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볼드는 신세계 강남에 이어 더현대 서울,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스토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MZ 세대 사이에서 화젯거리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7일간 매출 1억 원, 목표했던 매출의 300%를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카이브볼드 브랜드 디렉터 장윤석 본부장은 “아카이브 볼드 특유의 브랜드...
지난 15년간 멈춰있던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재추진해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해소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누구나 한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들목과 이동수단을 확대하고 한강 곳곳에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서울링(대관람차), 전망가든 등...
1996년 의료기기 사업에 뛰어든 송미희 현대메디텍 대표는 원주를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송 대표는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볼펜 하나 지원받지 못했다. 2007년 원주로 사업장을 옮긴 뒤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옮긴 지 10년 만에 70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시작해 1550평 부지의 2층 공장을 설립하게 됐다. 매출도 작년에 10억 원을 넘겼다. 도움이 없었으면...
현대백화점은 6일과 7일 각각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레고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는 ‘레고 BTS Dynamite’ 팝업스토어를 열고, 26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BTS의 메가 히트곡 ‘Dynamite’의 뮤직비디오를 테마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상품 체험부터 레고로 만든 ‘레고 BTS 콘서트 디오라마’ 전시와 레고 미니피겨(mini figure) 포토존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1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대규모 대면 채용행사로, 129개 기업과 30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사전등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기업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이를 위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현대차, 쿠팡, SK E&S 등 수소 화물차 보급 최전선 실무자와 수요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소 화물차 수요 발굴 간담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수소 화물차 보급 정책을 소개하고, 수소 화물차 생산자와 수요자인 주요 지자체와 물류사 간의...
"중동‧유럽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이영 중기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UAE와 사우디 행에 나선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의 가장 큰 목표는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에 참석할 사우디 각...
최근에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해당 구청이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안전진단에 도전하는 단지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원구에는 준공 30년이 넘은 노후 단지만 42개, 총 6만5000여 가구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19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인공지능(AI) 드로잉 로봇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에서 소개된 국내 스타트업 '엑스오비스(Xorbis)'의 드로잉 로봇을 선보인다. 고객은 즉석에서 대화하면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는 선착순으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2주년을 기념해 사은 혜택과 볼거리를 강화한 대규모 화장품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메가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입생로랑·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총 34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화장품 브랜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10%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누스는 내달 서울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지누스 원더베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누스는 세계 최초로 박스를 활용한 압축 포장 방식의 판매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 1위를 기록 중이다.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에서도 누적 판매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시음이 가능한 와인 큐레이션샵이 대거 들어섰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세븐일레븐 등 주요 유통 기업들이 전문 소믈리에를 MD로 발탁하고 일부 점포에 시음공간을 마련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온라인 큐레이팅은 빅데이터, 알고리즘 서비스를 품고 더욱 똑똑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사람 입소문에 의존하기보단 과거...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시공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59~75㎡형 3개 평형,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할 수 있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다.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한섬은 다음달 갤러리아 광교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에라 매장을 추가로 열고, 올 상반기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해외 판매에도 속도를 낸다. 기존 패션 상품을 수출 중인 프랑스·캐나다 등 20여 개국 패션·유통업체 60여 곳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한화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프로젝트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과 송태을 한화 건설부문 신재생사업 담당 임원, 박형순 산업은행 부행장, 최광진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노후화된 대규모...
대림가락 단지 길 건너편에 위치한 1316가구 규모 오금동 오금현대도 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곳은 앞서 서울시가 지원하는 민간 주도 개발사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지만, 임대아파트 비율 문제와 주민 반발 등으로 민간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두 단지는 최근 집값 하락의 골이 주변 단지들보다 더 깊다. 대림가락 전용면적 84...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0.11%) 상승한 1283.40원에 거래 중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반도체, 2차전지 등 국내 기업들이 강점을 가진 미래 산업과 경제재개 및 소비자 경험에 대한 지출이...
주우정 사내이사는 2010년부터 기아 재경본부 재무관리실장, 현대제철 재경본부 재무관리실장·원가관리실장·경영관리실장 등을 거쳐 현재 기아 재경본부장으로 재선임될 계획이다. 신규선임되는 신재용은 2010년부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찬혁은 현재 세스코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업목적이...
예를 들어 현대차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20인치는 주행거리가 상온에서 423㎞, 저온에서 362㎞다. 주행거리가 약 61㎞ 차이 나는 셈이다.
전기차 충전기 늘고 있지만…“아직도 부족하고 방해 건수 늘어”
현재 서울 시내에는 3만3952기의 전기차 충전기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급속 충전기는 2211기, 완속 충전기는 3만1741기다. 완속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게 충전할...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린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의 스타를 캔버스에 옮긴 과정을 전했다.
다비드 자맹은 “(메시, 우사인 볼트 등) 세계 스포츠스타를 그렸던 ‘더 그레이티스트’ 시리즈 전시를 스위스 로잔에서 막 끝냈을 때 ‘한국의 스타를 그려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