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래, 대형마트 등의 고용인력 감축 및 입점 업체 피해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대규모점포와 준대규모 점포에 대해 해당 지자체가 조례로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돼있다. 전주시는 최근 매주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로 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했고, 서울시도 25개 자치구에...
전북 전주시에 이어 서울시도 대형 마트와 SSM의 강제 휴무를 추진한다.
9일 서울시는 월 한 두 차례 대형 마트의 휴업을 의무화한 유통산업발전법이 공포됨에 따라, 지난달 21일 25개 자치구에 조례 개정을 준비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시는 매달 일요일 하루와 평일 하루를 강제 휴업일로 정하고 매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조례안...
*전주 대형마트·SSM 규제 조례 통과…대형마트 첫 강제 휴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과 영업일수 제한하는 조례가 전주 시의회에서 통과. 이 조례안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SSM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문을 닫아야하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는 영업을 할 수 없어.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비례는 상의후 결정”
-박근혜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