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9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서 우수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고관절 기저부 골절 환자에서 단일 나사 형태 지연 나사 사용의 높은 재수술 결과 보고’로 대한골절학회는 이번 연구의 창의성과 학문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고관절 기저부 골절은 다른 골절에 비해 수술 성공률이 높지 않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12년 12월, 대한외과초음파 연구회로 창립된 이후 현재 1175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다. 외과초음파의 최신 연구와 학술활동 및 교육을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 진료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써 외과적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상섭 교수는 “외과초음파 검사와 관련된 모든 질환과...
2013년에 개원한 셀파크피부과의원은 세포를 통한 피부 안티에이징 치료를 선보이며 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대한피부항노화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등에 자체 줄기세포 피부 안티에이징 치료를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제1회 코리아더마 2019 (KOREADERMA 2019)에서 “탄력이 떨어져 내원한 환자, 난 이렇게 상담하고 치료한다” 라는...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필러”라며 “국산 필러의 우수성을 무슬림의 미용성형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라미스는 현재까지 세계 26개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는 등 지속적인 수출 국가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논문은 성형외과 최고 권위 SCI급 국제학술지 ‘미국성형외과 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허경열 외과 교수가 제44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허 신임회장은 “우리학회는 외과 분과 학회 중 규모가 큰 학회인 만큼 위상에 걸맞게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 연구를 장려해서 학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국내 복강경 탈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외과 김욱(여의도성모병원), 김동진(은평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이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다논문게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상은 대한위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연구팀은 2018년 한 해 동안 평균연령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히 김선호 교수는 전 세계의 뇌하수체종양 수술의 대가들의 모임인 ISPS
(International Society of Pituitary Surgeons)의 국내 유일의 회원으로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한국 뇌하수체종양 수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신경외과학회 신경내분비분과 위원회 위원, 다수의 신경외과학 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대서울병원은 김선호...
특히 K팝의 인기 등 중남미 국가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지며 멕시코 시장에 출시되는 메디톡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품 론칭에 앞서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진행된 멕시코 국제 성형외과 학회에서는 메디톡신과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현지...
메디톡스는 이번 제품 론칭에 앞서 멕시코 과나후아토(Guanajuato)에서 진행된 멕시코 국제 성형외과 학회에서 ‘메디톡신’과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 현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2016년 멕시코 시장에 론칭한 ‘뉴라미스’를 통해 멕시코 피부미용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위장관외과 배재문 교수가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해 1996년 정식 학회로 출범했다. 2014년부터 연차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확장, 매년 개최하고...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심장외과 전태국 교수가 대한소아심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아심장학회는 기존 소아과 주도의 소아심장연구회와 흉부외과 주도의 선천성심장외과 연구회가 결합하여 설립된 연합학회로 2001년 창립됐다. 선천성 심장병 및 소아청소년기 심혈관계에...
GC녹십자는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ILC 2019)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간 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행사로 소화기학과 외과학, 세포생물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
14일 이투데이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와 함께 회원(성형외과 전문의)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7.3%인 대부분의 전문의들이 국내 성형 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은 국내 성형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가격경쟁을 꼽았다. 응답자의 41.1%가 가격경쟁이 가장 문제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의사 직업윤리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 말부터 1년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는 1993년에 창립된 젊은 학회이다. 창설 후 10여년의 성장기를 거치며 창의적인 논문과 학술 연구를 통해 2016년 세계견...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한국뇌혈관질환 연구회로부터 출발해1999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개편한 뒤, 2004년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로 인준 받았다. 신경외과 세부 학회로서 뇌 및 척수 혈관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에 힘쓰고 있다.
김종수 회장은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의들이 당면한 여러 제도적인 문제들을...
이진용 교수는 “의료급여 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인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 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향후 이와 관련된 보건 정책 수립 시 이번 연구 결과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에 최근 게재됐다.
있다고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인정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지난 1월 9일 인증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2022년 1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관건은 시간과 다학제 협진이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간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단과 치료...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가 대한이식학회와 함께 ‘복강경 간 공여자 200례, 간이식 2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1996년 5월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 수술’을 집도한 이래 2001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수술’과 2002년 ‘국내 최연소 생체 간이식 수술(생후 3개월)’을 성공했다.
2000년100례, 2005년 500례, 2010년...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무릎 관절 질환과 스포츠 손상 관련된 임상 및 기초 연구 논문을 국내외 다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술활동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장기모 교수는 “국민으로서 마음으로 늘 응원해왔던 국가대표선수들에게 기량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