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2그룹 남성으로는 조원희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서승만 코미디언, 서재헌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송창욱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국민께 전문성이 높은 추천인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민주당이 비례 후보자로 추천한 인사는 엄격한 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거쳐 각 분야...
오늘까지 공식 대답이 없다”며 “이재명 당대표가 송영길을 버린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소나무당은 이날 6명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소나무당이 영입한 인재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 △정철승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다.
법률 자문해 주신 분…
▲ 박상현 변호사
제5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인, 조정위원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직무대리를 지낸 바 있다. 현재 산업재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마중에서 수석(파트너) 변호사를 맡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 및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인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가나다 순)는 올해 치러지는 선거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위한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사용 방지를 위한 공동선언’을 8일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주요 IT 기업들이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자율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사 및 의대 교수 단체들은 집단행동과 사직을 단행하며 맞서고 있다.
홍윤철 교수는 “정부와 의료인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책임을 진 주체들인데, 국민을 논의의 가운데 두지 않고 서로 강 대 강 기 싸움을 하는 형국”이라며 현재 상태를 진단했다. 이어 “누군가 이기고 지는 문제로 귀결된다면 국가적 재앙”이라며 “객관적인...
충격적인 A 씨의 글에는 다른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공감 글이 쏟아졌다.
한편, 3일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하루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을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고 주장한 네티즌들이 일부 의사들로부터 참석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 위원회는 글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글로벌 뉴스통신사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외신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자의 정당성을 밝혔다.
조 장관은 전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생명권’을 강조하며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이 기본권 제한이라는 의사단체들의 주장에 “한국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美 무역대표부, 2024년 통상정책의제 보고서 제출기조 유지…중국 견제·공급망 협력 강화 내용 담겨선거 앞둔 美…“네트워킹 강화로 정책 변화 감지해야”
미국이 올해 통상정책의 핵심으로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 핵심 교역상대국·국제기구와의 협업을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일 ‘2024년 미 바이든 행정부...
김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한 최초의 간호학 박사로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회장,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 국내외에서 보건정책 수립 활동을 펼쳐왔다. 연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를 취득한 김 전 장관은 하와이주립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연세대...
법조인이 된 이후 법무부 통일법무지원단 자문위원·통일부 북한인권조사자문단 자문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탈북여성 성범죄 피해자 지원 태스크포스 위원장·화해평화연대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21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정계 입문했고,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전국여성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비영리법인 변호사...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미국 등 주요국은 자국 중심의 산업 정책을 펼치고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의 수출 환경이 매우 악화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수입 규제 확대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등에 있는 해외지부 조직을 확대·강화하는 등 리스크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의료기기법 개정안에 간납사에 대한 규제를 포함시켜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하거나, 대금 결제를 지연시키는 등의 불공정 행위를 금지할 것을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 전달했다.
올해는 15분야 5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원사 확대를 위해 방문상담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유관 기관과 교류·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규제혁신을 지속해 의료기기들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회원사인 구글코리아, 네이버, 카카오, 메타, 틱톡,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IT 기업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동 대응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진실된 정보를...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등록 주택임대사업 제도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무너져 임대인들의 호응을 얼마나 얻어낼지 미지수”라며 “단기 임대제도 신설과 과세 특례 적용을 약속해도, 또 예전처럼 없던 얘기가 되거나 소급 적용받은 사례가 있었던 만큼 정부의 확실한 선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내달 21일 임시 의원총회에서 회장 연임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임기 중 재계와 정부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방형 의견 수렴 사이트인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신(新)기업가정신 확산에 힘써왔다.
앞선 21일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4번째 연임에...
한국아동복지학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총), 대한간호협회 등이 논평을 통해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를 요구했다. 한국장총은 “장애인들은 평소에도 이동이 어려워 병원에 가기조차 힘들고, 지방에서 오거나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외래진료를 예약하기 위해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의료 공백 사태로 더욱 생명에...
이렇게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동안 대한의사협회(의협)로 대표되는 의료계는 뭘 했나요? 그저 수가 인상만 요구해왔죠? 특히 가파른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의약분업 총파업으로 의대 정원을 줄였고요. 이후 축소된 정원을 복원한다고 하면 또 파업으로 협박하고요.
전공의, 의대생은 죄가 없어요. 선배들이 의료체계를 잘 유지했다면, 그리고 점진적으로...
전공의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료시스템을 재난 상황으로 몰아간 것은 정부라고 지적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재난 상황을 스스로 만든 정부는 거짓말로 진실을 호도하지 말고, 사태 해결을 위해 진실된 자세로 나서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 의료계와 지속해서 소통해 집단행동 자제를 요청하려 한다”면서도 “정부와 긴밀하게 공조해 파업에 동참하는 전공의, 개원의에 대해 정부 지침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다음 달 3일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단체행동을 위한 전체 회원 대상 전자투표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과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다음은 정기총회 표창명단.
△동아ST 박재홍 R&D총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