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발학회 총무이사 이원수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피부과)는 “가족력이 없어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조기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며 “가족 중에 탈모 환자가 없다고 안심할 수 없으므로 가족력이 없더라도 탈모의 징후가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고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탈모치료는 빨리...
최신 레이저 시술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국내 미용의학레이저의 전문가 그룹의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유명 의사들이 루트로닉의 레이저 의료기기로 진행한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레이저 시술노하우와 풍부한 임상데이터에 대하여 참석한 해외의사들은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특히 루트로닉이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 선보인 솔라리와...
광역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해왔으며 현재 미국 뉴욕의 암센터인 로스웰팍병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안웅식 교수와 김진왕 성형외과 박사(ISLSM 국제레이저의학회 회장)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애틀 학술대회에서 한국은 그간의 국제학회에 대한 기여도와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학술대회 개최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혈관기형이나 혈관종이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 만큼 치료 전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며 돌이키기 어려운 기형이나 기능 장애를 일으킨 경우에는 치료가 힘들 수 있다.
고흥규 교수의 연구 결과는 혈관 질환에 대한 저명한 학술지인 세계혈관외과학회지(journal of vascular surgery) 7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