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어른 덕선(혜리 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14년에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미연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에서 유아인과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좋아해줘'는 SNS를 통한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이미연 유아인, 김주혁...
한편,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무덤덤한 표정을 짓지만, 뒤에서 좋아하는 여자 덕선(혜리 분)을 챙겨주는 츤데레 캐릭터 정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영화 ‘더킹’을 선택했으며,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글로리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정환이 덕선(혜리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에 대해 “그 장면의 대본을 보고 ‘남편은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며 “그 생각을 하면서 덕선을 보내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
‘어남류’가 거의 남편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로 기울었을 당시 극에서 갑작스럽게 ‘어남택’으로 바뀌면서 항간에는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류준열의 불화설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저의 매력도 있겠지만 정환이라는 인물을 공감해 주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는 ‘응답하라 1988’에서 무덤덤한 표정을 짓지만, 뒤에서 좋아하는 여자 덕선(혜리 분)을 챙겨주는 츤데레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때문에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하지만 결국 남편은 어남류가 아닌 어남택(어차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혜리 분) 엄마로 활약한 배우 이일화가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대표 여익현)의 피부 멘토이자 일일 헬스 어드바이저(HA)로 발탁됐다.
11일 이씰린 측에 따르면 ‘40대 전지현’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은 이일화는 이번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에서 피부 멘토로 활약하며 그녀만의 스킨케어...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열연한 성동일과 덕선 역 혜리가 센스맘 아이러브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CF 속에서 다시 한번 부녀 호흡을 과시한다.
센스맘 관계자는 4일 "성동일과 혜리는 두 사람만이 가진 특유의 매력을 더해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부녀간의 일상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족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가족간의 사랑을 전달하는...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연애 안 한지 꽤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류준열은 “어머니랑 얘기하다 ‘덕선이 같은 여자 데리고 오면 어때?’라고 물었더니, 어머니가 ‘너무 좋지’하며 좋아하시더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덕선 역의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열연한 혜리가 극 중 남편인 최택 역 박보검과의 키스신을 회상하며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를 응원했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최근 서울 성동구 호텔아띠성수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과의 키스신 중 가장 예뻤던 건 차 안 키스신”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박보검과)...
배우 라미란이 극 중 아들 류준열이 덕선의 남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는 라미란의 ‘응답하라 1988’ 종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미란은 정환(류준열 분)이 덕선(혜리 분)이의 남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막판에 애가 자꾸 사천에 내려가더라”며 “뒷모습을 보니 짠하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적인 것이 극 중 덕선이(혜리 분)의 남편이 택이(박보검 분)로 결정됐을 때였다.
혜리는 최근 서울 성동구 호텔아띠성수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극 중 최대 이슈였던 ‘남편 찾기’에 대해 언급했다.
‘응답하라 1988’은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할 정도로 덕선이와 정환(류준열 분)의 사랑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극 중 덕선이가 스튜어디스가 되는데 ‘좋겠다’며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동생이 대학 입시 면접 때, 존경하는 사람을 묻자 저라고 얘기해 감동 받았다. 보통 세종대왕이나 위인을 이야기하는데 저라고 답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는 제가 힘들 것 같은데도 항상 열심히 한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정작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는...
혜리는 극중 인물인 성덕선 그 자체였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30여년 전인 1988년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 그녀는 “제가 연기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솔직하게 연기하려 했고 그런 감정이 통한 것 같다”면서 “저는 덕선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것을 제 안에서 찾아내는 것이 숙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시대상을 충실히 반영하며...
정우, 도희, 고아라를 단숨에 스타로 발돋움시킨 것도 바로 이 드라마 때문이다.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도 매주 금, 토요일 시청자를 TV 앞에 불러모았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는 방영 전 불거졌던 연기력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며 ‘성덕선 앓이’를 양산했다.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류혜영 등의 재발견도 화제가 됐다.
반지하 셋집엔 빚보증 잘못 섰다 어려워진 덕선이네를 들였고, 수학여행 보낼 덕선에게 쥐어줄 용돈이 없어 빌리러 갔지만 다른 말만 하고 돌아온 덕선 엄마를 불러 먹을거리 안에 말없이 돈봉투를 넣어준다. 아무려면 한두 번 도와줬을까. 그 사정 아는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일이다. 치킨을 시켰다 하면 10마리. 골목 모두가 먹는다. 고향 오빠 동생이면서 각각...
[4컷썰] 응답하라 1988 '덕선', 혜리를 만나다
1택이가 남편인 건 언제 알았냐고요?
16회가 끝나고 감독님에게 물어봐서 알았죠. (총 20회)"네 남편은 택이야" 라며...
2사람들이 덕선이가 혜리 그 자체라는데
저도 제가 덕선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지 몰랐어요.시골에서 자라서 공감가는 게 많았어요
3응답하라 1988 어려웠던 건
'아이고 성사장...
공개된 사진에는 덕선 역의 혜리와 그런 혜리를 두고 삼각관계 구도가 된 정환 역의 류준열, 택 역의 박보검, 그리고 선우 역의 고경표와 동룡 역의 이동휘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일상 사진에서도 마치 드라마 '응팔' 속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모습으로...
극 중 덕선 역으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아낸 혜리는 시대상을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가장 많이 공부한 건 당시의 유행어였다. ‘아이고 성사장’은 연습 많이 했다. ‘웬열’도 기억난다. ‘실례 실례 실례합니다’도 많이 따라했다. 제가 원래 개그 따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웃음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쌀통, 짤순이, 정수기에 있는 돌 등이...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 느낄 겨를도 없었다.”
혜리는 극 중 인물인 성덕선 그 자체였다. 혜리와 덕선이의 싱크로율은 상당히 높았고,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88년도로 빠져들 수 있었다.
“제가 연기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솔직하게 연기하려 했다. 그런 감정이 통했다. 실제 덕선이와 저는 비슷한 부분이 많다. 제작진이 저를 캐스팅했을 때 제가 출연했던...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극중 덕선의 남편 대신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다”고 고백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고 이동휘는 ‘덕선이 어디니’ 유행어의 탄생 비화와 쌍문동 댄싱머신이 되기 위해 남몰래 노력했던 이야기 등을 털어놓았다.
또한, 이들은 각자의 배역에 캐스팅 된 사연과 대본연습부터 서울 쌍문동 골목길 세트장 촬영 비하인드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