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형마트와 가맹본부의 보복금지 조치를 신설·확대하고 고의성이 있는 위반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액을 가중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키로 하는 등 유통업계의 고질적인 ‘갑질’ 문제 개선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유통업계가 협력업체와의 우호적인 관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말 롯데 부여...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인건비가 15.6% 상승할 경우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각각 1.5%, 5%, 특히 편의점 가맹점주는 9% 내외의 추가 손실이 우려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아르바이트생이 많은 편의점과 프랜차이즈업계의 걱정이 크다. 웬만한 편의점은 최소 1명 이상의 아르바이트생이 필요하다. 최저임금이 1만 원으로 3500원가량 인상된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10만...
증권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의 각종 규제가 유통업종에 온전히 반영될 경우 현재 추정치보다 영업이익이 백화점은 약 12%, 대형마트 약 2%, 복합쇼핑몰 1.5%, 편의점 5% 하락할 것으로 분석된다.
비정규직 2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이마트의 경우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비용 부담이 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경우 직매입·직접배송을 위해 배송기사인...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11.1%)을 중심으로 대형마트(2.3%), SSM(0.9%), 백화점(0.5%) 등 오프라인 모든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의 경우 온라인판매(26.5%)와 온라인판매중개(11.5%) 모두 견조한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온라인 판매는 고온현상으로 인한 여름상품의 수요 증가와 황금연휴(5월초) 관련 여행상품의 판매호조로, 온라인판매중개는 건강 보조식품...
◇대형 유통업 규제보다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우선 = 유통업계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최근 전통시장 방문자가 백화점·대형마트의 휴무일보다 영업일에 오히려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사단법인 E컨슈머(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가 2016년 9월부터 지난 9일까지 서울 광장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주변 1㎞ 안팎에 대형마트...
“아울렛,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위드미 등 한집 걸러 신세계 이마트 계열사가 생겨나고 있다.” (노양기 전남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한계가 생기니 꼼수를 부려 아울렛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상권을 삼킨다. 최근 경기도 시흥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노브랜드라는 PB(자체상표) 상품을 변종SSM...
시도별 소매판매의 경우 서울은 전문소매점(-4.2%), 백화점(-6.9%)에서 감소했다. 반면 대형마트(18.8%), 슈퍼마켓·편의점(1.7%) 등에서 늘어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했다.
부산은 전문소매점(-2.0%), 백화점(-1.7%)에서 감소했다. 승용차·연료소매점(3.5%), 슈퍼마켓·편의점(5.6%) 등에서는 늘며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손 과장은 “제주(5.7%), 인천(3.1%), 충남(2.7%) 등은...
이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등 온라인판매사들은 7.5% 증가에 그쳤다.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11.5%)과 대형마트(2.5%), 백화점(2.3%), 기업형슈퍼마켓(SSM, 2.3%) 등 모든 업종의 매출이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비중은 매출 성장폭이 높았던 편의점과 온라인 유통업체의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대형마트ㆍ백화점ㆍ기업형수퍼마켓(SSM)은 소폭 줄어든 모습이다.
대한상의는 “백화점들은 봄맞이 대규모 정기세일을 시작했지만, 고객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다”며 “사드배치가 마무리되는 5~7월까지는 중국인 방문객 증가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형마트는 전 분기(79) 대비 3포인트 오른 82를 기록했으나, 기준치를 넘지 못했다. 온라인 시장과의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감소하는...
자몽과 오렌지 향이 나는 시트러스홉과 캐스케이드홉을 사용했으며 대형마트 또는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벚꽃 음료수_유어스벚꽃스파클링가격 1000원
국내 최초로 벚꽃 추출액을 넣어 벚꽃 향이 나는 탄산음료입니다. 상큼하면서 은은한 맛과 향이 특징인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은 GS25시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0만 개만 생산하는 한정 상품이라고 하니...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편의점 매출이 전년 대비 9.3%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백화점은 각각 19.5%, 6.1%, 1.3% 매출이 줄었다.
편의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1인 가구 확산에 따라 도시락 등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수입맥주 프로모션으로 식품군(16.1%)의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으로...
1989년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편의점은 생계형 창업 등으로 이제 3만 개점으로 늘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업체들은 경기 불황에 성장세가 주춤하지만, 편의점은 승승장구(乘勝長驅)하고 있다. 지난해 편의점 빅3가 벌어들인 영업이익만 4800억여 원에 달한다. 이익 창출도 좋지만, 이제는 편의점 노동자들의 안전 환경 개선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15.5%)과 대형마트(11.3%)를 비롯해, SSM(5.1%)과 백화점(4.6%)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편의점은 혼밥 문화 확산으로 인한 즉석신선식품(35.1%) 등 식품 부문(23.2%) 매출이 늘고, 점포수 증가(13.1%)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15.5%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전년 대비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의류부문(-2.5%) 매출이 감소했으나, 설 명절로 인해...
제주(8.6%), 인천(3.6%), 충남(3.0%) 등은 대형마트, 슈퍼마켓 및 편의점 등에서 판매가 늘며 증가했다. 반면 울산(-3.0%), 대구(-1.7%) 등은 백화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지난해 16개 시·도의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보다 모두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울산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늘었다. 조선‧해운업종의 대규모 구조조정 여파가...
9%, 2015년 3.5%에 비하면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오프라인 쇼핑군에서 편의점은 나홀로 두 자릿수인 18.1%를 기록했고, 백화점 매출은 3.3%를 기록했다. 반면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 증가율은 -1.4%, -0.8%로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오프라인 3.9%, 온라인 11.0% 증가했다.
전체 매출 증가율 6.2% 집계됐다.
2015년 대비 편의점(18.2%)과 백화점(3.3%)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1.4%), SSM(-0.8%) 매출은 감소
유통 업태별 비중은 대형마트, 백화점ㆍSSM의 비중이 감소하는 가운데, 1인 가구 수가 증가하고,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편의점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유통몰 등 온라인 비중이 확대됐다.
상품군별 매출 비중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고효율 가전제품...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이 설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사는 부모형제, 친척을 만나러 갈 생각에 모두들 한껏 들뜬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설 연휴 장시간 집을 비우면서 빈집털이 절도 발생이 우려되고 있고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찾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날치기 범죄, 택배원...
1733개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의 유통업법 위반행위도 2015년에 비해 3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부당 판매 장려금 수취 37.4%(107개→67개) △인테리어 비용 전가 20.0%(15개→12개) 줄어들었다.
설문에 응한 납품업체 중 91.9%는 유통 분야의 거래질서가 2015년에 비해 지난해...
대형마트 업계는 공인인증 기관을 통해 PB 제조공장을 심사하는가 하면, 생활용품 업체도 자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의 화학제품 성분 정보를 모두 공개하는 계기가 됐다.
△‘1,000~1,500개’ 가성비 무기 대형마트 PB상품 확대
‘가성비’를 앞세운 PB(Private Brand) 상품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불황의 돌파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마트에서 PB브랜드가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