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과천·서울·덕수궁·청주)은 고3 학생을 포함한 만 24세 이하 청년들에게 상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달 31일까지 수능 수험표 소지자는 사전 예약 없이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 투어'에 참여하는 수험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국립세종도서관도 이날부터 30일까지...
이번에 선정된 장소에는 '남산 서울타워', '덕수궁', '월미테마파크', '남한산성 서문전망대' 등 전국 100곳의 명소가 포함됐다.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 19곳 △강원권 7곳 △충청권 15곳 △전라권 18곳 △경상권 40곳 △제주권 1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각 지역의 후보지를 추천받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확정했다.
아울러...
26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마지막 라이브에는 덕수궁관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과 연계해 라디오 DJ, 연기, 작가 등 싱어송라이터 활동에 국한되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온 장기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MMCA 라이브는 2020년부터 시작된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현대미술 작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자를...
또한, 경복궁ㆍ창덕궁ㆍ덕수궁 등 주요 고궁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중앙과학관 등 주요 박물관ㆍ미술관 이용 시에도 혜택받을 수 있다.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지하철은 정규운임의 20~40%, 철도는 10~5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교보문고ㆍ영풍문고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코스는 총 4㎞로 창경궁 입구~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시립미술관으로 이어진다.
코스의 첫 시작인 창경궁 입구에서는 외국인들이 따릉이를 빌리기 위해 휴대폰을 보며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현재 따릉이는 앱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하면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자가 ‘4대 고궁코스’에 대해 설명하자 외국인들은 박수를 치며 ‘놀랍다’는 반응을...
서울 중구가 13~14일 이틀간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역사문화축제인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5년 만에 중구 품으로 돌아온 정동야행은 7개 테마로 구성, 근대의 꿈과 낭만으로 시민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정동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근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자 근대 개화기 한창때 신문물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핫플레이스...
덕수궁 내 새롭게 지어진 돈덕전청와대 부지서 전통 놀이 체험종로 민속박물관 무형문화재 공연
덕수궁 내 새롭게 지어진 돈덕전은 26일부터 일반에 정식 공개됐다. 고종 당시 프랑스풍으로 지어 올려진 돈덕전은 대한제국이 외교 대사를 맞았던 파티 및 교류 공간이다.
주권국으로 자리매김하려던 당대의 외교 역사를 한눈에 정리한 알찬 상설전시실은 물론이고...
정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25일 오전 덕수궁 돈덕전이 언론에 공개됐다. 프랑스식으로 건축된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을 국제적으로 기념하는 행사인 ‘칭경예식’에 맞춰 1902~1903년에 걸쳐 지은 건축물이다.
돈덕전은 대한제국 외교사절을 접견하고, 해외 공사를 대상으로 연회를 베풀고, 국빈급 외국인의 숙소로 제공되는 등의 ‘교류’ 역할을 수행했다. 때문에...
덕수궁 등 정동 역사시설 33곳 야간개방주한 영국·캐나다 대사관 사전신청 투어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 일대를 걸으며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정동야행(貞洞夜行)’이 다음 달 13~14일 열린다. 올해 정동야행에서는 평소엔 쉽게 드나들 수 없는 주한 영국·캐나다 대사관도 사전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기다리고 있다.
12일 서울 중구는...
덕수궁 지하보도는 1968년 태평로 차량 증가에 대응해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2019년 국세청 별관이 철거되고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설립되면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광장 지하 공간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 공모는 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시민은 물론이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이외에도 VR게임, LP음악 청취, 안마의자 등을 경험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SK서린사옥 외에도 잼버리 대원들에게 경복궁, 덕수궁, 인사동 등 서울 종로구 일대 문화유산 탐방을 안내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SK서린사옥 방문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미래교육지구와 연계해 △지역화교과서를 활용한 마을 문화기행 프로그램 △서울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문화단과 함께하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남산한옥마을과 민속박물관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의 학생 통역 지원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의 영상촬영 지원, 체험별 의료 봉사 등이 계획 중에...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 서비스 확대청와대·광화문광장 등 113곳 대상 ↑
# 서울로 관광 온 A 씨는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통해 덕수궁길·정동길은 낮 12시에 혼잡도가 붐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덕수궁과 정동길을 아침 일찍 첫 순서로 방문해 돌담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통해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