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대한적십자사는 오늘(28일) 오전 9시50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김성주 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통지문에서 우리 측은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합의한 대로 추석 계시 상봉을 포함한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다음 달...
대한적십자사(한적)가 이산가족 6만여 명의 생사 확인 작업에 곧 시작한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70주년 경축사에서 "남북 이산가족 명단 교환을 연내에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적은 26일 조만간 적십자사 4층 강당에 전화기 100여 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설치 시기를 정부 당국과 조율하고...
러시앤캐시는 26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 에서 판매할 의류 약 62만점(약 70억원 상당) 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는 8월 부터 11월 말까지 전국의 대한적십자 지사에서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통일부와 대한적십자가 진행 중인 남한 이산가족 6만여명의 현황 파악 작업이 상봉 일정이나 대상자 선정 등에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는 아직 명확히 정리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6만여명의 남한 이산가족 명단을 북한 측에 일괄 전달할 것"이라며 "북한도 동참해 남북 이산가족 명단교환을...
SC베이커리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 서울 관악동작 적십자센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달 30가구에 빵을 전달해온 SC베이커리는 현재까지 약 1400가구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보통 8∼10명 정도의 SC베이커리 회원들은 제빵시설이 설치된 적십자사를 방문해 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빵을 만든다. 그날 만든 빵은 적십자사에 소속된 가구에 돌아가면서 배달된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국민으로부터 1인당 6천∼9천원의 적십자 회비를 받은 후 국가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납부자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 '애지중지 스마트폰'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
현대인이 거의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휴대전화)이 화장실 변기보다...
이스타항공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지난 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차장에서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달 14일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전주예약센터, 군산지점 및 서울본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교육문화수석이 적십자대학 인수과정에서 제기된 입학 정원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박 전 수석의 사립학교법 위반...
정부의 추진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일 뿐 중앙대만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어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녹십자엠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HIV 항체 검사시약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를 2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11억원으로, 지난 2년간 이 제품 매출액의 8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번 대한적십자와의 계약으로 헌혈혈액의 HIV 검사에 사용하게 되는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는 HIV-1·HIV-2 항원 중의 특이성이 높은...
강 위원장은 이날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주민 5명을 넘겨받기 위해 내일 오전 11시 해당 관계자들이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판문점에 나갈 것"이라고 통보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강 위원장은 지난 10일 표류된 주민들이 판문점에서 가족과 면회할 수 있도록 실무적 조치를 취할 것을 남한...
이 때문에 재판부는 특별기일을 잡고 매주 월요일마다 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북측은 지난 4일 울릉도 근해에서 구조된 인원들과 관련, 북한 적십자사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우리 측에 보내왔다”며 “이를 통해 구조된 인원들의 전원 송환을 주장하면서 귀순의사를 밝힌 3명의 인적사항을 통보하고 가족면회 조처를 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우리 정부는 자유의사에...
재판부는 이날 오후까지 진행되는 공판에서 중앙대 직원들에 대한 증인심문을 끝내고, 다음 기일 교과부 공무원들을 불러 증인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기일은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다음 기일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전 수석은 지난 기일 혐의 전부를 부인했다.
모은 기부금은 위 두 단체 및 대한적십자 국수나눔터, 대한적십자 네팔돕기, 서울시립영보자애원, 서울영아보호센터를 포함한 총 6 개 사회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존 워커 한국맥쿼리 회장은 “한국 맥쿼리 창업15주년인 올해에 여섯번째 맥쿼리커뮤니니티데이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다” 며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은 기업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서울시 SH공사는 22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생명존중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줄고, 병원과 혈액원 등에서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 행사가 대거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