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4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를 각각 기록했다. 9번홀(파4)에서 장타를 때린뒤 45야드에서 친 칩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이글이 됐다. 18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이글 퍼팅을 성공시켰다.
김세영과 한조를 이룬 스테이스 루이스(미국)가 이날 8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70-63 쳐 전날 공동 19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루이스는 버디를...
버디 4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를 각각 기록했다.
9번홀(파4)에서 장타를 때린뒤 45야드에서 친 칩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이글이 됐다. 18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이글 퍼팅을 성공시켰다.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어제는 사실 코스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경기를 했다. 샷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스코어를 잘 관리한 것 같다”며 “남은...
이날 김세영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워터해저들 조심해야겠다”고 했지만 김세영은 이날 3번홀과 10번홀에서 티샷을 해저드에 빠트리며 스코어를 잃었다. 3번홀(파4)에서는 티샷한 볼이 약간 왼쪽으로 꺾여 해저드에 퐁당. 더블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이후 5, 9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이븐파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0번홀(파5)에서...
경기에서 박인비는 올림픽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으며, 김세영 역시 박인비와 똑같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입니다. 김세영은 오늘 밤 9시3분, 박인비는 10시58분에 2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전에선 세계랭킹 8위 손완호(28·김천시청)가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에게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
손완호의 준결승 진출 실패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올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주타누간은 장타자답게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손가락부상으로 한동안 고전을 면치못한 박인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1900년 파리 올림픽 이후 116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서 열리는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박인비는 최근 손가락 부상에 따른 부진이 이어졌다. 이달 초 올림픽에 앞서...
유럽투어 2승의 왕정훈은 이날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3번홀 버디를 좋은 출발을 보인 왕정훈은 후반들어 버디 2개를 추가했으나 13번홀에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유럽투어 3승의 마커스 프레이저(호주)가 4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는 등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 대표로 나온 장타자 버바...
하지만 박인비는 6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였다. 첫날에도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던 박인비는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을 통과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준비하고 그 동안 했던 과정들의 결과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주에 최종 점검이라는 생각으로 하면서 보완점을 알았고...
이날 14번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에 힘입어 3타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그러나 장수연은 2오버파 146타를 쳐 1타차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오후조로 출발한 박인비는 이날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3번홀(파3) 더블보기 등 무려 6오버파가 돼 예상 컷 기준인 1오버파보다 4타나 더 치고 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하지만 이어진 10번홀(파5)에서 강욱순이 OB를 내며 더블보기를 범했고 김종덕은 버디를 잡아내 동타가 됐다.
16번홀(파3)까지 동타로 이어온 승부는 김종덕이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1타 차로 앞서 나갔고 18번홀(파5)에서 강욱순이 6m 버디 퍼트를 실패하며 두 선수 모두 파를 잡아 김종덕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김종덕은 “함께 경쟁한 강욱순 프로가...
유소연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11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낸 유소연은 그러나 13번홀 보기에 이어 14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골라내 1타를 만회했다.
유소연은 248야드, 페어웨이는 14개 홀 중 8개를 골라냈고, 그린적중은 18개 홀 중 13개를 잡아냈다.
우승은 아리야...
박성현은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범했다.
10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던 박성현은 문제가 12, 13번홀에서 터졌다. 연속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다. 14, 15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뒤 17번홀에서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면서 다시 1타를 잃었다.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이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최경주는 후반들어 아이언 샷이 살아나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필 미켈슨(미국)의 첫날 샷대결은 데이의 완승으로 끝났다.
데이는 2언더파 공동 8위, 미켈슨은 1오버파 공동 54위...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2번홀 버디에 이어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6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로 발목이 잡혔고, 9번홀에서 다시 보기로 스코어를 잃었다. 후반들어 11, 12번홀에서 기분 좋게 골라낸 버디는 16, 17번홀 보기로 스코어는 원점이 됐다.
이날 박성현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258.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에...
10번홀부터 출발한 존슨은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존슨은 전반 3개홀에 4타를 잃다가 이후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겨우 1타를 벌었다.
존슨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30.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58.33%,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032를 기록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강성훈(29)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최경주(46·SK텔레콤)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6언더파 66타를 쳐 루크 리스트(미국) 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존슨은 후반들어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에는 1개에 그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2개씩 범하며 스코어를 5타타 잃어 합계 3오버파 216타를 쳐 전날 공동 15위에서 24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39위에 그쳤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로 6타를 더 쳐 합계 5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50위, 이수민(23·CJ오쇼핑)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65위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