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제정한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영호교수가 선정됐다.
‘윤광열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의 분리정제와 구조동정연구, 효능연구, 한약재 과학화사업과 품질표준화 연구에 주력했다.
특히...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으로 2008년 설립됐다. 윤광열 치과 의료봉사상 외에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가송예술상을 제정해 부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발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이 건강한 삶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동화약품은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용철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용철순 교수는 개량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및 신약 예비제제화 등을 연구해왔다.
특히 항암제의 내성·부작용 감소 및 효능 극대화를 위한 약물 전달용 나노입자의...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70년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한독에 따르면 김상건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46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김홍진 교수팀은 대한약학회가 발행하는 SCIE급 국제 학술지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에 “소의 초유를 장기간 섭취하면 전신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외부 유해요소에 대한 방어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16마리의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2주간 초유와 생리식염수를 먹인 뒤 박테리아 등 외부...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정 교수는 최근 10년간 총 12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신약개발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국내 학자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또 차세대 핵산인...
이 사장은 “대한약학회에서 선정한 신약개발기술대상을 받게 돼 너무 큰 영광”이라며 “의약학계의 발전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제약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약기술개발대상은 대한약학회에서 신약개발 또는 관련 기술 이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되는...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1970년부터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부산대 이복률 교수는 20년간 곤충 생체방어 매커니즘 연구 분야를 개척하며 곤충을 이용한 진단시약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04년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사업(NRL)...
대한약학회 약학기술상부터 철탑산업훈장, 기술경영인상, 이달의 과학자상 등7개의 상을 휩쓸었다.
그는 매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나가면서, 현재 매출액의 11% 가량을 연구개발비에 쏟아부으며 대웅제약의 신약개발을 채찍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루사, 올로스타 등 스타 의약품을 다수 배출했고, 이를 토대로 한 글로벌 역량 역시 타사에 비해 높은 편”...
한편, 재선임된 김일혁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은 서울대 약대를 나와 중앙대 교수, 대한약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중앙대 약학대학 명예교수와 삼진제약 사외이사에 재직 중이다.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인 이성수 이사 겸 감사위원은 유수의 국내외 법인 감사를 거쳐 2005년부터 삼진제약 이사로 선임돼 활동 중이며, 최영욱 감사위원은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에...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된다. 1970년 약학 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44회를 맞고 있다.
강창율 교수는 천식 및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면역학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한중 양국은 학술·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 중의과학원, 대한한의사협회와 중화중의약학회, 부산대 한의학전문대와 운남중의학원·감숙중의학원 등 기관 간의 협력도 지원키로 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질병분류에 전통의약 장(Chapter)이 포함되도록 노력하며 민간분야의 전통의학 학술·인력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영찬...
유럽의약화학연맹(EFMC)과 함께 세계 의약화학 분야 과학자의 모임이며 격년으로 세계대회가 열린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 20여개국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의약화학 심포지움을 한국에 유치, 개최할 예정이다.
이 국제 심포지움의 대회장을 천문우 신임 회장이 맡는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대한약학회, 대한화학회 등이 학회 회원으로서 참가하게 된다.
정세영 대한약학회 회장도 “정부는 제약업계가 납득할 만한 약가인하 추진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신약의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책정해 제약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8만여명 제약인들은 이날 또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근절과 약가인하는 별개의 사안으로...
이병건 녹십자는 사장이 지난 7일 열린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9일 녹십자에 따르면 이병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등 국산 신약 개발·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내 의약품 기술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올해로 42회를 맞는‘학술대상’은 한독약품과 대한약학회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한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약대에 재직하면서 ‘생리활성 천연물 합성연구’, ‘분자설계 및 합성을 통한 생리활성 화합물 개발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SCI...
신청은 7월 15일까지이며 노바티스 홈페이지(www.novartis.co.kr) 또는 대한약학회 홈페이지(www.psk.or.kr)에서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전세계 약학, 생명공학, 경영학 분야의 역량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산업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60여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외에도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학생 선발과 사회 복지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가송재단의 이사장인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부채표 가송재단은 한국의학의 세계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학술...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고(故) 윤광열 명예회장(지난 8월26일 별세), 그리고 부인인 고(故)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가송재단은 2008년 4월 설립돼 장학생 선발 외에도 사회 복지 지원 사업 및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송재단 윤도준...