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등 케익류 과자와 낱개 컵라면(1인 12개 한정), 쌈장은 전품목 1+1에 선보이며, 젤리 전품목은 2+1에, 3M수세미 전품목은 40%, 와인 3만 원 미만 전품목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상무는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장바구니 핵심상품 행사를 대대적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인...
12조 원 규모의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편의점과 식재자 마트로 발걸음을 돌린 소비자들을 되찾아오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6일과 7일 주말 이틀간 대대적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핵심 상품군에 대한 대대적인 1+1,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색 국가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은 대형마트에서 초저가 와인이 등장하며 신규 와인 입문자가 늘고,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와인을 경험하는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소비자별로 와인에 대해 다양한 취향이 형성되고 확대되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서울역점과 월드타워점 등 15개...
당시 타격이 심했던 대형마트는 장기 저장 목적 소비가 늘며 되레 -1.0%를 기록해 편의점보다 되레 선방했다.
품목별로는 생활용품이 8.7% 떨어졌고, 잡화도 10.8% 추락했다. 음료와 가공식품은 -3.4%, 즉석식품은 무려 -15.6% 급락했다. 재택 근무와 개학 연기에 따른 여파가 컸다. 학교 및 학원가 매출은 편의점 전체 매출의 10% 내외 수준으로 적지 않다. 집 밖 외출을...
먼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리빙존이 만나는 위치에 63평(208㎡) 규모의 ‘와인 앤 리큐르(Wine&Liquor)’ 샵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원산지에 따라 진열을 달리하고, 가격표에 원산지, 당도를 표기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마트 최초로 모든 맥주를 냉장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맥주 냉장고’도 설치했다.
또한, 이마트 최초로 ‘헬시멀티샵...
이마트24도 최근 3만9800원짜리 2001년산 샤또 보당 와인을 내놨다.
재난지원금 사용처가 대부분 외식업과 편의점 등에 쏠리자 대형마트는 임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대규모 생필품과 먹거리 할인에 나서 고객 이탈을 막는다.
이마트는 전국 158개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400여 개 임대매장 중 30% 가량인 800여...
백화점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편의점이 고가제품 및 생활 잡화 등의 소비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16일~17일 매출을 직전 주말(9~10일)과 비교할 때 일상 생필품과 장보기 관련 상품 중심으로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헤어·바디세정용품 매출은 265.6% 치솟았고, 스포츠용품(골프...
이마트24는 최근 3만9800원짜리 2001년산 샤또 보당 와인을 내놨다.
편의점들이 종합 생활 소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취급품목 확대가 필수다. 하지만 최근의 취급품목 확대에 대한 속내는 따로 있다. 경쟁관계인 이커머스와 대형마트, 백화점과 달리 정부의 재난 지원금 사용처로 지정되면서 고가 제품 소비 유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미쉐린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임프레션’의 김주용 소믈리에는 “카퍼릿지 와인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 좋은 와인으로 차가운 온도에서 더욱 맛있으며,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치킨이나 피자, 일상적인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평했다.
카퍼릿지를 생산하는 ‘갤로’는 1933년 설립된 이후, 예술적인 포도재배와 와인양조, 지속...
대형마트의 마니아층을 타깃 멤버십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홈플러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사 멤버십 클럽의 회원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8년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고기 덕후를 위한 ‘미트클럽 The M’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을...
홈술족을 위해 맥주 4캔에 1만 원, 와인 2병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행사도 연다. 삼성카드로 카페25 아이스메뉴 구매 시 50% 캐시백 등 결제 수단 할인도 있다.
CU는 ‘알뜰 장보기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 상품은 약 50여 종으로 통조림, 라면, 즉석밥 등 비상식품뿐만 아니라 고등어 구이, 포기김치 등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던 식자재까지...
맥주의 경우 박스로 구매할 때 일부러 대형마트를 방문해야 하지만 온라인 판매가 허용된다면 무거운 맥주박스를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 업소용 판매가 줄면서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가정용 소비가 늘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주류업계 일각에서는 O2O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주류의 완전 온라인 판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주류에 대한 온라인...
백화점 식품관의 경우 대형마트와 달리 본인이 원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는 1인 가구 고객들이 많다. 하지만 기존에는 대용량 기준의 한 가지 카트밖에 없어 1~2개의 제품만을 구매하더라도 큰 카트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자 새로 도입한 소형 카트는 기존 카트보다 폭과 길이를 축소하고 적재 공간도 100ℓ에서 30ℓ로 과감히...
같은 기간 C편의점의 와인 매출은 무려 226.9%나 급증했고 소주와 맥주도 각각 34.7%, 22.7%의 신장률을 보였다.
편의점 주류 판매가 증가하는 것과는 달리 다중집객시설인 대형마트는 방문객이 줄면서 주류 매출 변화는 미미하다. 한 대형마트의 경우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주류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설 명절 직후 2주와 비교해 0.5% 늘어난 데 그쳤다.
맥주...
홈플러스는 328년 전통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이너리 ‘스피어 와인즈(SpierWines)’의 시그니처 와인 2종을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피어 와인즈는 1692년 설립된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홈플러스는 스피어의 대표 레인지 ‘시그니처’(Signature) 중에서도 각 포도 품종 고유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스피어 시그니처 슈냉 블랑’...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상품부터 편의점에서 보기 힘든 가전제품까지 이색적인 설 선물세트를 마련해 대형마트, 백화점 등 여타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함께 경쟁에 뛰어든다.
편의점업계 4사의 이번 설 선물세트 공통점은 백화점 수준의 ‘프리미엄’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GS25는 수백 만원에 달하는 슈퍼프리미엄 와인 5종을 한정 수량으로...
대형마트발 초저가 와인 전쟁에 편의점이 초고가, 이색 와인으로 가세하면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롯데마트는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을 현지보다 더 싸게 내놓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술은 이커머스에서 팔 수 없는 품목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끄는 데 효과적이다. 고객이 매장에 나와 다른...
앞서 이마트는 지난 8월부터 상시 초저가 상품으로 칠레산 도스코파스 와인을 4900원에 판매하며 초저가 와인 시장의 문을 열었고 롯데마트는 지난 12일부터 이보다 100원 낮은 가격인 4800원짜리 칠레산 와인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츨 출시해 ‘맞불경쟁'에 나서는 등 대형마트의 와인 전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소득수준의 증가로...
실제로 대형마트에서도 연말이 되면 홈파티와 관련된 홈 데코용품, 주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HMR 상품군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홈파티와 관련된 캔들, 디퓨저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26.3% 신장했고, 스파클링 와인의 매출은 45.9%,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HMR의 매출은 5.1...
대형마트에 이어 백화점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촉비 보상 지침 관련 해석이 모호한 만큼 백화점들은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 등 직매입 상품 위주로 사전 판매에 나선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사전 예판 없이 본판매부터 시작하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5일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