분야 최고의 행사다. 국토부가 국토연구원 및 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 수상작은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국토경관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시상해 널리...
가수 션과 함께 라이트런에 참여해 시민들과 한강 변을 달리고 빛섬 렉처에서는 매니페스토 선언을 통해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과 함께 야간경관 활성화로 서울을 '빛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야간...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과거 서울 동부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현재는 단순 차고지로 방치돼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는 지역발전 저해 요인으로 지적됐다.
물류시설은 소규모·생활 중심으로 운영하고 전면 지하층으로 배치해 소음·분진 등을...
20일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울을 대표하는 수변 랜드마크이자 대중문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기획...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네옴시티 전시회 및 로드쇼에 참가해 미래도시 구상과 현안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네옴시티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희림은 전날 국토교통부와 네옴이 주최한 로드쇼에 참석해 K-스마트시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계획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