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프로젝트'는 출시 5개월만에 최근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우엉차와 곡물스낵, 동결건조과일 매출은 론칭 시점과 비교해 무려 6배나 증가했다.
최근 다이어트 간식으로 SNS상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주라’ 매출도 30% 이상 상승했다. 그 외 탄산수, 착즙주스 등 당과 칼로리 걱정을 줄인...
CJ문화재단 관계자는 “튠업ㆍ프로젝트Sㆍ크리에이티브마인즈 등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대상을 신인 뿐 아니라 기성 예술인들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더 많은 창작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 1회 실시해 오던 공모 횟수도 연중 상시 공모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역량있는 창작자들의 시장 진입과 창의적 문화콘텐츠의 산업화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탄산수와 라면, 스낵류를 비롯해 홍인삼 제품 등 건강식품까지 총 37종의 콜라보레이션 PL제품들은 출시 50일만에 누계 판매량 87만개를 돌파했으며, 기존 대비 평균 145%나 매출이 증가했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이마트 발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SM 콜라보레이션이 PL 상품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유형의 컨텐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무형의 문화...
신영은 2004년 아시아 최대 규모(약 16만여 평)의 섬유공장을 보유하고 있던 대농을 인수한 이래 10여 년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용도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단순한 주상복합단지가 아닌 주거, 상업, 교육, 문화기능을 한 데 갖춘 미니 신도시를 짓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당시 신영은 청주에 한국판 롯폰기 힐스를 만들겠다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프로젝트는 김 회장이 부친인 고(故) 김복용 창업주가 평생 강조한 ‘농민과 지역, 기업이 함께 커야 한다’는 뜻을 이어받아 자연의 이치에 따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농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농업과 제조업, 서비스업을 결합한 새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완성됐다.
상하농원에는 목장, 치즈를 만드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한 앨범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스타 작가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가요계에서 스타 작곡가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거액의 돈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힌 프로젝트 앨범 제작은 가요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기존 5단계로 구분한 호칭은 그대로 유지하되 파트장이나 팀장, 프로젝트 리더 등 역할 중심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이다.
이런 대기업의 직급제 파괴 바람의 시초는 CJ그룹이라 볼 수 있다. 2000년대 초 CJ그룹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깨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차원에서 ‘님’ 호칭을 도입했다. 이어 2002년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이 CEO(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든...
◇ 호텔 더 플라자, ‘시칠리아 미식 여행’=호텔 더 플라자는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네 번째 시리즈로 지중해를 담은 명품 퀴진 ‘시칠리아 미식 여행’...
‘기존에 존재하던 모든 아식스 러닝화를 뛰어넘는 제품’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진행된 메타런 프로젝트는 연구 개발 기간만 3년이나 걸렸다. 그 결과 러닝화의 4대 핵심인 경량성, 안정성, 착화감, 쿠셔닝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메타런에는 5가지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됐다. 신발 하단부에 적용된 황금색 미드솔...
해당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푸른아시아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이 수여하는 ‘2014 생명의 토지상(賞)’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해 오비맥주가 친환경 녹색경영을 펼치는 다른 기업에 모범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환경생태 보전에 앞장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프로젝트의 이름은 인터넷닷오아르지(internet.org),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 이 이름에 담겨 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미션은 원대하다. 특히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10억 명의 인구에게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는 구체적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개발도상국에서 인터넷의 활용이 빈곤타파와 건강증진, 교육, 일자리 창출...
2004년에는 귄터 그라스, 아서 밀러 등과 함께 남아프리카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이즈 퇴치를 위한 단편소설 프로젝트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황금 구슬’, ‘외면일기’,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 등 소설과 에세이 등 그의 여러 작품이 번역, 출간됐다.
이에 한독은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제약업계의 수출은 크게 기술 수출과 제품 수출로 나뉜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 앞으로 한독의 기술 수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당뇨병 치료제를 중심으로 50여개국에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를 통해 산업ㆍ문화ㆍ복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농촌 활성화 거점지역을 구축하겠습니다. 임대주택, 의료ㆍ교통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기업유치를 지원하고 6차산업지구와 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겠습니다.
농식품분야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농식품...
평소 음악을 전혀 배운 적 없고, 건강상의 문제로 연습할 시간마저 충분하지 않던 아이들과의 협연은 '기적의 하모니'로 승화됐다.
아기하 프로젝트를 총괄한 피아니스트 겸 예술감독 박찬재씨는 “소아암과 투병하며 답답한 나날을 보내던 아이들의 작은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첫 번째 공연이 성공한 만큼, 더 많은 아이들과 음악으로 교류하며 함께...
이는 공제회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위안부문제, 독도문제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는 교직원들이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시 가입 건당 1000원씩을 출연해 적립한 금액을 독도 영토 수호와 위안부 진상규명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에 후원금으로...
김귀현 스토리펀딩 서비스 총괄은 “더 많은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해 소통의 장을 확대한 스토리펀딩이 개편 초기부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크라우드 펀딩 산업이 진일보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스토리펀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꿈을 이루고,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디자인부문 대상작인 뇌건강 안전마을 만들기 서비스디자인은 노인들의 행태와 주거환경을 분석해 뇌건강에 안전하도록 마을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준컴퍼니의 앵글보틀은 기아자동차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토록 40도 각도로 기울어지게 디자인해 음료를 마실 때 편리하다.
신명섭 플러스엑스 대표는 수상 소감을...
그게 아이를 더 망가뜨린 것 같아서..” 아토피 자녀를 둔 정유미 씨는 말했다.
방송과 인터넷에서 본 건강정보를 따라 민간요법을 행하는 사람들. 실제로 아토피 환자 10명 중 2명은 인터넷 등에 소개된 민간요법을 따라하다가 증상이 악화되거나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조사가 있었다. 제작진은 이러한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보았다.
“TV에 의사 선생님이 나왔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