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가 생소한 욕을 알아듣지 못하자 도민준은 "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라는 고개가 있다"며 "옛날엔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좁고 험해서 도둑들도 그 고개에 많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에게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천송이는...
도둑놈들”, “이 서비스 청소년요금 정액제로 추가요금 막히는 경우 확인도 안 된다. 내 동생 휴대폰으로 반 친구들 다 확인하는 바람에 휴대폰 요금 6만원이나 더 나왔다”, “보이스 피싱이랑 뭐가 달라”, “솔직히 당사자 입장에선 돈을 떠나 합격 여부가 너무 궁금하다. 이런 심리 악용해 폭리 취하는 거다”, “대학이 하나의 사업체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또한 ‘배국남의 직격탄’은 ‘프라이머리, 도둑놈들 그리고 김창완’을 통해 프라이머리의 ‘아이갓씨(I Got C)’ 등 표절 의혹에 휩싸인 대중음악계와 박사논문 표절 시비가 일고 있는 고위 공직자, 정치인 등의 무책임한 행태와 문제의 심각성을 질타했다.
‘김민정의 시스루’는 “텔레비전 등 방송매체를 통해 소통되는 방송 언어는 수많은 대중과 소통할 뿐만...
이번 영화에 대해 “추운 겨울을 1~2도 정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영화”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배국남닷컴은 프라이머리의 ‘아이갓씨(I Got C)’등 표절 의혹에 휩싸인 대중음악계와 박사논문 표절 시비가 일고 있는 고위 공직자, 정치인 등의 무책임한 행태와 문제의 심각성을 질타하는 배국남의 직격탄 ‘프라이머리, 도둑놈들 그리고 김창완’을 게재했다.
타인의 아이디어, 창작권, 학문적 권리의 명백한 도둑질인 것이다. 부산대 한문학과 김성진 교수는 ‘한자로 본 문화-剽竊(표절)’이라는 글에서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하는 것이 마치 강도질 같다 해서 剽竊이라고 했다고 분석했다.
물론 최근 창작자나 학자, 정치인, 공무원, 의원, 연예인 중 표절을 하지 않았는데도 일부 단체나 사람들이 흠집내기 등 불순한 의도를...
전체회의 보고 후 윤리심사자문위의 의결을 거쳐 징계심사소위에 회부될 예정인 안건은 여기자들이 참석한 식사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민주당 임내현 의원, 동료의원에게 ‘도둑놈 심보’라고 발언한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에 대한 징계건 등 9건이다.
한편 이석기 의원과 같은 당의 김재연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당내 경선부정을 이유로 한 자격심사안이 이미...
지난 3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보당 종북’ 발언을 해 진보당에서 제출한 징계안과 같은 달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배재정 의원에게 “도둑놈 심보” 등의 발언을 해 접수된 또다른 징계안이 있다.
지난 5월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종북세력과 결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김정은에 대한 예를 갖춰 호칭하라’는 의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김진태 의원...
“도대체 남자분들이 왜 소리지르는지 마이크를 갖다대었더니 ‘토둑놈! 토둑놈!’이라고 외치는 것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둑놈’은 토니안의 ‘토’와 도둑놈의 합성한 말이다.
이어 진행자 김희선이 혜리와 세대 차이가 없느냐고 묻자, “오히려 혜리가 어른스럽고 조언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니안은 “핫젝갓알지 행사를 갔는데 남자들이 나에게 ‘도둑놈’이라고 말했다”며 “(혜리와) 의외로 세대차이가 안 난다. 가끔은 나에게 조언도 해준다. 나보다 어른스럽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의 닭살스런 애정 고백에 MC 김구라는 “두 사람이 내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와 혜리,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도둑놈 심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시장 논리에 맡겨라. 은행 이용 수수료 안 내는 것이 어디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이자 대신 1년마다 소액예금자들 추첨해서 1억원 주면 안 되나. ‘로또예금’ 도입하면 국가는 세금 걷을 수 있어 좋고, 국민들 저축률도 올라갈 듯”이라고 제안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어 총 관객 동원 2위에는 ‘도둑들’(2012)의 최동훈 감독이 올랐다. ‘도둑들’은 관객 1298만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작품이다. 총관객 수로는 최동훈 감독이 2위지만 편당 평균 관객 수(총 관객 수/작품 수)를 놓고 보면 700만명으로 단연 1위다. ‘범죄의 재구성’(2004·212만명), ‘타짜’(2006·684만명), ‘전우치’(2009·613만명) 등이 연이어...
