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녹색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를 개정한 바 있다. 특히 민간 자본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
한편, 분양을 앞둔 전국 신흥주거타운 신규 단지는 제일건설의 경기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HDC현대산업개발의 서울 서대문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대엔지니어링의 충남 아산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로 모두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경남 김해 신문1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개점 2주년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9월 6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에서 소장 중인 라울 뒤피의 인생역작 ‘전기요정’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현대지식산업센터1-1’ 전용면적 97㎡형은 지난달 11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건물 같은 평형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해 3월 14억6500만 원이었다. 13개월 새 3억1500만 원 하락한 것이다.
구로구 구로동 ‘코오롱디지털타워빌란트Ⅱ’ 전용 139㎡형은 지난달 7억 원에 매매 거래됐다. 직전 거래였던 지난해 6월 8억9000만 원과 비교하면...
하지만 현재 롯데그룹의 보틀벙커, 신세계그룹의 와인클럽, 현대백화점그룹의 와인리스트 등 유통업계가 저마다 와인 전문 오프라인 매장을 내놓고 있는 만큼 독립적인 신규 매장을 내놓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한화갤러리아는 초록뱀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 대금은 895억 원이다....
현대백화점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더현대 서울에 MZ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매장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올 하반기 더현대 서울에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MZ세대 고객에게 제안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헬스케어 스토어(가칭...
그는 현대도시에서는 인간이 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자동차가 아닌 보행에 기반을 둔 인간중심의 도시공간을 만드는 것이 정답이라는 결과를 보여줬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중국의 도시들과 뉴욕 맨해튼, 호주 멜버른 등에서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넘어가는 실험 결과를 찾아볼...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를 16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성주꿀참외주스’는 제철을 맞은 성주참외를 가득 넣어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6500원이며, 더현대 서울 등 전국 11개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서울시무용단의 ‘일무(佾舞 One Dance)’ 공연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함께한다. 일무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번 뉴욕 공연이 첫 번째 해외 나들이다.
이 밖에 록펠러 센터에서는 동시대 한국미술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영화감독 박찬욱의...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현대사회의 제사에서 부계혈족인 남성 중심의 가계계승 의미는 상당 부분 퇴색하고, 망인에 대한 경애와 추모의 의미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남성 상속인이 여성 상속인에 비해 제사 주재자로 더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남 또는 장손자 등 남성 상속인을 우선하는 것은...
올해 두산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부산 우암2구역,서울 은평 신사1구역 등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브랜드로 자체 분양사업은 물론 도시정비사업, 민간 개발형 도급사업 등의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올해 롯데건설과 두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주민 B씨는 “제대로 재건축을 하려면 차량기지 이전이 꼭 필요하다”면서 “차량기지가 이전해야 길도 더 생길 텐데 지금은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불편하고 택시도 이곳까지 잘 오려 하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주공1차에 이웃한 현대연예인 아파트에 사는 주민은 반쯤 포기한 듯했다. 단지 내에서 만난 한 주민은 “광명시가 반대하더라도 이번엔 차량기지를...
등장 이후 서울시 청년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는가 하면 SSG랜더스 경기 시구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SG닷컴은 최근 두 달여 동안 와이티를 테스트 방송에 내보내 정식 쇼호스트로 발탁할지 여부를 검토해왔다. 스와로브스키 MD톡과 SK-II의 MD톡을 진행했는데 인간 쇼호스트가 진행한 콘텐츠보다 평균 30% 높은 조회수와 매출을 기록했다는 게...
원 장관은 또 “4000억 원이 더 들어가는데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지하화) 효과를 최대화해서 지역 경제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어떻게 혜택과 효과를 최대로 늘릴 것인지 머릴 맞대자”고 덧붙였다.
특히, 원 장관은 대규모 추가 비용 투입과 현대건설의 비용 분담 배경도 밝혔다. 그는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결단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했다....
발급이 더 필요한 경우, 은행들이 수주 전망 등을 감안해 추가로 신규 RG 발급 한도를 설정해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형 조선사들에게 필요한 RG를 발급할 수 있는 금융기관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RG 발급기관에는 서울보증보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 3개 기관이 추가된다. 지방은행 중 대구은행은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 3사에...
팝업스토어는 20개 기업을 선정해 성수동 일대, 더현대, 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체험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된 40개 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소현 서울시...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3층 에버라인 매장에서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흰디와 보이 그룹 아이콘이 협업한 상품 10여 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 행사는 지누스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 전체, 더현대 서울 등 34개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매트리스·토퍼·프레임 등 100여 종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슬립앤슬립 매트리스 패드’를 증정한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차량 지도에 표시되는 맛집 아이콘도 식신이 제공하고 있다.
식신은 식당과 고객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안 대표는 “식당과 고객, 사용자가 다 윈윈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식신이 추구하는 철학”이라며 “사용자 참여로 만들어진 75만 개의 식당 정보와 이를 이용한 기업용 모바일 식권은 국내 최고의 경쟁력”...
현대백화점은 올해 2600억 원을 투입해 압구정 본점과 판교점 등을 리뉴얼한다.
판교점의 경우 9개월간의 리뉴얼을 통해 앞서 3월 2층 해외 패션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경기권 백화점 최대 규모이며 서울 강남에 있는 압구정본점(76개)·무역센터점(82개)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판교점은 이달 중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블랑팡과 영국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를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