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회고전은 거장 임권택의 세계를 다루며 중앙아시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이 밖에 ‘감시자들’, ‘더 테러 라이브’ 등이 상영돼 흥행작의 위용을 과시할 전망이며 이례적으로 좀비 영화 3편과 원테이크 촬영 영화가 초청됐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전도유망한 신인 감독들의 작품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동시개봉작 영화 ‘감시자들’‘더테러라이브’를 구매하면 T스토어 2000 캐시를 지급하고, ‘은밀하게위대하게’ ’T맵 스타음성 김준현 신보라’ 등 5개 콘텐츠를 구매하면 친구에게 컨텐츠를 무료로 선물할 수 있다.
최신 인기 음악인 크레용팝의 ‘빠빠빠’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음원을 구입할 때 역시 T스토어 캐시로 구매금액을 돌려받는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상영된다.
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는 4일부터 오는 17일ᄁᆞ지 ‘더 테러 라이브’를 온라인 및 모바일에 제공한다.
호핀과 T스토어에서 영화를 구매한 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호핀은 VOD 콘텐츠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볼 수 있는 N스크린...
‘설국열차’ 913만, ‘더 테러 라이브’ 555만, ‘숨바꼭질’ 515만, ‘감기’ 303만… 한국영화는 8월 한달간 2000만명의 관객을 넘어섰고, 지난해에 이어 관객 1억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야흐로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지만 그 이면에는 ‘관객 몰아주기’라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피에타’, ‘뫼비우스’의 김기덕 감독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이외에도 국내 흥행작인 ‘감시자들’, ‘더 테러 라이브’ 등이 상영돼 관객들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좀비 영화 3편과 원테이크 촬영 영화 역시 초청됐으며 다수의 독립영화와 신작 등이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배우 강수연과 홍콩배우 곽부성이 호흡을 맞추며 폐막식은 김동현 감독의 작품 ‘만찬’이 선정됐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도 9월 북미 개봉 후 일본, 인도네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리메이크 러브콜을 받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정성엽씨는 “‘더 테러 라이브’에 대해 할리우드 주요 제작사 3~4군데에서 적극적으로 리메이크 의향을 밝히고 있어 조만간 판권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사뭇 다른 리메이크 열풍에 대해 다양한...
이번 공모에는 흥행작인 ‘베를린’ ‘늑대소년’ ‘더 테러 라이브’와 개봉을 앞둔 ‘관상’, 선댄스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지슬’, 정지영 감독의 ‘남영동1985’ 등 9편의 작품이 올라 경합했다.
‘범죄소년’이 대표로 출품된 외국어영화상은 아카데미상의 부문 중 하나로 그 해 외국어 (영어 이외의 언어) 영화를 위한 상이다. 다른 부문과는 달리...
40대 남자 주연이 아닌 작품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더 테러 라이브’ 2개밖에 없다. 695만명으로 흥행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5세의 김수현이 주연으로 나서고 있지만 40대 연기파 배우 손현주가 주연 못지않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540만명으로 흥행 6위를 달리는 ‘더 테러 라이브’는 30대 배우 하정우(35)가 주연으로...
‘설국열차’가 그 포문을 열었고, 동시에 ‘더 테러 라이브’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더니 곧바로 ‘숨바꼭질’과 ‘감기’까지 흥행순위 5위권에 한국영화 네 편이 나란히 서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흥미로운 건 이들 영화 속에 어른거리는 첨예한 계급문제다. 물론 ‘감기’는 계급의 문제라기보다는 전염병이라는 소재를 통해 보는 국가의 통제 시스템의 문제가 더...
이로써 '나우 유 씨 미'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 '숨바꼭질', '감기'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등 한국영화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선전하는 할리우드 작품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나우 유 씨 미'는 3초 만에 부자들의 계좌를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라스베가스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특히 지난달 31일 개봉한 ‘설국열차’가 약 880만명, ‘더 테러 라이브’는 540만명, ‘숨바꼭질’ 407만명, ‘감기’ 270만명을 동원한 것이 주효했다. 이는 지난 2월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이 흥행하며 세운 역대 월 최대 관객 1809만명과 지난해 8월‘도둑들’이 흥행하며 세운 기록(1701만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한국영화는 25일 현재...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비롯해 '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 '감기'의 흥행이 선전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설국열차'는 약 880만 명을, '더 테러 라이브'는 540만 명을 끌어모았고, '숨박꼭질'도 407만 명을, '감기'는 약 270만 명을 동원했다.
4편의 영화가 동반 히트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면서 한국영화 매출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마술쇼와 마술을 통한 범죄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장혁, 수애 주연의 ‘감기’는 이날 4만8066명(누적 274만171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으며, 한국영화 흥행돌풍의 주역이었던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는 각각 4만6202명(누적 884만1953명), 2만4106명(542만5354명)을 기록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22일 현재 522만 관객을 동원해 37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제작비 35억원의 10배를 넘어섰다. .
올 들어 한국영화 흥행의 주역은 이처럼 25억~40억원대의 중저예산 영화들이 이끌고 있다. 1281만명을 기록하며 올 들어 첫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로 등극한 ‘7번방의 선물’은 제작비 35억원의 26배에 달하는 914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롤러코스터’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올 한해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영향력을 입증한 하정우가 직접 각본,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로 관객을 만난다”고 전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물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 ‘감기’가 8월 4주차 박스오피스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하면서 한국영화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한국영화의 흥행 질주는 지난 7월 31일 동시 개봉한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로부터 시작됐다. ‘설국열차’는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배우 하정우의 대표적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6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실시한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출연작 중 최고의 영화는?’이란 설문에서 ‘더 테러 라이브’가 5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더 테러 라이브’에 이어 상반기 개봉해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베를린’이 13%로...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관객 수 500만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는 18일 누적 관객 수 502만8928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은 영화는 '더 데러 라이브'가 6번째다. 이보다 앞서 '7번방의 선물'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숨바꼭질’, ‘감기’,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등 한국영화 4편이 박스오피스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하면서 한국영화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달 31일 동시 개봉한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는 쌍끌이 흥행몰이에 나서며 성수기 침체기에 빠져 있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는 1280만 관객을 동원해 2013년 최다 관객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과 400만을 돌파한 화제작 ‘더 테러 라이브’의 4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며, 1298만 관객을 기록한 한국영화 관객수 2위인 ‘도둑들’과 동일한 흥행 수치다.
‘감기’는 치명적인 변종 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피할 틈도 없이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