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삼성전기와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유관단체가 후원했다.
휠체어 남/여, 좌식 남/여 각 4개 부문 총 61개 팀은 리그전의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을 치뤘고,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열띤 경기를 펼친 선수들은 모두 11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용대, 이효정 등 올림픽...
1%로 가장 높은 장애인 채용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광해방지사업단,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등은 신입사원 4명 중 1명(25.0%)이 장애인이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14.8%), 대한체육회(11.1%), 한국전력거래소(10.0%), 한국주택금융공사(8.4%), 한국건설기술연구원(8.3%), 한국마사회(7.14%) 등이 뒤를 이었다.
적립된 후원금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 돼 대표팀 선수들을 위한 운동용품과 베이징 현지에서 한식 식단을 공급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패럴림픽(Paralimpic)으로도 불리는 장애인 올림픽은 정규 올림픽 직후인 오는 9월 6일부터17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총 20개 종목에 160여개국 7000여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정 회장은 과거 한·러경제협회 회장(1997∼2000), 대한양궁협회 회장 (1985∼1989), 아시아 양궁연맹 회장(1986∼1997), 대한체육회 부회장(1993∼1996), 국제연맹 부회장(1993∼1997), 한국표준협회 회장(1999∼2001)을 역임했으며, 특히 국내 올림픽의 효자종목인 양궁계에서 대부로 통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했다.
그러나 현재 정 회장은 현대차 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이에 앞서 7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시각장애인 물품 및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개막식에는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춘 대한시각장애인체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