도서관 치약 도둑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치약 도둑'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벽에 붙은 노란색 메모지를 찍은 사진이다.
메모지에는 "치약 '메디안 훔쳐간 사람 보세요. 치약은 안아까운데 제가 B형 간염 보균자라 저희 집에서도 저만 따로 쓰거든요. 2천원...
중국이 수입영화 쿼터를 과거보다 70% 이상 늘리면서 중국 거대영화사도 합작 파트너로 한국의 주요 영화사들을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작 ‘미스터 고’가 한·중 양국에서 2000만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하면 글로벌 영업이익은 114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는 2012년 최고흥행작 ‘도둑들’의 영업이익을 58.3% 상회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동네에선 도둑고양이가 진짜 엄청 피해를 줘서 고양이 잡기 캠페인도 한답니다. 동물학대 NO. 하여튼 범아 잡는 건 좋은데 먹진 말아라. 그리고 희동아 너는 돕길 하던가 옆에서 꽁꽁대기만 하노 소심한 놈ㅋㅋ" 라는 글과 함께 1분11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박씨의 개들은 쓰러져 있는 고양이를 물고 흔드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박씨는...
그는 이어 "PC방을 가기로 했는데, 돈이 너무 없어서 아내 지갑에서 1만원을 뺐다"면서 "그러다가 아내에게 걸려, 아내가 이제 도둑질까지 하냐고 하더라"라고 한숨을 지었다. 송대현은 "자존심이 무너지는데 만원을 쥐고 도둑놈 소리를 듣고 있었다"며 "꾹 참은 후 돈을 가지고 PC방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연기도 잘하고 열정적이신 것 같던데ㅜㅜ축하드려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글도 보였다.
팬들의 반응이 속속 올라오는 와중에 배수빈과 예비 신부의 나이 차가 8살임을 지적하며 “하나같이 도둑놈들이구나”라며 부러움의 글을 올린 네티즌도 나왔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와 이은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배수빈과 서태지와 아이들과 김조광수 감독은 일명 '도둑놈'이란 공통점에 묶이게 됐다. 이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들에게 '도둑놈'이란 속칭을 붙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태지는 15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서태지와 이은성 나이차는 16살, 하지만 이들 커플은 약과다.
1996년 은퇴를 선언한...
소백과 임꺽정(권현상 분)은 최원(이동욱 분)을 도성 안까지 옮겨준 후 돌아가려 했지만 소백은 "그 말 도둑놈만 보면 자꾸 가슴만 쿵쾅거린다. 이제 생각만 해도 개구리 팔딱대듯 허벌나게 뛴다. 말 도둑놈은 의원이니 잘 알 거다. 물어봐야 겠다"며 최원에게 되돌아간다고 고집을 부렸다.
하지만 최원과 홍다인(송지효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면서...
이 밖에도 ‘도둑들’을 이끈 김윤석, ‘7번방의 선물’로 부성애를 자극한 류승룡, ‘베를린’의 이정재·전지현 등이 한 표씩을 얻었다. 특히 이정재와 전지현을 두고 오동진 평론가는 “올해 가장 많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라며 노력하는 모습에 후한 점수를 줬다.
혹자는 연기가 주관적이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평론가들이 뽑은 톱5에는 여러 배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