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염질환에 관여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는 단백질과 저해제의 복합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유럽 분자생물학회지인 EMBO journal에 게재, 기반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신약 개발후보 발굴 기반 기술을 이용해 화합물과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규명하는 3 차원 구조 연구, 새로운 선도물질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13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61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09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카톨릭대 의과대학의 김욱 교수와 성균관대 의과대학의 이경복 연구강사가 '공존질환이 복강경 보조하 근치적 위암 수술에 미치는 영향'과 '경동맥 내막절제술 후 조기 합병증...
이 교수의 이번 논문은 조기 위암 환자들에 대한 7년간의 장기적인 추적 결과로서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복강경 수술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호 교수는 “조기 위암 치료법으로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보다 합병증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으나 모든 환자가 다 복강경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은...
임상경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녹십자가 지난 2007년 美 아브락시스社로부터 도입한 ‘아브락산’은 파클리탁셀(Paclitaxel) 성분의 차세대 개량신약으로, 2005년 1월 전이성 유방암의 치료제로 美 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캐나다, 호주 등 30여개 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현재는 폐암, 위암, 난소암, 췌장암 분야에 적응증 확대를 위한 대규모 다국가 임상이 진행...
환자들은 오히려 장운동이 더 빠르게 회복되고 영양상태가 좋아짐과 동시에 혈중 백혈구 수가 빠르게 정상으로 회복되는 등 면역체계가 증진돼 수술 상처의 빠른 회복 및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졌다.
이는 위암 수술에 있어 수술 후 조기 경구 영양 공급이 안전하고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장 기능의 빠른 회복은 물론 수술 후 금식을 하지 않는 기간...
한편 이번 ToGA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로슈社는 허셉틴의 HER2 과발현 진행성 위암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허셉틴은 2003년부터 국내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에게 획기적인 치료제로 등장했으며, 현재 HER2 과발현 유방암의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약물이다
또한, 조지타운 대학과 알라바마 대학의 임상 1상 시험 연구자들은 RX-0201에 관한 논문을 미국 임상 종양학회에 제출하였으며, 올해 6월에 아틀란타 시에서 학회가 열릴 예정이다.
렉산은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퓨쳐시스템(039860)과 렉산이 보유중인 특허 3개에 대한 영업양수도 및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해 퓨쳐시스템의 지분을 약 28%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