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는 등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넥슨의 전망만을 보고 1조 원이 넘는 큰돈을 투자했다고 보긴 어렵다. PIF는 넥슨 지분 확보를 공시한 뒤 일본의 게임개발사 ‘캡콤’의 지분을 5.05% 인수했다고 추가...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신흥강자들까지 합세하며 올해 신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 넥슨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1분기 중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전 세계 7억 명의 회원과 누적 매출 15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는 원작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옮긴 것이...
진행하고 ‘던전앤파이터’는 1월 10일까지 주말마다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 등 레이드 입장 재료를 절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사이퍼즈’, ‘카스온라인’, ‘서든어택’, ‘테일즈위버’ 등 넥슨의 다양한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7종의 모바일 게임에서...
최근 두 차례 사내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내년 1분기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멀티플랫폼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대상으로 세 번째 글로벌 테스트를 마쳤다.
우수 개발사에 대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옮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내년 1분기 서비스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세계 시장 개척에 집중한다. 현재 대표 IP ‘세븐나이츠2’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2’는 지난달 7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2’ 글로벌 버전은 12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을 내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 RPG다.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좌우 이동 방식(횡 스크롤)을 바탕으로 빠른...
우선 넥슨은 ‘코로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와 ‘블루 아카이브’ 등의 신규 타이틀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루트 슈터 장르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매그넘’,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프로젝트 오버킬’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온라인 루트 슈터 장르를 표방한 PC·콘솔 기반 ‘프로젝트 매그넘’, 던전앤파이터를 3D 액션 RPG로 만든 PC 온라인 ‘프로젝트 오버킬’, '마비노기 모바일' 등이다. 산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또 신규개발본부에서는 MMORPG ‘프로젝트 ER’, 수집형 RPG ‘프로젝트 SF2’, ‘테일즈위버M’, ‘프로젝트 HP’ 등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많은...
이중 모바일 부문은 164%, PC 온라인 부문은 54%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와 ‘FIFA 온라인 4’도 한몫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속적인 신규 던전 업데이트와 주요 캐릭터 레벨 확장 등이 호응을 얻으며 한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55%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FIFA 온라인 4’는 여름과 겨울 2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클럽’, ‘훈련 코치’ 등...
여기에 PC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도 역주행 급 인기를 얻으며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에는 중국 시장에서 던파 모바일 출시가 논의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도 다수의 신작을 출시한다.
넷마블은 연 매출 2조5000억 원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매출이 6500억 원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조 원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넷마블은...
본격 유니버스 시대를 알리며 ‘프로젝트BBQ’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BBQ’는 원작에서 죽음으로 그려졌던 폭룡왕 ‘바칼’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임을 암시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동일한 사건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네오플과 일본...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스테디셀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 모바일 게임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들을 포함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콘텐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개발자가 권한을 남용해 장시간 투자 없이는 획득이 불가능한 아이템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강정호 네오플 디렉터는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이 문제를 인지한 직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특정 캐릭터를 포함하여 관련된 캐릭터, 길드 등 모든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체 로그 분석이...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넥슨은 '던파' 내 캐릭터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던파' 키워드가 노출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던파'는 지난 2005년 8월 10일 국내 출시 이후...
넥슨의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가 연기됐다.
넥슨은 11일 입장을 내고 12일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서비스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넥슨 측은 중국 서비스에 앞서 게임 내 과몰입 방지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연기 이후 일정은 아직...
아울러 중국에서 사전 등록자 수 약 6000만명을 기록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오는 12일 시작하는 등 3분기에도 신작을 통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주요한 IP들에 적극적인 투자와 리소스를 투입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기록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오는 8월 12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는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텐센트가 맡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대표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온...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8월 12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출시 후 2008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지금은 최대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좌우 이동 방식(횡스크롤)의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
허민 대표는 2005년 네오플을 설립한 인물로 던전앤 파이터의 아버지로 불린다. 지난해 9월 넥슨의 외부고문으로 합류한 이후 넥슨의 중책을 맡을 인물로 꼽혀왔다. 특히 외부 고문 영입 전에는 넥슨의 대표이사로 하마평이 나올 정도로 게임업계에서는 영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앞으로 허민 대표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며 직접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이같은 복지를 바탕으로 네오플은 올 봄 약 170여 명 규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개발진을 서울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이전 지원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제주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4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자체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전 지원금 500만 원 지급, 이사비 전액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