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송지용 시무국장은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자동차 중 경차로 분류되어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하고있는 안전기준을 충족한다"라고 말하고 "현재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소형 화물트럭과도 동등한 수준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에 제약을 받고 있어 시장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약 53조8000억 원의 편익과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약 97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약 3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이윤상 도로국장은 “이번 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은 향후 차례(중점사업 우선 추진)로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에 타당성조사,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비상상황에 대비한 체류 여객 대응 방안 마련 및 24시간 구급대 출동 및 응급환자 이송과 공항도로 교통상황 집중관리로 치안을 강화하고 출입국장 안내인력 배치 및 탄력적 보안검색대 운영으로 공항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설 연휴 기간 국민 여러분이 인천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노후 일반국도의 포장 정비에 2520억 원을 투자해 국도의 포장상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관점에서 도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 필요 사항 등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정책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청사가 처음 내려오고 만들어진 신조어가 길 과장, 길 국장이었는데 여기에 길 보좌관, 길 수석을 더 만들겠다는 얘기다.
최근 세종시 아파트 집주인을 분석해보니 3분의 1이 외지인이라고 한다. 외지인도 대부분 대전, 청주, 공주 등 인근 도시에 거주한다.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세종시를 만들었지만,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는 거의 없었던 셈이다.
또 투기꾼만...
7㎞) 국도 39호선 고양 국도대체우회도로(토당~관산) 건설공사(4차로, 9.34㎞)가 개통한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도심 교통혼잡 구간을 신설ㆍ우회하거나, 기존 선형불량 구간을 개량하는 등 국도의 간선기능을 향상시키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철도역사 복합개발을 통해 초역세권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공공주택 입주민들은 시세의 50% 이하의 임대료만 부담하면서 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통학ㆍ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현재 공사 중인 신안산선과 설계 이전 단계인 GTX-C 노선을 활용해 총 8개 역사에...
양승조 충남도지사,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바다로 단절돼 있던 국도 77호선을 연결하고 보령과 태안 지역이 10분 내 동일 관광권ㆍ생활권으로 형성됐다"며 "새로운 서해안 관광벨트의 탄생은 물론 물류 처리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따라 약 1만1000명의 고용효과와 교통시간 절감 편익 등 약 2조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지정차로 확대 등으로 교통사고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평일 출·퇴근, 주말 나들이 등을 위한 이동성이 개선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선 광명~평택 고속철도(2복선 전철화 66.3㎞, 사업비 5조6942억 원)는 광명~평택 구간의 선로용량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고속철도 증편을 통한 여객 수요 분담을 통해 도로 차량 정체 완화 및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가 기대된다.
광주송정~서대구 일반철도(단선전철 198.8㎞, 4조5158억 원)는 영호남 횡단 축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영호남 철도 소외지역 상생발전 기틀...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새롭게 발표된 국도·국지도 건설사업들이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도로 안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며 후속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도로 유지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자율주행·친환경차 확대와 같이 급변하는 도로 이용환경에도...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계획을 계기로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건설 외에도 운영과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해 이동성뿐만 아니라 접근성과 안전성 측면도 강화해 정책 추진에 있어 새로운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9월 중 고시되며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춰 하위계획인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