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서비스·기타(-25.1%), 등 외출이나 여행 관련 상품군의 매출은 주춤했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은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다. 온라인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대형마트의 경기전망지수는 44로 세부 업태 중 가장 낮았고 낙폭 역시 전 분기(80) 대비 36포인트 하락했다. 백화점 업계 또한 우울한 전망치(61)와 함께 큰 폭의 하락치(32포인트)를 보였다.
편의점 업계는 전 분기 대비 20포인트 떨어진 55로 전망했고, 슈퍼마켓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전망치(63)을 보였으나 타 업태보다 낙폭(12포인트)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업종별로는 2월 백화점 매출은 21.4%, 대형마트는 10.6% 하락했다. 반면 편의점과 기업형 준대형 슈퍼마켓(SSM)은 근거리 소비가 늘면서 각각 7.8%, 8.2% 늘었다. 백화점의 경우 해외 유명 브랜드(4.2%)를 제외한 여성캐주얼(-41.3%), 아동스포츠(-37.2%), 가정용품(-4.8%) 등 전 부문 매출이 줄었다.
대형마트는 의류 매출이 46.5% 줄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잡화(-41.5%), 가전·문화...
업종별로는 백화점은 21.4%, 대형마트는 10.6% 하락했다. 반면 편의점과 기업형 준대형 슈퍼마켓(SSM)은 근거리 소비가 늘면서 각각 7.8%, 8.2% 늘었다.
백화점의 경우 해외 유명 브랜드(4.2%)를 제외한 여성캐주얼(-41.3%), 아동스포츠(-37.2%), 가정용품(-4.8%) 등 전 부문 매출이 줄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사실상 올해 1분기 매출은 통째로 날아간 셈이나 다름없다”...
이마트24도 현재 94개 스마트편의점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유통의 온라인ㆍ모바일 전환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 확실하다.
이미 백화점과 대형 마트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문을 닫을 때 e커머스(전자상거래)는 몰려드는 주문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쿠팡은 주문량이 평소보다 최대 4배 늘었다. 11번가와 G마켓, 티몬 등도 매출이 가파르게 늘었다....
핵심 자회사인 롯데쇼핑이 보유한 대형마트(슈퍼)와 전문점(양판점), 백화점 가운데 채산성이 없는 약 20%, 총 200개의 점포를 올해 안에 정리한다는 것.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롯데가 국내 언론을 통해 밝힌 ‘2020년 운영 전략’과 같은 내용이다.
인터뷰 내용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국내 이커머스 업체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는 점이다. 신 회장은 온라인 경쟁상대로...
5일 업계에 따르면 한 대형마트의 2월 밸런타인데이 매출은 작년보다 4% 가량 떨어졌다. 코로나19 공포로 소비자들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꺼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화이트데이에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로 나섰다.
먼저 이마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행사상품을 단일 브랜드로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백화점에 이어 대형마트도 구독경제에 가세한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각각 반찬과 빵 정기 구독 서비스를 내놓은 데 이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커피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마트의 대형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T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월(月) 구독권’을 트레이더스 전점(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제외)에서 4월까지 판매한다고 2일...
이번 조사는 작년 10~12월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 포함), 편의점, 백화점,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아울렛, T-커머스(TV를 이용한 전자 상거래) 등 7개 업태 23개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납품업체(입점업체 포함) 7000곳을 대상으로 벌였다.
조사 결과 상품판매대금 미지연 지급, 판매장려금(경제적 이익) 요구, 판매촉진비용 전가 등 불공정행위를 경험했다는...
업체 유형별로 보면 기업형 슈퍼마켓(SSM·-6.7%)을 제외한 대형마트(6.2%), 편의점(6.0%), 백화점(2.5%)의 매출이 모두 올랐다.
편의점은 선물세트와 상품권 판매가 증가하고 음료 등 가공(9.5%), 잡화(16.4%) 매출이 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 판매가 늘어 생활용품(17.8%) 매출이 상승했다.
대형마트 역시 설 명절과 신년 할인행사로 축산, 생필품 등 선물세트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와 달리 편의점은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GS리테일에 이어 BGF리테일도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196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메르스 당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10%이상 급감했던 반면 편의점은 다중집객시설 공포에 되레 고객이 몰리며 반사익을 누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6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 치솟았고, 전달에 비해서는 마이너스 2.5%를 기록하며 오히려 선방했다. 점포 규모가 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감염 공포가 높아지면서 소규모 점포인 편의점으로...
면세점, 대형마트들이 줄줄이 휴점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통업계의 상징 격인 롯데백화점 명동점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대형 마트와 아웃렛, 편의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줄줄이 휴업한 가운데 7일에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상징 격인 서울 도심의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까지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롯데쇼핑은 국내...
A 대형마트 관계자는 “이슈가 있는 일부 점포에 한해서만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착용은 권장 사항으로 의무는 아니다”고 말했다. B사 역시 2회에 걸쳐 총 22만 개 직원용 마스크를 각 사업장에 지원했지만, 전체가 KF94 마스크인 것은 아니다. 게다가 협력사원까지는 못 챙기고 있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대부분의 주요 백화점들도 자사...
대형마트 역시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 줄었고, 5월 대비로는 16% 급락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이미 백화점의 매출 타격이 시작되고 있다.
이커머스는 이번 기회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11번가는 2월 한 달간 ‘혜택의 재개발’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6%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5800포인트도 제공한다. 여기에 2월 한...
가구가 대형마트에서 대량으로 양념육을 사 먹던 방식과는 달리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온라인몰 또는 배달 앱을 통해 소량씩 먹거리를 구입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은 것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편의점 CU는 소포장 과일 라인업을 강화했다. 장기 보관이 어려운 과일의 경우 소량 구매를 원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CU의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고객 수는 20~40%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형마트들은 고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한창인데요.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매장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며 위생용품을 비치하는 등의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中 노선 운항 축소…대한항공도 줄인다
우한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대한항공도 일부 중국 노선의 운항을 줄이기로...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백화점, 대형마트, 이커머스들의 행보는 ‘너 죽고 나 살자’식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하지만 이들이 명절 영업에 따른 비용을 대부분 직접 부담하는 것과 달리 편의점은 인건비 등의 비용이 점주 몫이라는 점이 다르다.
이번 설날 문을 닫은 빅5 편의점은 4500여 곳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50개 줄었다. 그사이 총 점포 수는 800여 곳이...
편의점은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가공·즉석식품과 비상 상비약 등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4.1%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5.1%, 백화점 0.1%, SSM 1.5% 줄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감소의 원인은 온라인 매출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AI 활용 상품추천, 간편결제 등 기술 발전으로 인한 쇼핑 편의성이 높아지고 배송경쟁력이 강화돼...
백화점(93), 대형마트(80), 편의점(75)은 전 분기보다 하락했으며 슈퍼마켓(75)은 지난 분기 수준의 부진을 전망했다.
특히 백화점의 낙폭이 가장 컸다. 백화점 업계의 올해 1분기 전망은 93으로 지난해 4분기 103에서 10포인트 하락했다.
올겨울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와 소비 부진이 겹쳐 패션 상품군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대형마트 전망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