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로와 노해로, 동부간선도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도봉구민회관과 주민센터, 우체국이 가깝고 단지 서쪽으로 쌍문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백운중학교, 창원초등학교, 선덕중·고등학교, 정의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강남 지역이 본격 하락 국면에 접어들면서 관망세가 확산되자 노원·구로·도봉구 등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비강남권 지역들의 상승 동력도 한풀 꺾이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선 서초구가 3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였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했다. 4주 연속 하락세다. 재건축 아파트가...
21대 총선 서울 도봉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 기준으로 오 후보는 49.6%를 얻어 48.9%의 지지를 얻은 김 후보에 0.7%p 차이로 앞섰다. 득표 차이는 414표, 개표율은 67.7%다.
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결과는 오 후보가 1위를...
만년 집값 꼴찌였던 금천구의 경우 신안산선이 지난해 착공에 나서면서 집값이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올들어 도봉구에게 꼴찌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이번주에도 금천구는 지난주 대비 0.02% 아파트값이 올랐다.
수원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최근 집값 상승도 신분당선 연장과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등 교통 호재가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고덕동 T공인...
그간 상승폭이 높았던 노원(0.03%)·도봉구(0.03%) 등도 상승폭이 줄었다.
이에 따라 강북권 전체 아파트값은 이번주 보합(0%)으로 전환했다. 작년 7월 첫 주 이래 40주 만이다.
강남권에선 강남(-0.24%)·서초(-0.24%)·송파구(-0.18%)의 하락폭이 전주 대비 모두 확대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에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대출 제한, 보유세 부담...
OO아 천장이라도 비춰봐.”
9일 오전 서울 도봉구에 있는 북서울중학교 3학년 1반 교실.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한 이날 오전 8시 30분, 정길재 3학년 부장교사는 자신의 화면을 보며 온라인 조회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생애 첫 원격 수업이 신기한 표정이다. 교사와 친구들의 안부도 묻기도 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조례·종례만 쌍방향, 수업은 단방향...
16개 자치구는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마포구 △강서구 △송파구 △강남구 △노원구 △구로구 △서초구 △은평구 △중구 △영등포구 △강북구 △강동구 △도봉구다.
선정된 16개 사업은 지하철역, 근린공원,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지역 내 시설을 활용하는 등 자치구별 특색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책이다.
영등포구의 경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봉구(21.80%)와 중랑구(18.87%), 금천구(12.48%), 강북구(12.42%)도 두 자릿수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강남3구 아파트값은 일제히 하락(강남구 -2.16%ㆍ서초구 -1.16%ㆍ송파구 -4.26%)했다. '버블세븐'(노무현 정부 시절 집값이 급등한 강남3구와 양천구 목동, 분당ㆍ평촌신도시, 용인시 등 7개 지역)으로 묶이면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됐기...
우리는 '성취'를 즐길 줄 아는 세대입니다."
김재섭 미래통합당 서울 도봉구갑 후보는 3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청년을 보호 대상이 아닌 경제 원동력으로 보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 창업 도전을 장려해 4차산업의 주력이 되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 후보는 32세의 청년 정치인으로 이번 총선은 그의 첫...
서울 도봉구 쌍문동 산79-4번지 일대(3680.0㎡)에 다목적체육관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서울시는 2일 전날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체육시설(쌍문동 다목적체육센터) 및 공원(쌍문근린공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공원)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봉구청장이 요청한 사항이다.
이는 쌍문동에 부족한...
서울 도봉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지역 내 아파트, 빌라 등 총 698개소, 2400여 대 엘리베이터에 항균 필름을 지원한다.
30일 도봉구는 “엘리베이터는 버튼 터치로 인한 주민 간 교차 접촉이 빈번해 감염병 발생 우려가 큰 공간으로 꼽힌다”며 “항균 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금속인 구리...
서울 도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학원강사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29일 도봉구청에 따르면 확진자인 55세 여성은 방학3동 소재 '눈높이러닝센터신동아학원' 강사다.
현재 확진자 가족 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의 근무지를 페쇄조치하고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재원 학원생 200여명의 학부모에게 자가격리를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