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분쟁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분쟁 해소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내부 기능에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윤규 2차관은 “플랫폼 생태계가 건전하게 지속 발전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분쟁조정센터 출범 등 이용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어 "기존 통신사 요금제 대비 30~40% 저렴한 알뜰폰 5G 요금제와 중저가 단말기를 추가 출시하도록 유도하겠다"며 "또한 주파수 할당대가와 조건을 완화해 신규 사업자 진입을 지속 유도하고, 데이터 대량 선구매 할인폭을 확대하는 등 알뜰폰 업계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한민국 최대 쇼핑 행사인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제조(영남), 농업(호남), 의료‧건강(강원), 재난안전(충청) 등 분야별 강점을 가진 권역을 주축으로 AI‧데이터 융합을 선도하는 ‘권역별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체 디지털 학과 전공자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지방대학이 지방 디지털 생태계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 지방대학’도 육성한다.
‘스마트빌리지’...
이번 토론회를 각종 이해 관계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국가기본도 관련 법률 개정 방안’ 및 ‘국가기본도 고도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국가기본도는 다양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최신성을 높이고 데이터베이스(DB)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3.0 핵심은 탈중앙화ㆍ공정소유ㆍ이익분배"금융공학 전문가로 디지털자산특위 위원 위촉블록체인ㆍ가상자산ㆍNFT 제도 마련 논의 예정규제 명확성 바탕으로 예측가능 시장 만들 것
“웹3.0의 핵심은 메타(구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SNS 공룡들의 데이터와 컨텐츠 소유 및 이익의 독점에서 탈피해 공평한 소유와 이익의 분배를 달성하는 일이라고 할...
정해진 지역 내 전체 주민 혹은 청년 등 경제활동을 주로 하는 인구에 CBDC를 지급해 직접 사용하도록 하고 이 데이터를 분석해 보자는 것이다. 오 공동대표는 “(기본소득 실험이) CBDC 활용성 검증과 함께 기본소득의 사회경제적 효과도 확인하는 1석 2조의 실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개인정보·사생활 침해 우려나 접근성 문제는 넘어야 할 산이다. 한은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데이터산업법)’에 따라 마련된 데이터분쟁위원회는 데이터 생산과 거래 및 활용과 관련 피해 구제와 분쟁 조정 등을 수행하는 기구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데이터 산업 시장의 성장으로 데이터 공급·활용을 둘러싼 사적 계약 또는 협약 위반 등의 분쟁이 다양해지는 추세라는 점이 위원회 설치의 배경이...
데이터거래사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데이터 거래에 관한 상담·자문·지도업무, 중개 및 알선, 거래의 수요탐색 및 발굴,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관리, 거래 시장의 조사 및 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초 '제1차 데이터 산업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민간 중심의 유통·거래 역량...
데이터 관련 법률 수준 등 AI 산업을 둘러싼 규제환경을 나타내는 운영환경 부문은 2019년에는 30위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데이터 3법 개정 등의 노력을 통해 기업들의 개인정보 활용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올해에는 11위로 상승했다. 하지만 AI 설명요구권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 AI 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AI 기본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추...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3200원(VAT포함)에 음성통화·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4GB(소진 후 400kbps로 무제한)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12개월 기준 1인당 15만 8400 원, 1000명에게 총 1억 5840만 원을 공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라면 신규는 물론 기존 가입자도 누구나 알뜰폰을 판매하는 전국 1300여개...
정부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기준으로 삼아 디지털 심화시대의 쟁점들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법·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법’, ‘디지털 포용법’을 비롯한 디지털 심화시대에 맞는 법령들을 차질없이 마련하고, ‘디지털 심화대응 실태조사’를 통해...
유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XR 융합산업 동맹 운영위 개최
△국내 광산 갱도에 생존박스 최초 보급
△민관합동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강화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
△고령자를 위한 전기전자 국제표준화를 주도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
27일(수)
△산업부 장관 07:30 카타르 에너지장관 면담(서울), 해외 출장...
이와 함께 댐·보·하굿둑의 과학적 연계 운영, 4대강 유역 전반에 대한 수량·수질·수생태 등 충분한 객관적 데이터 축적, 다각적 녹조 발생 원인분석 및 저감 대책 마련·추진 등 보 처리 방안 취소 결정 시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제안한 과제를 추가로 반영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지난달 25일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특히 식당이 메뉴 가격을 인상하면 매출이 최대 37%, 재주문율이 78% 낮아진다는 데이터를 식당과 공유하면서, 가격 인상을 자제시키고 있다. 물론 일부 외식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미국의 도어대시, 우버이츠 등 배달업계는 아마존처럼 성장하려 하지만, 식당 통제력이 부족해 가격 인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과 미국은 플랫폼 배달 노동자의 사회 안전망과...
김주홍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전무도 수도권 내 생산시설 세제혜택 등이 지적하며 “무엇보다 데이터가 중요하다. 중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규제 문턱이 낮아 기술 개발 속도가 빠른데, 우리는 개인정보 관련 법 때문에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덧붙였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모임 공동대표인 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지원에...
통계데이터 활용대회 결과 발표
△제3차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개최
30일(수)
△부총리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에서 수출기업 상담 진행
△제12회 국가통계발전포럼 개최
△이달의 협동조합-아이티로(IT로) 시각장애인...
윤 대통령이 지난해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먹통 사건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기간통신망”이라고 언급한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3법(방송통신발전기본법·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이 급물살을 타고 통과된 바 있다.
이같은 비판에는 네카오의 책임도 있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등 여론조작 창구로 활용된 바 있기...
하지만 법 통과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이 지난해 8월 발의한 제정안에는 기상청장이 기후·기후변화 감시 등을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기상청장 소속으로 ‘기후변화감시예측위원회’를 두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제정안은 중앙정부 및 지자체 간 데이터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시스템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