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 분)을 향한 정환(류준열 분)과 택(박보검 분)의 진심이 그려질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선우(고경표 분)가 "슬슬 덕선에게 고백하는건가"라며 누군가의 고백을 암시해준다.
이어 선우는 "누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걸 알려면 눈을 보라고 했어 눈은 거짓말을 못하거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 극중 노을(최성원 분),덕선(혜리 분), 정봉(안재홍 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돈독한 우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의 14회에서는 덕선(혜리 분)의 새로운 반 친구로 잠만 자는 남궁늘보(이청미 역)가 등장했다.
남궁늘보로 불리는 그녀의 별명은 나무늘보를 연상케하며, 시종일관 잠을 자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조용한 분위기, 시끄러운 분위기, 심지어 밥을 먹는 점심시간 까지도 잠만 자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반장이 자를 책상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으로 열연 중인 박보검이 덕선(혜리 분)을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4회에서 택이는 선우(고경표 분)가 “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혜리가 좋냐?”고 묻자 “같이 있으면 그냥 좋아”라고 답했다.
이어 최택은 수줍지만 진지하게 “없으면 죽을 수도 있을...
하지만 덕선의 전화에 정봉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옥은 눈물을 흘리며 다시 약속 장소로 돌아갔다.
멋진 코트를 차려 입고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든 정봉은 추운 날씨에 밖에서 기다린 자신을 걱정하는 만옥을 안심시키려 했다. 하지만 만옥은 먼저 터프하게 차가워진 정봉의 손을 잡았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정봉은 만옥에게 키스를 건냈고...
이밖에 선우의 엄마(김선영 분) 역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쏟아내고 최무성(최무성 분)은 그녀에게 "괜찮다 걱정마라 울지마라"라고 위로한다. 택(박보검 분)이는 덕선(혜리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며 고백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응답하라 1988'는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회에서는 정환(류준열 분)과 함께 있던 성덕선(혜리 분)이 중학교 동창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은 정환과 함께 길을 걷던중 중학교 때 자신을 좋아했던 친구와 마주쳤고, 그는 덕선에게 "중학교 졸업하고 연락했었다. 집 전화 번호는 바뀌지 않았느냐. 전화하겠다"고 말했다.
덕선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혜리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혜리는 앞머리를 내리고 묶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에 나오는 단발머리의 ‘덕선’의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9월 걸그룹 '걸스데이'에 교체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3회에서는 이문세 콘서트를 관람한 덕선(혜리 분)과 정환(류준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과 정환은 이문세 콘서트를 관람한 뒤 티격태격하며 콘서트장을 나왔고 이 과정에서 덕선은 발목을 삐었다며 주저앉았다. 덕선은 "한 발짝도 못 걷겠다"며 엄살을 부렸고 정환은...
공개된 예고에서 덕선(혜리 분)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정환(류준열 분)이 자신에게 늘 시큰둥한 반응만 보이자 "왜 날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인봐"라며 속상해 한다. 덕선은 "이번에도 헛다리 짚은 것 같다"라고 친구들을 향해 토로한다.
정환은 덕선이 자신의 앞에서 속상한 표정을 짓자 어쩔 줄...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사)에서는 덕선(혜리), 정봉(안재홍), 동룡(이동휘), 노을(최성원)이 정봉 방에 모여 부르마블 게임을 하는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정봉은 "자, 월급 300만원씩부터 받으시죠"라는 말로 부르마블 게임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동룡이 "근데 형, 정말 은행은 잘 봐야한다"며 "좀 불안한데 제가...
바로 중학교시절부터 혜리(덕선)을 쫓아다니던 중학교 동창 해인(호영)이다.
호영은 덕선을 만나자마자 “예뻐졌다”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호영은 “귀엽지 않냐”며 친구에게 덕선이 자기의 첫사랑이란 사실을 애기하고 화장실을 들린 준열(정환)은 그런 호영과 호영 친구를 밀치며 심술을 부린다.
한편 콘서트장에 갔다가 발이...
금일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의 부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정환(류준열 분)과 덕선(혜리 분), 택(박보검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이 와중에 이문세 콘서트에 함께 가게 되는 정환과 덕선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이들 앞에 덕선에게 호감을 보이는 또다른 인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덕선의 옛 친구로 보여지는 남자는 덕선에게...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류혜영이 극 중 어머니 역 이일화와 동생 성덕선 역 혜리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류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1988, 이일화, 성보라, 성덕선, 성가네 여인들, 엄마마 사랑해요. 덕선이도, 아참 수여이 수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2회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간 박보검(최택 역)이 화장실을 가던 중 혜리(덕선 역)가 바바리맨과 마주친 현장을 목격했다.
이에 박보검은 혜리에게 다가갔고, 씩씩하게 대처한 줄 알았던 그녀가 겁에 질려 울고 있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혜리가 눈물을 멈출때까지 말없이 옆에 앉아 기다려주는...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2회에서는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정환(류준열 분)의 집에 간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은 정환의 아버지인 김성균(김성균 분)과 다양한 유행어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한다. 이를 지켜본 정환은 몰래 미소를 짓고, 이 모습을 본 덕선 역시 흐뭇해한다.
또한 집에 가는 덕선은 정환에게 "씨 유...
한편 11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택(박보검)은 덕선(혜리)를 향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를 보는 정환(류준열)은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봉은 덕선의 친구 미옥(이민지)의 연애편지를 받으며, 둘의 사랑을 암시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1회에서 택(박보검)은 ‘앵기는’ 모습으로 덕선(혜리)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홀로 집에 남아 바둑 연습을 하던 택은 음식을 주러 찾아온 덕선에게 "나 커피, 전에처럼 우유 섞어서"라고 말했다. 덕선은 이를 해줬지만, 택은 곧 "나 물"이라며 덕선을 귀찮게 했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