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스코틀랜드 글렌리벳 출신 앤드류 샌드(Andrew Shand) 마스터 디스틸러를 영입해 세운 업체로, 이 증류소에서는 국내 첫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을 생산하고 있다. 발효부터 숙성까지 전 과정을 한국에서 진행하는 100% 국산 원액으로 만든다. 기존에 국내에서 생산하는 위스키 대부분은 원액을 해외에서 사와 국내에서 병입하는 방식을 써왔다.
도 대표는...
이번 콜렉션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전세계적인 위스키 메이커들이 함께 한 제품으로 더욱 더 관심을 끌었다. 바베이토스산 포스퀘어럼의 리차드 씰(Richard Seale), 사제락 드 포지 꼬냑의 셀러 마스터인 데니스 라호락테이트(Denis Lahouratate)와 글렌리벳 증류소와 시바스 브라더스를 총괄 및 페르노리카에서 47년간 마스터 블렌더였던 콜린 스캇(Collin Scott)의...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도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스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제품인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을 내놨다. 아영FBC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위스키 ‘G&M 글렌리벳 제너레이션스 80년’을 선보였다.
주류업계에서는 홈술에서 진화한 ‘홈텐딩(홈+바텐딩)'족이 증가하면서 위스키 시장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롯데마트는 내달 12일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대전’를 통해 '발글렌리벳 12년’과 ‘맥캘란 쉐리오크·더블캐스크’,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글렌토커스’ 등을 싸게 판다.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 선물 특수를 겨냥해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베이블레이드·다이노소울·엑스가리온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키즈 페스티벌’...
프랑스의 증류주 대기업 페르노리카도 주요 판매 거점인 공항 및 역 구내 점포의 휴업에도 불구하고 제임슨, 더 글렌리벳 등 위스키 브랜드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도수가 낮은 술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칵테일이 인기를 끌었다. 하드셀처 등 구매 후 바로 마실 수 있는 칵테일류는 지난해 시장이 확대된 유일한 주류 분야가 됐다. 판매량은...
싱글 몰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완벽한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를 모던한 전용 글라스에 즐길 수 있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Royal Salute)’는 영국 왕실의 우아한 가든 파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한정판 ‘로얄 살루트 21년...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의 첫 시리즈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 1964’ 한정판을 국내에 선보인다.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은 1964년 더 글렌리벳 창립자의 마지막 후계자인 빌 스미스 그랜트가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 이 위스키를 처음으로 숙성시키며 시작됐다. 이후 반세기에 걸친 더 글렌리벳마스터...
◇달콤함과 쌉쌀함의 조화, 더 글렌리벳 21년 x 다크 초콜릿 = 개성 있는 위스키 고유의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한 곳의 증류소에서 100% 맥아로만 증류한 원액으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가 제격이다. 특히 오래되고 복합적인 맛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일수록 다크 초콜릿과 잘 어울린다. ‘더 글렌리벳 21년 아카이브’는 버번을 담았던 오크통부터 셰리 와인을 담았던...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이 글렌리벳이라면, 글렌리벳 맛의 표준은 바로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다. 한 번 사용했던 미국산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밝고 선명한 골드 색상을 띠며 여름 초원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 맛, 특히 새콤달콤한...
1884년 법원으로부터, 글렌리벳을 모방하고자 했던 타 증류업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이름 앞에 ‘유일’, ‘단 하나’의 의미로 정관사 ‘The’를 붙일 수 있는 상표등록인증을 받게 되어 유일하게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으로 불리는 영광을 얻게 됐다.
합법적 면허를 취득한 뒤 글렌리벳에 대한 경쟁 증류소의 견제와 압박은 더 강해졌지만, 글렌리벳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인터내셔날 위스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 등의 경우 5~7%, 샴페인 멈,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 올렸다.
페르노리카코리아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의 인플레이션 및 다양한 요인의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과 발렌타인 등 10여종의 출고가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리미티드 에디션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 챕터’를 출시했다. 국내 단 600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전국 롯데마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700ml가 17만 8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리미티드 에디션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 챕터’를 출시했다. 국내 단 600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전국 롯데마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700ml가 17만 8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18년(The Glenlivet 18yo)이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 어워드(Speyside Whisky Festival Awards)의 ‘13년 이상 숙성 위스키’ 부문에서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스코틀랜드의 국가적인 주류 축제로, 전 세계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