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 사업에서는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제품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판매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며 “아연ㆍ알루미늄 도금 강판 제조를 위한 듀얼 포트 투자를 완료함에 따라 국내외로 신제품 시장 개척을 폭넓게 추진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ㆍ감사...
사고는 알루미늄 도금 공정 중 알루미늄 집진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폭발에 대비해 안전 조치를 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원구 아파트서 세 모녀 피살…20대 피의자 현장서 자해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전날...
이 소재는 △내식성 △전도성 △내구성 △균일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도금 과정이 필요 없어서 친환경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SPS와 DMI는 세계 최초로 50μm 금속분리판을 공동 개발해 드론에 들어가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에 적용했다. 50μm 금속분리판은 현존하는 분리판 중 가장 얇은 제품이며,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금속분리판...
서울시는 미서먼제를 무단 배출한 도금업체 33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준공업지역 도금업체 77곳을 특별단속한 결과, 33곳을 적발해 32곳을 형사 입건해 수사 중이다. 1곳은 관할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오염물질을 제거‧감소시키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도 가동하지 않은...
또 POSCO가 올해 초부터 3월까지 국내 열연과 냉연 도금가격을 최대 20만 원 인상했고 4월에도 추가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동국제강의 냉연 도금 수익성도 최소 올해 2분기까지는 호조가 예상된다.
주가의 할인 요인이었던 브라질 CSP는 지난해 4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가 시작됐다. 키움증권은 브라질 CSP 제철소가 연간 1500억~2000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주조, 도금,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ㆍ위험 공정 개선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공단이 추진하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뿌리기술을 활용하는 유해위험공정 중소사업장의 노후ㆍ위험 공정 개선비를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Poss470FC는 두께가 0.1㎜로 얇고 도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유해 물질을 피할 수 있어 친환경 소재로 평가받는다.
현재 포스코SPS 생산 능력은 1400만 톤이다. 이는 수소차 3만5000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7년까지 생산 능력을 약 1만 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설비 투자와 인력 확충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017년 1월 인터플렉스는 중소기업 A사에 스마트폰용 인쇄 회로기판 제조공정 중 동 도금 공정을 위탁했다. 2018년 1월 발주자가 발주를 중단하자 A사 책임으로 돌릴 사유가 없음에도 일방적으로 거래를 중단했다. 2020년 8월 공정위로부터 재발 방지 명령과 과징금 3억5000만 원을 처분받았다.
인터플렉스는 A사가 자사에 대한 거래 의존도가 높아 일방적으로 거래를...
6개월 뒤에는 부산공장 전기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에서 일부 배관이 터져 근로자 1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
잇따른 사고에도 동국제강의 조처는 다른 철강사들에 비해 소극적이다. 포스코는 작년 11월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서 배관 작업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약 1주일 만에 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발표한 대책에는 3년간 1조 원 추가 투자, 안전관리 요원 2배...
도금 및 컬러강판 제품은 하반기 ‘펜트업(보복소비) 효과’에 힘입어 성과를 거뒀다.
동국제강은 올해 환경ㆍ안전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컬러강판 신규라인 등 투자와 합리화를 지속해 원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재무제표를...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 업체, 폐수수탁 처리업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 업체 등 5천2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상대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 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산업단지와 상수원 수계 하천 등 오염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오염 행위...
동국제강은 올해 포항공장 형강생산라인의 가열로에 질소산화물 저감 설비 1기, 부산공장의 용융아연도금(CGL) 생산라인에 4기 등 총 5기의 질소산화물 저감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부문 인력 채용도 계속하고 있다.
“친환경 투자 확대…거스를 수 없는 대세”…신사업 기회 될 수도
국내외...
KG동부제철이 자체 개발한 항균 도금강판(BioCOT)을 국내 1위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이 최근 건설한 물류센터에 시범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KG동부제철이 2019년 개발한 항균 도금강판(BioCOT)은 은이온을 적용, 뛰어난 살균 및 항균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의 서식도 억제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항균성은 반영구적이어서 국내 기후에서는...
14일 동국제강은 2021년에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부응하고자 포항공장 형강생산라인의 가열로에 선택적촉매환원(SCR) 설비 1기를, 부산공장의 용융아연도금(CGL) 생산라인에 4기의 SCR 설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질소산화물은 정부의 대기관리권역법상 규제대상으로, 연료가 고온의 열의 의해 연소할 때 발생하는 물질이다.
SCR 설비는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도금 작업을 페인트 도장 공법으로 대체해 제조 단가를 낮췄다. 중금속이 전혀 없어서 발암물질 배출 위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메탈릭 색상 도장 제품의 반사율 변화를 나타내는 휘도 값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휘도가 높을수록 금속감이 높아진다. KCC의 초고휘도 하이퍼 실버 도료는 휘도 값이 27로, 10 수준의 알루미늄 입자를 사용한 일반 실버 도료의...
석인국 티씨씨스틸 전무이사는 전량 수입하던 주석도금강판의 국산화와 역수출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메모리 모듈 인쇄회로기판(PCB)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심텍의 김영구 부사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현상액을 국산화한 한덕화학의 김상원 대표이사는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대기업 수상자인 장 수석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 도금량 제어 자동화 기술개발을 통해 도금두께 편차를 낮추고 자동차ㆍ가전용 강판의 품질을 향상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중소기업 수상자인 윤 상무이사는 인공지능과 광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고광택 표면검사기 개발을 통해 2차전지의 생산성을 크게 개선해 4차 산업혁명의 지능형 공장 기반...
도금ㆍ도장 업체 등 2000여 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관리등급을 최근 2년간 지도·점검결과 위반 횟수에 따라 우수ㆍ일반ㆍ중점관리 등급으로 나누어 차등점검을 시행한다.
우수ㆍ일반등급은 자치구와 시민참여감시단이 현장점검을, 중점등급은 시ㆍ구 합동점검을 한다. 점검내용은 각 사업장의 인ㆍ허가 사항, 배출시설ㆍ방지시설 정상가동 상태...
경강선재, 아연도금철선·강선, 스테인리스강선 등의 선재류 제조 전문 기업 한국선재가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을 통해 산업용 피팅과 밸브의 해외 시장 진출 폭을 넓힌다.
한국선재는 종속회사 한선엔지니어링(지분율 79.20%)과 기성금속(100%) 등을 통해 계장용 및 산업용 피팅ㆍ밸브를 생산 중이다.
26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선정된 3개 과제로 충북대학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충북도의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연계해 ‘도금공정이 생략 가능한 반도체용 부품 초경 코팅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및 실시간 데이터처리구조(파이프라인)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표준공정(플랫폼)’ 상용화를, 울산과학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