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의 관계사 메드팩토는 12월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정기 학술대회에 참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 통합암센터에서 기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바이오닉스진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 백신에 대한 연구 성과를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바이오닉스진은 3일 자회사 온코펩의 케네스 앤더슨(Kenneth C. Anderson) 박사가 ASH 연례학술대회에서 혈액암 관련 특별세션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코펩의 케네스 앤더슨 박사는 3일(미국 현지시간 2일) 특별세션에서...
진행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천연물의약품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시네츄라는 COPD 환자의 삶의 질(CAT score)을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고, 특히 가래가 베이스라인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혈액 검사 결과 신적 염증 표지자인 CRP가...
GC녹십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69회 미국 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에이씨티는 오는 15~17일 3일간 ACCR(미국암학회)-KCA(대한암학회) 공동주체로 열리는 ‘고형암 정밀의학’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형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in Solid Tumors)’을 주제로, 국내외 정밀의학 및 암 연구 분야의 교수와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액체생검, 암 유전체, 차세대 유전체시퀀싱 기반 암 패널 등에...
미국 혈액원들에 독점 공급하고 있던 동사의 기존 제품 대비 분석시간을 3분에서 1분이내로 줄여 단번에 미국 적십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0월 13일~16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AABB(미국 혈액학회)에서도 전세계 혈액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회사는 애초에 ‘ADAM-rWBC 1’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보상 판매(Trade in)를 주력 판로로...
현재 위로금 수준과 직원들에 대한 인수인계 문제를 놓고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외진단기기는 혈액이나 소변으로 당뇨, 암, 심혈관 질환 같은 질병을 측정·진단하는 의료기기이다.
삼성전자가 이 사업 매각을 결정한 데에는 체외진단기기 사업이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과 시너지가 부족하다는 게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엑스레이, 초음파 기기 같은...
(AML)에 대한 치료제로, 기존약제들과의 직접적인 비교에서 가장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이는 반면, 부작용 등 독성을 줄인 획기적인신약후보이다.
FLT3 및 BTK의 두 가지 효소와 그들의 변이형 모두를 저해하는 CG-806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외에도 여러 종류의 혈액암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신약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혈액암학회...
이어 "상연구 진입 준비와 전임상연구 진입, L/O를 위한 특허포트폴리오 구축으로 BW101 혈액암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L/O)시기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게 돼 좀더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웨이는 혈액암치료제 BW101, BW108로 2018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AACR)에 참석 전후로...
이어 “글로벌 빅마파와 폐암 약물 효과에 대한 분석 사업을 함께 하고 있고, 일본의 F사와는 바이오산업 AI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소트는 미국 진출도 노리고 있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병리학회(CAP) 인증을 취득했고, 현재 미국 실험실표준인증(CLIA)이 진행 중이다. CLIA는 실험실의 정확도, 신뢰성, 적절성 등을 검증하는 미국의...
17일 회사측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혈액학회에서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앱토즈는 CG-806의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을 보유하고 있다.
앱토즈에 따르면 CG-806은 기존 치료제인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에 비해 대부분의 악성 B세포 종양들에서 월등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고 급성 백혈병 환자 시료 평가에서도 현재 시판 및...
이에 따라 고형암 타깃의 CAR-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카리나바이오텍에 대한 지분투자 및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권리를 갖게 된다. 체결식은 6월 27일부터 이틀간 싱가폴에서 열리는 CAR-TCR summit Asia에서 진행됐다.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는 우수한 효능을 보이지만 고형암 치료에서는...
시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4차 국제암컨퍼런스’ 행사 중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의료진의 암 연구가 꾸준히 발전해 국민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연내 이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 취합을 완료하고, 각종 글로벌 학회에서 임상2a상 중간 발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US FDA로 부터 허가 받은 뇌졸중 치료제는 액티라제(tPA)가 유일하다. 'tPA'는 뇌졸중 환자 치료 과정에서 막혀있는 뇌혈관을 뚫어주는 역할을 하는 혈전용해제로, 이 때 혈관이 갑자기 뚫리면 혈액이 갑자기 흐르면서...
여러 혈액암의 치료 신약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조중명 대표는 "올해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에서 CG-806 효능에 대한 발표 이후 여러 제약바이오사들로부터 중국 판권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라고 하며 CG-806의 차질없고 신속한 개발을 위해 앱토즈와 계약하는 것이 성공적인 신약허가를 위한...
필룩스는 7일 스캇 월드만 필룩스 회장이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 행사(바이오 USA)를 마치고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해 전임상에 성공한 GCC CAR-T와 관련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 진행 사항 및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한 바이오 사업 기업설명회는 14일...
한편 연세대 백융기 교수는 지난 5일 코엑스서 열린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 참가해 ‘췌장암 단백체학’이라는 주제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백 교수는 “췌장암 초기 환자에서 공통적으로 CFB 물질이 과다하게 늘어난다는 시실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진단키트를 만들어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다”며 “각 병기별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신약후보는 지난해 말 열린 ‘제59회 미국 혈액학회’에서 연구 데이터가 공개돼 다국적 제약사들과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항암바이오신약에도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GC녹십자는 올해 4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표적항암제 ‘GC1118’의 임상 1b상과 2a상을 위한 환자 투여에 돌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에 따라...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Transgene)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결장암과 흑색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트랜스진은 펙사벡의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펙사벡의 항암 면역 활성 능력과 타깃한 암세포 살상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암임종양학회(ASCO)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필룩스와 코아젠투스는 3세대 CAR-T에 대한 공동 연구 확대 및 상업화 협력사를 찾기 위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잇따른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스캇 월드만 교수 연구팀이 개발 중인 CAR-T는 3세대 CAR-T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CAR-T 기술은 혈액암 위주의 치료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