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종업원 브라이언 맥시너는 손님으로부터 2만5000달러의 팁을 받았다.
브라이언은 어렸을 적 가난한 형편 때문에 치아가 상했는데도 치료를 받지 못해 검게 썩은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손님들을 대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최고의 여성 부호이자 제2의 마윈(알리바바 대표)으로 꼽히고 있는 저우췬페이(45) 회장의 사연을 소개했다.
저우췬페이 회장은 20여년 전 선전지역의 한 유리 제조회사에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었다. 스무살이 갓 넘었던 당시 저우췬페이 회장이 일했던 곳은 휴대전화 액정을 생산하는 ‘보은광학’이었다. 이...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 살고 있는 디 파슨스 부부는 20주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촬영하다가 깜짝 놀랐다. 초음파 촬영기사가 촬영할 때 태아가 손가락으로 완벽한 ‘V’자를 만든 것. 아내 디 파슨스는 “행복과 긍정의 상징인 ‘V’를 그린 아이에게 ‘평화의 아기’라는 태명을 붙여줬다”고 말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오고사 오브니리오바(22)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오브니리오가 처음 음란물을 접한 것은 14살. “처음 음란물을 봤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오브니리오바는 점차 음란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평범한 음란물을 봤지만 차츰...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 목걸이 ‘웨어센스’룰 소개했다.
이 목걸이는 스마트폰 어플과 연결된 센서가 부착돼, 과식을 할 경우 경고음을 보내는 ‘스마트 목걸이’다.
목걸이 사용자가 섭취하는 음식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일일 섭취 칼로리를 초과하면 경고 신호를 주도록 설계돼 있다. 음식의 칼로리를 사람이...
[이런일이]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신의 명령이라며 20명의 여성을 임신시킨 나이지리아의 목사디모데 나구우(53) 를 여성 학대죄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중 모녀가 함께 나구우 목사와 관계를 가진 경우도 있다.
나구우 목사는 결혼한 여성의 경우 남편의 동의를 얻어 성관계를 가졌으며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남편을 떠나 자신의 교회에서...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해리슨 포드가 5일 오후 2시24분경, 자신이 소유의 소형비행기를 몰다 로스앤젤레스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현장사진을 보면 골프장에 추락한 비행기 동체의 머리부분이 심하게 부서져있다. 사고 직후 골프장 소속 의사 2명이 해리슨 포드를 응급조치 했으며, 이후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홍콩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드래곤에어 KA902가 이륙하려고 하는 순간 한 승객이 화장실에서 아기의 대변을 처리하고 있었다.
이 여성 승객은 안전벨트 표시등이 켜졌는데도 화장실에서 문도 닫지 않은 채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있었다. 다른 승객들은 냄새 때문에 불만을 제기했다.
승무원은 화장실 문을 닫아줄 것과 자리로 돌아갈...
로얄메일은 이번 티몰 입점을 통해 영국 기업들과 중국 소비자가 연결되고 나아가 해외 택배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3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화사 관계자는 “3억여 명의 중국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는 알리바바 티몰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B2C(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유통 플랫폼”이라며 티몰 입점에 대한 기대감을...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병원에서 남자 샴쌍둥이의 성공적인 분리 수술이 이뤄졌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예멘 공화국 출신인 이 샴 쌍둥이는 분리 수술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킹 압둘라지즈 병원을 찾았다. 이 병원에서 사우디 전 보건장관 출신인 압둘다 알라비아의 주도로 수술이 진행됐다. 골반 뼈와 창자를 공유한 남자 샴쌍둥이는 9시간의...
러시아 출신 배우 엘레나 레리나(Elena Lenina)가 전신 염색시킨 고양이가 숨진 사실이 알려져 비판받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엘레나 레리나는 지난 9월 핑크색이 드레스 코드였던 파티를 위해 키우던 고양이를 핑크색으로 전신 염색시켰다. 그 고양이는 몇달 후 패혈증으로 숨졌으며 전신 염색을 했던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사는 발레리 스마길리(58)는 식단을 바꾼 후 속눈썹이 계속 자라고 있다. 가장 긴 속눈썹은 3cm에 달한다. 스마길리는 “식단을 상품화해 돈을 벌 생각”이라며 “구체적인 식단은 비밀이다”고 말했다. 그는 “길거리에서 여자들이 진짜 속눈썹인지 확인하거나, 비결을 묻는 경우도 많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런던 버킹엄 궁전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발가벗은 남성이 침대시트로 엮어 만든 밧줄을 타고 건물 아래로 내려오는 황당한 순간을 목격했다. 영상을 보면 발가벗은 남성이 건물 외벽에서 밧줄을 잡고 매달려 있다. 이 남성은 밧줄을 타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온다. 그러나 그는 밧줄을 놓치고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에 새로 오픈하는 토튼햄 코트로드 플랫폼에서 ‘블루벨라’ 속옷 패션쇼가 열려 출근하는 시민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블루벨라 회사가 런던 지하철 측에 허가를 받은 뒤 열렸다. 블루벨라 CEO 에밀리 벤델은 “지친 도시민들이 화려한 모델들의 패션쇼를 보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거...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웨스트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 다녔던 지하디 존의 어린시절 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교회재단의 초등학교에 다녔던 엠와지는 교내에서 유일한 무슬림이었으며 교사와 급우들은 그를 예의 바르고 조용한 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그림즈비에 사는 타냐 필립스(40·여)는 얼마 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오른쪽 다리에 붉은 점 모양 문신을 새겼다. 남편 애덤 필립스도 오른쪽 다리에 타냐와 비슷한 문신이 있다.
피부병에 걸린 듯 착각이 드는 붉은 문신을 새긴 부부. 이들은 왜 문신을 새긴 것일까? 이유는 딸 허니의 오른쪽 다리에 있는 점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영국 브릿 어워드 무대에서 아르마니 망토에 끌려 무대에서 추락했다. 원래는 무대 중간 마돈나가 망토를 풀면 그 망토를 백댄서가 끌어내리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마돈나가 시간내에 망토를 풀지 못했다. 결국 약속한 타이밍에 맞춰 백댄서가 망토를 끌어내리면서 마돈나가 무대에서 떨어졌다. 다행히 마돈나는 다시...
영국 데일리메일은 10대 소녀들을 유혹하는 IS의 선전을 두고 “영국 당국이 인터넷에서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트위터에는 시리아에서 결혼을 중개하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들은 시리아로 가는 여비도 지원해 준다네요. 최근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한 3명의 소녀도 이 같은 경로를 통해서 간 것은 아닌지.
지난달 10일 터키에서 실종된...
[이런일이]
호주에서 한 살배기 아기가 엄마를 따라 감옥에 가게 됐다고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아기의 엄마 사라 돈 러드(26)는 호주 다윈에 위치한 베리마 교도소에서 간수로 근무하면서 교도소 안으로 마약을 밀반입 하는 것을 돕고 기밀 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등 12가지 혐의로 지난해 11월 징역 9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사라는...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공원에서 아이들이 폭죽에 살아있는 참새를 매달고 있는 모습을 황추(45)씨가 목격했다. 아이들의 주변에는 폭죽 잔해와 함께 참새들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었다. 놀란 황추씨가 왜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 묻자 아이들은 태연하게 "앵그리버드 게임을 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앵그리버드'는 새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