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관리 협회에 저작권을 이전하는 국가는 영국, 일본 등이 있는데 이들 나라에서 회원 약관을 보면 회원이 직접 이용 허락을 하고 싶은 경우는 예외로 할 수 있게 나와 있다. 또한, 미국의 경우는 음악 저작물에 대한 사용료를 음악 권리 단체를 통해 계약하지 않고, 창작자들을 관리하는 음악 출판사가 플랫폼 사업자들과 계약을 맺는다. 예컨대...
중국 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위원회(GPC)는 지난해 대 한국 게임 수출 규모를 2조원 상당으로 추산하고 있다.이에 중국이 정치적인 문제를 이유로 경제 보복을 하는 행위 자체가 중대한 WTO 정신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현재 학계와 산업계는 판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판호를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판호 제도...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교정시설 수용자가 자비로 구매한 서적만 반입하게 한 지침은 부당하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을 법무부가 수용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10일 촉구했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용자 우송·차입 도서 합리화 방안'은 법률도서, 외국어 도서, 시각장애인 도서, 종교 서적·학습용 수험서 등 소장이 필요하다고...
이날 화상 연수에는 지난해에 이어 말레이시아·미얀마·인도네시아·필리핀 4개국 6개 출판사 출판인과 비상교육·문체부·세계지식재산기구·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가 참여했다.
개회사에서 실비 포방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차장은 “아시아 4개국 출판인 연수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했고, 앞으로 출판인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이 아시아를 넘어 다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6∼25일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일대 서점, 문화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도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형 전시행사 대신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매개로 한, 작지만 다채로운 행사를 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제40~41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 및 고문,금성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독서대상’, ‘MBC 창작동화대상’ 등을 제정해 우리나라 독서운동 및 아동문학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일시는 27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다. 슬하에...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다. 주로 법정 관리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전문가를 붙여주거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금융회사나 펀딩 회사를 연결해준다. 물론 키코 사태로 도산한 기업들도 이 단체를 통해 몇몇 지원을 받았다.”
- 얼마 전 ‘은행은 당신의 주머니를 노린다’라는 책을 썼다. 출판 계기는
“키코 보상을 위해 싸워온 시간들을...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도서기증 캠페인’에 모두 1만3000권 넘는 책이 기증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긴 조기 마감이다.
출협에 따르면 캠페인 첫날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의 연락이 폭주했다고 한다. 이에 출협은 가급적 많은 출판사의 참여를 돕기 위해 출판사별 기증도서 수량을 조정했다.
기증된 책들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회장이 제50대 출협 회장에 당선됐다.
출협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장으로서 필요한 일이라면 힘들다고 뒤로 빼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사와 함께 책을 읽고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아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 출판사를 차려 책을 만들기 시작해 12년째 출판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작은’ 영역의 출판시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몸소 깨닫게 됐다.
“‘작은 출판’ 문화가 현실 속에서 좌절되지 않고 올바르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환경 안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 길을 찾는...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모바일웹 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6회 째인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 평가...
대한출판문화협회 자료에 따르면 책의 발행 부수는 10여 년 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1998년에는 1억9000만 부에 달했지만 2012년에는 8600부로 쪼그라들었다. 8000만 부도 곧 무너질 전망이다.
달력 역시 해마다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 정도 감소했다. '달력 마케팅'에 열을 올렸던 은행들도 조금씩 부수를 줄였다. 현장에서는 2000년 초중반과 비교할...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날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교재 불법복제 대학가 순위를 발표했다.
2016년 9월 보호원 설립 이후 실시된 단속 결과에 따르면, 단속·적발된 총 대학가 수는 2017년도 452개, 2018년도 280개, 2019년도 상반기 110개였다. 대학가 단속은 대학교 반경 2㎞를 기준으로 했다.
올해 상반기는...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국제 도서전으로 꼽힌다.
장원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 유아 대상 수학,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기관용...
첫 번째 행사는 21일 '작가 초대석: 천운영, 김애란'으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한국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중국 청년시인 다이웨이나(戴潍娜)가 사회를 맡는다. 두 작가는 한국문학, 사회, 젠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현장에 참여하는 중국 청중 및 출판관계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22일에는 한국 SF 소설 중 처음으로 중국에 판권이 수출된 장편 '시간망명자'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자체 특허 기술력을 토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강소기업 선정,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환경부 주최 우수환경도서 선정,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 한국출판문화대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올해의 벤처상 수상, 2016-2018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오투'는 그래픽&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골드를, '초등 완자'와 수학·과학 교과서는 인쇄&출판 미디어 디자인 부문, '개념플러스유형'과 문학 교과서는 그래픽&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실버를 수상했다. 그리고 '영어 듣기모의고사'는 교육 콘텐츠 디자인 부문에서 브론즈 위너에 올랐다.
과학 교재 '오투'의 디자인은 과학에 대한...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도서전은 국내 313개사와 해외 118개사 등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했다.
캐릭터 부채, 스티커, 학습 브로마이드, 트램펄린파크 할인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국내관에 312개사와 국제관에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