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또한 8월부터 ‘도스코파스 와인’ 2종(까버네쇼비뇽/레드브렌드)을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시리즈의 일환으로 병당 4900원에 팔고 있다.
대형마트가 와인 경쟁에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와인 소비량이 늘면서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의 연도별 수입통계에 따르면 와인(포도주/원액 포함) 수입량은 2010년 2만4568톤에서 지난해...
와인이 하반기 매출 순위 10위까지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위력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도스코파스’는 4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오랜 시간 ‘고급 주류’로 불려왔던 와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며 와인 시장 전체의 신장세를 이끌었다.
또한 10월 와인장터 매출은 지난해 와인장터...
실제로 8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첫 상품으로 선보인 ‘도스코파스’ 와인의 경우 100일간 84만 병이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생수와 물티슈 등은 신규 고객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쓱데이 역시 11월 2일 하루 동안 160만 명의 고객을 이마트 매장으로 이끌며 전년 대비 70%가 넘는 매출 증가를 일궈냈다.
이마트는...
먼저 1차 상품으로 선보인 도스코파스 와인 750ml 2종은 49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출시 100일 만에 84만 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까버네쇼비뇽은 49만 병, 레드블랜드는(8월 15일 출시) 35만 병이 판매됐다.
고무적인 것은 초저가 와인 구매자 중 55%가 최근 6개월간 이마트에서 와인을 한번도 구매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이란 점이다. 고급 술로 인식되던...
이에 앞서 이마트는 8월 ‘도스코파스 와인’ 2종(까버네쇼비뇽/레드브렌드)을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판매했다. 50여 일간 총 57만 병이 판매되며 흥행 중이다. 1만 원대 인기 와인이 1년 동안 전 유통채널을 아울러 100만 병 가량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이마트에서만 판매하는 도스코파스 와인은 두 달도 채 안 돼 전 채널 1년 판매량의 절반...
8월 선보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물티슈’와 ‘도스코파스 와인’은 이마트로 신규 고객을 유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티슈’는 출시 26일 만에 1년 개런티 물량의 10%가 넘는 57만 개가 판매됐다. 앞으로 7~8개월이면 협력업체와 계약한 500만 개가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마트 물티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물티슈 구매 고객의 70%가 6개월간...
이마트는 8월 1일 출시한 '도스코파스' 카버네쇼비뇽이 36만병, 8월 15일 선보인 레드블랜드이 17만병 등 초저가 와인 2종이 출시 한달 보름 만에 54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용량으로 견주면 롯데마트의 와인이 이마트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롯데마트가 초저가로 선보인 와인 2종은 일반 와인 2배 용량에 페트병으로 만들어져 보관과 이동이...
도스코파스 와인 2종은 50일간 총 54만 병을 판매했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상품을 생산해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신규고객 창출을 통해 이마트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병당 4900원에 선보인 ‘도스코파스 와인’은 8월 1일~9월 3일 40만병 판매됐고, 개당 480원꼴의 ‘다이알 비누’는 같은 기간 16만개 팔렸다. 지난달 말 추가 출시한 100매에 700원인 물티슈는 판매 5일 만에 16만개가 판매됐다. 2000원에 3개 묶음 구성인 치약도 5일간 판매된 전체 치약의 46%(판매량 기준)를 차지했다.
생활가전도 초저가를 앞세웠다. 이마트는...
대표 품목인 4900원 도스코파스 까버네소비뇽(750ml) 와인의 경우 1일부터 26일까지 26만 병이 팔리며 기존 인기와인 1년 판매량(7~8만 병)의 3배 이상의 물량을 한 달도 안돼 넘어섰다. 다이알 비누 역시 같은 기간 15만 개가 판매되며 지난해 이마트 비누 1위 상품 판매량 17 만개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또한 사전 대량 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춘 초저가 와인인 ‘도스코파스(750ml/스페인)’를 까버네소비뇽과 레드블렌드 각각 1병씩 총 2병 구성으로 9800원에 판매한다. 도스코파스는 지난 8월 1일에 출시한 후 보름 만에 18만병이 판매되는 등 전인미답의 경이적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상품이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인...
이마트가 지난 1일 상시 초저가 전략을 내걸고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대표상품으로 선보인 칠레산 와인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이 출시 1주일만에 11만병 팔려나갔다. 이 제품은 저가 와인의 일반적인 가격(1만원대)의 절반 수준인 4900원에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은 평일에는 하루 평균 1만6000병, 주말에는 2만병 이상...
이마트가 1일부터 칠레 와이너리부터 수입한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을 4900원 초저가에 판매한다. 15일부터는 스페인와이너리에서 수입한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와인은 이마트가 1일부터 진행하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중 하나로, 이마트는 100만 병 와인을 시세 대비 60...
이에 따라 스페인과 칠레 와이너리로부터 수입해 초저가 와인으로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와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2종의 가격은 각각 4900원으로 시세 대비 약 60% 저렴하게 낮출 수 있었다. 또한, 다이알 비누도 압도적인 대량매입을 통해 약 35% 가격을 낮춘 3900원(113g×8)에 판매한다. 기존에 이마트에서 다이알 비누는 연 3만 개 가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