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레아 세이두가 007 24번째 시리즈 ‘007: 데블 메이 케어’에서 새 본드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아 세이두가 오는 11월 대본 리허설을 위해 제작진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아 세이두는 극중 팜므파탈 캐릭터를 연기, 과거 쟁쟁한 본드걸들의 명성을 이을 전망이다.
‘007: 데블 메이 케어’는 전편 ‘007...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 충전 시 나오는 미세한 파란색 불빛이 숙면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발표했다고 전했다.
원인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이었다. 멜라토닌은 밤과 낮, 계절에 따른 일조 시간 변화 등 주기를 감지해 생체리듬에 관여하는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사람머리보다 큰 크기의 댕구알버섯이 발견됐다.
이 버섯은 자연보호와 사적 보존을 위한 영국 민간단체 내셔널 트리스트 직원이 데번주의 살트렘 하우스 호텔 인근에서 발견한 것으로, 상반부 지름만 무려 70cm가량의 성인 몸통만한 크기다.
괴물 버섯을 발견한 스테판 홀리는 “처음 봤을 때 큰 가방이 초원에 놓여있는 줄...
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가장 큰 입술을 가진 에티오피아 여성. 이 여성이 입술에 달고 있는 접시의 지름은 약 20cm에 달한다. 에티오피아 무르시 족은 이 같이 입술을 찢고 접시나 장신구를 넣어 입술을 크게 만드는데, 입술이 클수록 아름답다고 여긴다. 최근에는 이런 전통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무르시 부족 여성들은 결혼을 위해 더 큰...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피부가 뱀의 비늘처럼 주기적으로 벗겨지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소년.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알리 워보워(16)는 태어날때부터 40여일 간격으로 피부가 벗겨지는 홍피증을 앓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워보워가 매 시간마다 피부를 물에 적셔야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생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 Caesar) 시절인 27BC~18BC에 만들어진 금화 한 닢이 영국의 한 경매에서 48만 파운드(약 8억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이 금화의 예상 낙찰가는 약 30만~4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익명의 부호에게 낙찰됐다.
이번 금화 한 닢의 경매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로마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 시절인 기원전 27세기에서 기원전 1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 금화를 소개했다. 이 금화의 낙찰가는 무려 8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억원 금화 한닢'으로 알려진 이 금화는 전면에는 아우구스투스의 초상화가 조각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 동전이 단 22개만 만들어졌으며, 동전...
지난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재스민 트리데블(21. 가명)은 더 이상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이러한 수술을 받았다. 그는 많은 의사들을 찾아갔지만 여러 차례 거부당한 뒤, 마침내 수술을 해주겠다는 의사를 만나 2000여만원을 들여 수술했다. 새로 추가한 유방에는 인공 젖꼭지를 달았고 유륜 부분은 문신으로 그린...
중국의 한 유부남 경찰관이 유부녀와 차에서 정사를 벌이다 발각돼 망신을 당했다고 최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잔장시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가 불륜남과 차에서 정사를 벌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친구들과 함께 현장을 급습했다. 이 불륜남은 벌거벗은 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경찰서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웨이추(25)라는 이름의 중국 남성이 지난주 초 중국 상하이 쑹장대학 앞에서 '여자친구를 공유한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홍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추는 여자친구인 샤오아이(21)를 빌려주는데 1시간에 10위안(약1700원)을 제시했다. 하루에는 50위안(약8500원), 한 달에는 500위안...
에어프랑스의 주가는 3.7% 올랐다. 조종사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중재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를 이끌었다.
재활용 패키징업체 DS스미스는 매출이 예상보다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5% 넘게 올랐다.
데일리메일은 6.3% 하락했다. 영업비용이 500만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데일리메일은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풍경 사진과 스페인 메노르카 섬 풍경 사진을 대조해 올리며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스페인 메노르카 섬의 고즈넉한 바위섬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메노르카 섬은 제임스 파커가 슈퍼...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여섯 자녀가 호화 요트를 타고 몰타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공식 석상에선 볼 수 없었던 편안한 차림새에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콧수염을 기른 브래드 피트의 모습은 다소 낯설지만 밝아 보이며, 안젤리나 졸리는 블랙 베스트탑과 런닝 셔츠...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첼시에 대한 후원을 2015년까지 지속한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내년 하반기에 개막하는 2015~2016 시즌부터 선수들의 유니폼에 삼성전자 로고 대신 터키항공의 로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마케팅 효과를 다 거뒀다는 판단 하에...
이에 데일리메일 등 영국 주요 언론은 이승우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데일리메일은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로 소개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8강전에서 월드컵 티켓을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칠 일본은 호주ㆍ중국ㆍ홍콩이 속한 B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3전 전승의 호주에 이어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이에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일제히 이승우의 강력한 슈팅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같은 나이 때 리오넬 메시의 기록보다 뛰어나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태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갖는다.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4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0일 각각 네 개씩의 팔과 다리를 갖고 태어난 우간다의 아기가 수술을 통해 정상적인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폴 무시카라는 생후 3개월의 아기는 여러개의 팔과 다리를 지닌 기형적인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지난달 우간다의 의료진에 의해 수술을 받고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폴 무시카의 수술 전 모습(사진 위)과 수술을 마친후의 모습.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남년 1300여명(30-54세)을 대상으로 11년 3개월에 걸쳐 진행한 식습관과 혈압에 관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연구 결과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가 뒤로 완전히 꺾인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강연자와 회계 컨설팅으로 자신의 삶을 적극 꾸려가는 한 남성의 사연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보도됐다. 브라질 몬테산토에 살고 있는 클라우디오 비에이라드 올리베이라(37)는 목 뒤로 머리가 완전히 젖혀진 '선천성 관절만곡증'이라는 희귀질환을 가지고 태어났다. 출생당시 담당의사까지 포기한 상태였지만...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난폭 운전과 폭행으로 체포됐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온타리오 지방경찰은 온타리오 남서쪽의 스트래트포드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자동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저스틴 비버를 체포했으며 이달 29일 비버가 법정에 출두한다는 약속을 받고 풀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