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에 들어갔다.
이에 오늘 영업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업점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이마트 휴무일은 점포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다.
이마트는 이날 가든5점, 강남삼성점, 구로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시장이 추석 특수를 누리며 호황인 반면 전통시장은 명절 특수가 옛말이 되어 버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다만 이번 추석을 하루 앞둔 일요일(23일)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되면서 일말의 기대감을 안고 있지만 이마저도 온라인으로 소비가 몰릴 가능성이 커 시름이 가시지를 않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는 복합쇼핑몰도 월 2회 휴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심의 중이다. 20대 국회에서 제출된 30건의 유통산업 규제가 총망라됐다. 현재 대형마트처럼 대기업 계열 복합쇼핑몰에 대해 월 2회 의무휴업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상업보호구역을 지정해 대규모 점포의 신규 출점을 규제하는 내용도 담겼다. 복합쇼핑몰이 주변...
추석 명절 준비 기간에 대형마트와 대형슈퍼의 의무휴업일(23일, 넷째주 일요일)이 겹치면서 막바지 추석 선물세트 배송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해 배송을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전국 어디든 배송이 가능한 ‘전국 택배’ 접수는 9월 20일까지, 매장이 위치한 권역 내까지 배송이...
대형마트 측도 의무휴업일과 겹쳐 추석 연휴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롯데마트는 23일 휴무 대상이었던 18개 점포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해 추석 당일인 24일 휴무로 변경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마트는 추석 일주일 전인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차례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부터 제철 신선식품, 주요 생필품 등 총 800여 개 품목을...
2013년에는 대형마트에 대한 월 2회 강제 휴무가 시행됐다. 정부가 2012~2016년 전통시장 현대화와 시장경영 혁신 등에 쏟아부은 돈만 1조1538억 원에 달한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지 않고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익히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쇼핑을 하지...
이 아웃렛은 한 달에 한 번 휴무하는데, 그는 “한 달에 두 번 쉬고 싶다. 복합몰 규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많지만 판매 현장은 매출도 안 나오는데 사람만 죽어간다”고 호소했다.
앞으로 근로 시간 단축이 확산할수록 업계 종사자 간 심리적인 양극화는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전의 대형마트 이외에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에 대해서도 월 2회 의무휴업...
7월 둘째 주 일요일인 오늘(8일) 대형마트 휴무일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월 8일(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에 들어가는 가운데, 8일 영업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영업점들을 정리해봤다.
자세한 정보는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백화점이 한 달에 한 번 월요일에 쉬는 것에 더해 평일 중 하루를 더 휴무일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홍 의원은 지난해 9월 전체면적 3000㎡ 이상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주 2회 의무휴업 대상으로 지정, 대형마트와 비슷한 규제를 적용하는 ‘유통산업법 재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백화점도 복합쇼핑몰로 보고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하려는 움직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