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세부분과전문의는 대한의학회에서 인정한 세부·분과 전문의로 소아청소년과 전문과목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 한 후, 전문과목학회 또는 세부전문학회가 정한 규정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분과’로 인정된 전문의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중증신생아를 돌보는 전문인력 배치를 늘려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제학회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환자 상태에 맞는 의료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수작업을 통해 프린팅 모델을 만들어야 했다. 영상 속 조직 부위를 명확히 구분해내는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모델을 제작하는 과정에 대한 표준화된 정밀도·정확도 평가 체계와 방법도 없었고, 관련 모델링 소프트웨어에...
지난 1995년부터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위암치료 분야의 임상 및 중개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양 교수는 최근 3년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55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2011년 ‘아시아종양학회(Asian Oncology Society, ASO)’에서 위암 수술 시 중요한 림프절 절제에서 적절한 결찰이 위암세포에 의한 오염을...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이하 학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10년 뒤 흉부외과 분야의 국가적 의료공백 위기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흉부외과의 인력부족 위기는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김경환 학회 이사장은 “흉부외과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흉부외과 분야 특수성을 기반으로 특별 대책 마련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며...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세계측만증학회-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합동 콘퍼런스에서 발표됐으며, 학계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연구팀은 향후 척추측만증의 최적 수술 범위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승재 교수는 “연구를 통해 직립 시와 누운 상태에서의 척추 유연성 등을 면밀히 분석할 시 많은 경우에서 요추 운동...
1975년 한양대학교병원 전공의로 시작해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연구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방센터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초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은 대한암협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라는 임무라고 생각하고 암 환우와 가족,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함께...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 2022 World Congress에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치료제 후보물질 ‘iN1011-N17’의 호주 임상 1상 중간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OARSI는 지난 4월 7~10일 개최된 정형외과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다....
김세혁 교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뇌종양, 뇌외상이다.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로,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한뇌종양학회장, 대한신경손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정해 교수는 “설암 환자의 경우 설림프절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통해 조기 설암일지라도 원발부 절제와 동시에 설림프절 절제를 시행해 암의 재발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게재됐다.
제2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과 부산시 의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초대 회장,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부원장, 대한신경학회 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최 병원장은 “부민의료원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의료와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해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관절센터, 척추센터, 소화기센터...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스스로 예방이 어려운 영·유아 주변에는 날카로운 물건은 치우고, 전기밥솥, 다리미 등은 아이 손이 닿지 않도록 높은 곳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손 부상 예방을 위해, 연령별 빈번한 외상 원인을 고려해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외상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 분야를 비롯해 치료가 힘든 경추, 요추질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일례로 2002년 국내 최초로 흉강경을 이용한 척추측만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 대한척추인공관절학회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창립 멤버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척추외과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
정 원장은 백신 분야 최고 권위자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팬데믹 사태 때 백신 효능 분석 책임자로서 인플루엔자 백신 출시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015년 메르스 유행 시에는 즉각 대응팀에서 활동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
고려대 구로병원은 배지훈 정형외과 교수가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국문 학술지 우수 편집위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배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술지 심사위원, 국문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서울대병원은 신창호·유원준·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교수팀이 1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수팀은 소아골관절 감염에서 새로운 균 동정법을 고안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작년 10월 새롭게 고안한 균 동정법과 기존...
고려대 구로병원은 김태진 정형외과 김태진 교수가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진 교수는 ‘슬개골 탈구에 영향을 미치는 해부학적 요인에 대한 분석(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Tibial Tuberosity-Trochlear Groove in Patients with a Patellar dislocation)...
인천 국제성모병원은 김희수 정형외과 교수가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김희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의료진과 공동 수행한 ‘주상골 불유합의 관절경 치료’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며 비디오 전시 부문 장려상을...
고려대 구로병원은 신경외과 정규하 교수가 지난 14~16일 송도에서 개최된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KNS2021)’에서 ‘이영우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영우 학술상은 신경외과학 기초 분야 우수 논문에 수여된다. 정 교수는 ‘악성 신경교종에 대한 약물전달 대안표적 및 암진단-예후 바이오마커로서의...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본원 김범태 신경외과 교수가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공의를 위한 신경해부학 강좌’를 26년간 열어 전공의 교육에 이바지했다. 또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졸중센터장으로서 ‘뇌혈관수술 환우회’를 15차례 개최해 수술 환자의 건강을 지속해서 살피는...
아주대병원은 한상욱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해 1996년 정식 학회로 출범했다. 2014년부터 연차 정기학술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