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통신을 통해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로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ITS 사업의 확산을 위해 각 지자체가 국민 체감 효과가 큰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참여해 달라"며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ITS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정책조정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을 역임했다. 참여정부에서 2006년 8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하며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도 안면을 쌓았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4년 만에 1급(비서관)부터 차관급(수석·차관)을 거쳐 장관급(정책실장)까지 탄탄대로를 걸었다....
철도역사에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해 회전교차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회전교차로 도입 10년을 계기로 교통안전 및 교통흐름 개선에 효과가 검증된 회전교차로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회전교차로의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시간 단축 등 기능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요 급감으로 위기를 겪는 노선버스(고속·시외·광역)에 대해서도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367억 원을 지원했다.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꾸준히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지침 제정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주행 및 보행 환경의 도로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 중심으로 도로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향상되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은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일간 행정 예고하며 이르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안전정책관, 도로국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1969년생으로 경북 경주 출신이다. 대구 대륜고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자동차관리관, 대변인, 주택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무익 교통물류실장은 1965년생으로...
내 정리와 함께 수도·전기 등 기초공사를 하고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지로 직접 연결되는 진출로를 설치(하이패스IC 포함)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 물류시설 구축을 통해 대국민 물류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대형트럭의 도심 내 진입 억제를 통해 교통사고·환경피해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간 곡선부가 많고 경사가 급해 주로 해상으로 운송됐던 나로우주센터의 주요 기자재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됐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의 관광산업과 연계한 국가균형발전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계획에 국도 주변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의 체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9월 일반국도뿐만 아니라 지자체 관리 도로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 보호구간 설치 및 관리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는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부족한 에너지 및 기반시설 확충과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통한 제조업 다각화·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올해 예산 중 약 35% 이상을 전력·철도·도로·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수시장 확대와 기반시설 확충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방글라데시 시장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우리...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유럽, 북미 등 주요 도시에서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6년부터 도시철도법 등 트램 도입에 필요한 관련 법령 정비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트램은 이르면 2023년부터 부산 오륙도선을 시작으로 서울 위례선, 대전 2호선 등이 차례로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4㎞, 4차로→6차로)를 착수해 향후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정부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0호선 홍성 서부남당 우회도로와 굴곡이 심하거나 도로 폭이 협소한 기존도로를 선형 개선 및 도로 폭을 확장하는 국도 40호선 보령 주포~오천 국도도 31일 오후 4시 개통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연결을 위한 도로 연계망을 강화하고 도시지역의 상습 지·정체 해소 및 낙후지역의 위험도로개선 등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 고지 외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미납 건에 대해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전 민자고속도로 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회수된 통행료가 민자고속도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쓰이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통행료를 성실히 내는 이용자들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협의회(NHTSA)와 엔진결함 조사에 합의했다. 나아가 안전도 테스트 강화를 위한 현지에 별도의 시험장 건설도 추진한다.
27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권역본부는 세타2 엔진의 리콜과 관련해 NHTSA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세타2 엔진을 얹은 2011~2014년형 쏘나타와 2013~2014년형 싼타페를 대상으로...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일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차량 미끄럼사고 등 예방을 위해 관할도로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명수 차관은 이날 17개 시·도 교통 담당국장,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점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보행자, 사업용차량, 이륜차 등 사고 취약분야별 사망자 감소를 위한 시...
‘도시 숲 조성사업’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분진 등 각종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는 물론 도심 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게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시 숲 조성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